(교통문화신문) 서울교통공사가 인적오류로 발생할 수 있는 지하철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5중방호벽’을 활용한 안전 관리 방법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선제적 사고 예방 효과를 인정받아 특허 등록도 마쳤다. ‘안전5중방호벽’은 ①안전한 환경 ②안전한 작업 ③위험요소 제거 ④안전체계 유지 ⑤실수방지 시스템의 5단계 안전 관리 시스템을 말한다. 1단계부터 각 단계를 준수하면서 안전 문제가 개선돼 결국 인적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국내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성 물질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한 방호벽에서 이름을 따왔다. 공사는 승강장 안전문, 수동선로 전환기, 신호 등 사람이 직접 관리하는 대상별 안전5중방호벽 실수방지시스템을 지난 연말 만들었고 단계적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승강장 안전문의 경우 1단계(안전한 환경)는 기관사가 운전 전 직무안전교육을 받아 오류발생 환경을 최소화한다. 2단계엔 열차 도착 전과 출발 시 기관사가 반드시 해야 하는 수신호를 하며 안전절차를 철저히 준수한다. 3단계는 승강장 안전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인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진단하는 등 위험요인을 발굴한다. 4단계는 안전점검반이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원-클릭 재난전파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원-클릭 재난전파시스템은 지진 발생 등 예측할 수 없는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시민안전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재난정보를 조기에 시민에게 전달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기상청 지진조기경보시스템과 연동되도록 하여 지진정보와 행동요령을 신속 전파하는 이 시스템은 부산시가 2016년부터 부산지역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하여 지난해 10월 특허등록을 출원, 올해 7월에 특허증을 교부받아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다. 부산시는 원-클릭 재난전파시스템을 통해 국가비상사태, 태풍, 폭우, 폭설, 폭염 등 재난유형별 전파 시나리오에 의하여 재난문자, 방송사, 알림톡, 학교 원격재난방송, 주민센터 옥외방송, 공동주택 댁내방송 등에 재난상황을 알릴 수 있도록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그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가 개발한 본 시스템은 울산시에도 설치가 완료되었고,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 부산시의 기술로 전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국내여행안내사, 호텔서비스사 등 관광종사원 국가자격시험 합격자의 자격등록 기한 규정이 사라진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관광종사원 국가자격시험 합격자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60일의 자격등록 기한 규정을 폐지하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 권고했다. ※ 관광종사원 : 관광통역안내사, 국내여행안내사, 호텔경영사, 호텔관리사, 호텔서비스사 관광종사원 자격을 취득하려는 사람은 연 1회 시행되는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하고, 합격일로부터 60일 이내에 한국관광공사 등에 자격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기한 내에 자격등록 신청을 하지 못하면 1년을 기다려 다음 시험에 재응시해야 한다. 반면 감정평가사, 세무사, 사회복지사 등은 시험에 합격만 하면 자격을 취득할 수 있고 검수사, 감정사 등의 국가전문자격도 시험 합격 후 별도의 등록제한을 두고 있지 않아 형평성 문제도 제기됐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수험생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국내여행안내사, 호텔서비스사 등 관광종사원 국가자격시험에 합격자의 자격등록 기한 규정을 폐지할 것을 문화체육관광부에 권고했다. 국민권익위 안준호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이번 제도개선은 일자리와
(교통문화신문) 부산시 해운항만과 연정흠 사무관이 항만물류산업 발전 및 해운거래 지원체계 구축 등 그간의 업적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됐다! 정치, 경제, 사회, 의료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하여 프로필과 그 업적을 등재 후 발간되는 ‘마르퀴즈 후즈 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는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연구소(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의 발행기관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저명한 세계인명 기관이다. 연정흠 사무관은 2005년 부산시에 입사한 이후 ▲종합물류 경영기술 지원센터 부산유치·건립(2007, 117억원) ▲해운하기 좋은 부산 조성 ▲부산 선용품산업 선진화 지원 ▲북극항로 대응전략 수립 등 부산시 해운.항만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성과가 있음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한편, 연정흠 사무관은 2008년 부산시 자랑스러운 공무원, 국제항만협회(IAPH) 부산총회 성공개최 유공으로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연정흠 사무관은 “이번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초.중등학교 학부모부담 교육비를 올해 2학기부터 전국 고등학교(광주 및 경북은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시작하여, 2019년에 전체 학교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8년 전체 고등학교(광주 및 경북은 전체 학교) → ’19년 전체 학교 그동안 교육비를 학부모들이 현금으로만 납부할 수 있었던 것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2016년 12월부터 시범운영을 하였으나, 카드 수수료율 적용에 대한 이견으로 2017년 12월부터 신규 가입이 일시 중단 되었었다. 이에 따라, 수수료율 적용에 대해 관계부처 및 카드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월정액 방식으로 4개 카드사가 참여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 신용카드 자동납부 가능 여부는 해당 학교에 문의(카드사와 학교 간 가맹점 계약이 지연되거나 도입 시기 조정 등으로 적용시기가 다를 수 있음) 신용카드 자동납부 도입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납부 불편 및 고액 수업료 일시 납부에 대한 부담 감소와 학교의 교육비 미수납률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기존 스쿨뱅킹 이용 시 학교 지정 은행계좌 개설 및 수시 현금 이체 등에 대한 학부모 불편 해소와 수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재난 피해에 따른 배상 책임을 확보하고자 숙박업소, 지하상가, 버스 터미널 등 재난 취약시설에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2017.1.8.)에 따라 가입이 의무화된 재난배상책임 보험 계도기간이 오는 8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가입률 제고를 독려하고 있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폭발.붕괴 등 재난발생 시 제3자의 생명.신체.재산상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재난 유발자 배상책임원칙을 확립하고 피해자에게 실질적 보상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주요 가입 대상은 과학관, 박물관, 도서관, 국제회의시설, (관광)숙박업소, 장례식장, 전시시설, 주유소, 물류창고, 여객자동차터미널, 지하상가, 15층 이하 아파트, 1층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100㎡ 이상) 등 19종 시설이다. 계도 기간이 끝나는 9월 1일부터 미가입 시설에게 30만~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난 6월 말 기준 세종시 가입대상 870곳의 시설물 중 7월 현재 재난책임배상보험 가입률은 86%이다. 세종시는 미가입 시설 소유주에게 안내문, 문자 발송 등 보험가입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박종국 생활안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방위사업청 주관 ‘방위산업육성 지원사업’에 부산소재 벤처기업 3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국방벤처센터의 협약기업인 부산 중소벤처기업 3개 업체 ㈜엠케이와 ㈜정아마린, ㈜대양계기가 이루어낸 성과로 국비 8.3억원을 지원받는다. 부산국방벤처센터는 부산시와 국방기술품질원이 2008년부터 공동운영하여, 그동안 축적한 기술 노하우와 국방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국방시장 진입을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하고 있다. 지원은 국방과제 발굴, 국방기술 개발, 교육 및 판로 확보 등 사업 과정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으로 중소.벤처기업의 효과적인 방위산업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방위산업육성 국비 지원사업’은 민간 중소·벤처기업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국방분야에 적용하고 이들의 국방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방위사업청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16년도 금광테크㈜와 세진밸브공업㈜, ‘17년 로마전자기술과 ㈜한조가 선정된 것에 이어 올해 3개사가 개발비 지원기업에 선정되어 연속 3년간 7개 업체가 17억 5천만원의 국비지원 연구개발비를 획득하여 향후 부품국산화를 통한 국방기여의 기회를 확보
(교통문화신문) 인천 남동구에 사는 이모(68세)씨는 지난해 건강악화로 병원입원과 외래진료를 반복해오다 결국 실직했다. 자녀의 도움 없이 이씨가 일용근로를 하며 노부부의 생계를 유지해왔으나 의료비 부담에 일자리도 잃어 생계가 막막해졌다. 최근 2년 이내 같은 사유로 긴급지원을 받은 적이 있어 더 이상의 제도권 지원은 불가능했다. 하지만 인천시의 공감복지사업‘SOS 복지안전벨트'를 통해 생계비를 지원받아 위기상황을 벗어날 수 있었다. 강화군에 거주하는 홍모(70세)씨는 남의 토지를 빌려 농사를 지으며 겨우 생계를 유지해왔지만 세 번째 재발한 암으로 입·퇴원을 반복하다 농사일을 그만두게 되어 생활고를 겪었다. 하지만, 긴급복지 지원 선정기준에 맞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했던 홍씨는 ‘SOS 복지안전벨트’ 사업으로 생계비와 냉·난방비를 지원받고 항암치료에 전념할 수 있었다. 동구 창영동에 거주하는 김모(78세)씨는 고령의 나이에도 일용직 근로자로 4인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느라 평소 기관지 질환을 앓고 있었으나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다행히 2017년부터 시행된 ‘인천 손은 약손’ 사업을 통해 창영복지관과 인천의료원의 암 검진 사업에서 폐암을 발견해 수
(교통문화신문) 세종시 아름동은 여름방학을 맞은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반일 공무원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학기 중 봉사활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방학동안 자원봉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4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실시한다. 참여 학생들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 배달, 불법쓰레기 투기지역 정화활동, 쓰레기 배출요령 안내 홍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활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지원 등 복지.환경분야에서 8일간 공무원과 함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현장 동장은 “학생들이 주민센터 사무를 경험하면서 주인의식과 봉사의식을 가진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는 25일 연기면을 시작으로, 조치원읍, 연동면ㆍ연서면 등 순차적으로 조치원ㆍ연기비행장 통합이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기비행장을 폐쇄하여 조치원비행장으로 통합하고, 통합된 조치원비행장을 기존 위치에서 하향 조정하는 사업의 시작이다. 군과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전, 관련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을 충분히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사업 주요내용 안내 ▲향후 추진계획 설명 ▲주민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무더운 날씨와 과수농가 수확철을 고려해 주민 거주지 인근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지역주민들이 일시와 장소를 정하도록 했다. 관련 지역 주민이 아니라도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 이전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대표 브랜드, 품질우수제품 지정기업이 첫 걸음을 내딛고, 본격적으로 지원을 받기 시작한다. 인천광역시는 생활소비재는 및 공산품 분야에서 40개 기업(62품목)을 선발하고,7.24(화) 인천디자인지원센터(남동구 소재)에서 품질우수제품 지정서를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품질우수제품 기업대표 및 임직원에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 공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인정한 품질우수제품 기업이라는 자긍심과 명예를 부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품질우수제품 지정기업은 제품에 품질우수 지정마크(QR마크)를 사용할 수 있어 국내.외에서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판매 시 활용할 수 있으며, 향후, 인천시로부터 지원받는 혜택은 아래와 같다. ① 품질우수 및 우수기업제품 전시회(서울국제 소싱페어) 우선 지원 ② 품질우수제품 국내전시회 개별참가 우선 지원 ③ 코스트코 코리아 전시.홍보전 우선 지원 ④ 기타 전시.판매전,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특별판매전 우선 지원 ⑤ 미추홀 아이마켓 입점 우선 지원 ⑥ 인천 비즈오케이 기업홍보관 등록 지원 ⑦ 인천시 각종 지원사업 우대 가점 부여 ⑧ 경영안정자금 지원(201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2018년 인천시 지자체 도시숲 조성사업으로 총30개소, 35억 4천만원의 예산을 반영하여 명상숲, 나눔숲 및 나눔길, 옥상녹화, 백범도시숲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명상숲 조성사업은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녹지공간을 확충하여 학생들의 정서함양, 자연체험, 생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남구 숭의초교 등 23개교, 13억 8천만원으로 현재 19개소 83%가 완료되었다. 나눔숲·나눔길은 녹색자금을 지원 받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숲을 조성하여 거주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교통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목재데크 등 산림체험 활동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4개소 11억 8천만원의 예산으로 사업 진행 중에 있다. 검단 및 장기 119 안전센터에 1억 8천만원을 들여 옥상녹화 조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 완료 예정에 있다. 백범 도시숲 조성사업은 고물상 등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부평구 십정녹지를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조성하고자 8억원 예산을 들여 하반기 완료예정에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시숲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최근 기상청에서 발표한 폭염 현황과 전망에 따르면 한달이상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전력부족 등에 대비한 여름철 에너지절약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금주에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최대 전력수요가 8,830만㎾(올 여름 최대 예측치) 수준까지 상승할 전망이나, 공급능력 확충으로 전력예비력 1,000만㎾ 이상, 전력 예비율 11% 이상으로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하지만, 만일의 사태에도 수급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9월 14일까지 하계 전력수급대책기간을 설정하여 집중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의 에너지절약 대책으로는 공공기관은 노타이 등 복장 간소화, 에너지절약형 실내온도 준수(비전기식 냉방 26℃, 전기식 냉방 28℃),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기관별 특성에 맞는 자체적인 에너지절약을 추진하도록 하고, 민간부분은 대표적 에너지 낭비사례인 “문 열고 냉방영업”을 줄일 수 있도록 각 군·구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9월초까지 9,000여개 영업소에 대하여 상시 계도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 및 시민단체 등과 협력하여 여름철 에너지절약 문화확산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서울 경복궁쌀’ 재배지역인 강서구 개화동, 과해동 일대 285ha에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일대는 김포공항 주변 벼 집단 재배지역이다. 항공방제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여건에서 자주 발생되는 벼 병해충(잎도열병, 이화명나방 등)을 방제하여 안정적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하기위해 진행된다. 7월 25일(수)과 8월 23일(목), 총 2회에 걸쳐 진행되고, 방제 당일 우천 등 기상 악화 시 다음날로 일정이 연기된다. 방제 당일에는 헬리콥터 이·착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강서개화축구장과 강서구 과해동 576-11 옆 농수로 주변은 06시부터 11시까지 통행이 제한될 수 있다. 이번 공동방제를 위해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강서구, 강서농협, 지역농업인대표 등이 참여한 ‘항공방제협의회’ 를 구성하여 방제약제 및 방제일정 등 준비사항에 대하여 협의 추진한다. 시는 개별 방제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노동력 부족문제 등을 해소하여 방제효과를 높이고자 1978년부터 항공방제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작년(2017년)부터는 친환경 방제약제와 우렁이 농법을 통해 친환경인증(무농약)을 받는
(교통문화신문) 경기도 성남시 분당 목련1단지 공공임대주택 임차인들의 고충을 상담하는 자리가 26일 열린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 목련1단지 종합사회복지관 에서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인 ‘대단위 임대주택 순회상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단위 임대주택 순회상담’은 주거취약 계층이나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국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로, 1,000세대 이상 거주하는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주요 권역별로 선정해 실시한다. 이번 순회상담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 야탑3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하여 임대주택 입주·계약·갱신, 주택 하자 보수, 단지 내 시설 개선, 사회복지 등 임차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상담민원 중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가능한 민원은 세대나 현장을 당일 방문해 해소하고,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렵거나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추가 조사하거나 관계기관과 협의해 개선을 권고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권석원 고충민원심의관은 “임차인들의 공공임대주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