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19일(수)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시곡초등학교 영재반을 방문해 ‘찾아가는 아쿠아리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교육사, 학예사 그리고 직원들은 일일 선생님으로 변해 해양생물과 아쿠아리스트, 수산질병관리사 등 아쿠아리움 관련 직업을 소개했고 아이들 40명은 개별적으로 도둑게 수조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도둑게 수조를 선물하며 뜻깊은 추억도 선사했다. 평상시 먹거리로만 여기던 게 종류를 직접 키워보며 생태와 같은 환경적 특징과 함께 해양자원으로서 가치를 함께 전달하고자 하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의지를 담았다. ‘찾아가는 아쿠아리움’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직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실습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기존에 방문한 학교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으로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는 평소 아쿠아리움 방문이 어렵거나 해양생물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해양생태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면 올해는 대상 학교를 달리 선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가 22일(토)과 23일(일) 양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계 책의 날 추진협의체와 함께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책의 날은 유네스코(UNESCO)가 독서증진을 위해 지정한 날로서 올해는 국민 참여형 책문화 축제인 ‘두근두근 책 속으로!’가 열린다.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유래 1995년 국제연합총회에서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매년 4월 23일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로 정함. * 4월 23일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 축일인 동시에, 1616년에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사망한 날 문체부와 전국의 출판·도서관·독서 시민단체와 서점 및 출판사가 참여한 ‘세계 책의 날 추진 협의체’는 수차례 논의를 거쳐 ‘북 콘서트’와 ‘낭독 공연’, ‘작가의 방’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독서 관련 단체와 출판사 등이 부스 80여 개를 꾸며 참여한다. 행사 1일차인 22일(토) 오후에는 청계광장 특설무대에서 박완서의 ‘환각의 나비’를 배우의 연기
(교통문화신문)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온라인 홍보를 활성화하고 양방향 소통의 참여형 SNS를 운영해 홍보채널을 강화하고자 지난 4월 18일 SNS서포터즈 및 홍보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은 물론 대전, 서울, 강릉, 남양주 등 다양한 지역 및 연령대로 구성된 서포터즈와 충청남도 정보화마을 지역관리자들인 홍보위원들은 엑스포에 대한 소식을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하여 공유·전파하는 등 생생한 엑스포 알리기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시형 사무총장은 “엑스포에 대해 애착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SNS서포터즈 및 홍보위원으로 위촉하게 되어 든든한 지원군이자 버팀목을 얻은 것 같아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 만나게 될 엑스포의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 소식이 벌써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민들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4월부터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를 본격적으로 운영해 엑스포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포터즈 및 홍보위원들의 활동을 통해 보다 풍부한 엑스포 소식을 전할 예정이라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는 19일 서부청사 본관 앞에서 전기자동차 전시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저탄소생활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가 마련한 행사 중의 하나이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 환경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친환경 자동차의 구매를 유도해 민간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는 기아, 현대, 르노삼성, 한국닛산 등 4개사의 후원을 받아 9대의 전기자동차를 전시했으며. 서부청사 방문 민원인과 공무원, 교육생 등 500여명이 전기자동차를 둘러봤다. 도 관계자는 “100km의 거리를 운행하기 위한 전기차 연료비(전기료)가 1,400원 정도에 불과하여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이 전기자동차 구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현재 전기자동차의 충전요금은 공공용 급속충전기에서 1kWh당 173.8원으로 운영 중이며, 그린카드*로 결재시 50%를 추가로 할인된 86.9원/kWh 받을 수 있다. * 그린카드 : 친화경제품을 구매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등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경우경제적 혜택(에코머니포인트)을 제공하는 신용·체크카드 할인된 요금을 적용하면 100km당 전기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4월 19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에도 학생과 교원을 비롯한 시민의 독도영토주권 교육과 홍보를 위한 ‘독도전시관’을 구축하여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교육부는 일본의 부당한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고 지역 사회에 체험 중심의 독도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상설 독도전시관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2017년에도 지난 3월 독도전시관이 운영되지 않은 시·도교육청 중에서 공모를 통해 세종과 경북교육청을 신규 구축지로 선정하였다. 올해는 전시관별로 1억5천의 예산을 지원하여 가상현실(VR) 체험관, 쓰리디(3D) 영상관 등을 설치하고, 학생 및 시민을 위한 독도 관련 행사 개최 및 체험 장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세종교육청은 ’17년 개교한 새롬고등학교에 전시관을 구축하여 관내 전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 체험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독도교육실천연구회, 독도지킴이학교 동아리 활동 등과 연계하여 전시관의 활용성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경북교육연구원 내에 전시관을 구축하여 기존 관내 6개 독도체험관을 관리하는 중심센터로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아이티(IT) 월드관, 향토체험관
(교통문화신문) 아이들이 상상하는 세계는 경험을 통해 넓어질 수 있다. 내 아이를 꿈꾸게 하고 내 아이에게 숨겨져 있는 끼를 찾아주고 싶다면 매주 주말 가까운 문화기반시설에서 진행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찾아보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고학찬, 이하 한문연), 17개 시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함께 4월부터 매주 주말 전국 문화기반시설에서 900여 개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주말여가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됐으며, 미술, 음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박물관, 도서관, 문예회관 등의 시설에서 진행한다. 진흥원은 17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시설 및 예술단체의 소장품과 전문가를 연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예를 들어 ‘겸재정선미술관‘에서는 겸재의 작품과 관련해 한국화를 직접 그리고 전시까지 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세계민속악기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세계민속악기를 배우고 직접 만든 악기로 발표회를 해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주한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알리는 ‘헬로, 미스터 케이!(Hello, Mr. K!)’프로젝트를 오는 4월 20일(목), 주한 미8군부대를 시작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헬로, 미스터 케이!(Hello, Mr. K!)’는 주한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융·복합 문화공연으로서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2015년도부터 추진되어 온 프로젝트이다. ‘헬로, 미스터 케이!’의 첫 공연은 4월 20일(목) 저녁 7시에 주한 미군들을 대상으로 주한 미8군부대 내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공연이 열리는 4월 셋째 주는 ‘2017 한미친선주간(KATUSA-U.S. Soldier Friendship Week)’으로서, 이번 공연은 주한미군 장병과 카추샤, 한미 양국 장병들이 우정을 나누고 다양한 한국문화를 즐기며 공통된 문화적 관심사를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리랑, 농악 등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전통문화를 융·복합 공연 형태로 선보이며, 이외에도 케이팝(K-Pop), 케이댄스(K-Dance)를 입체적 영상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교통문화신문) 정부는 4. 19. 개최한 제7차 경제장관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의 2017년도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행사기간은 ‘17. 9. 28.(목)~10.31(화)까지로 ’16년과 동일한 시기에 개최하며, 내·외국인의 예측 가능성 제고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매년 9월 마지막주 목요일부터 10월말까지로 정례화할 예정이다. 다만, 할인행사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국 유통·제조·서비스 업계가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특별 할인기간’은 행사 초반인 9. 28.(목)~10. 9.(월)의 12일간 집중 실시하되, 업체별로 10월말까지 자율적으로 연장 가능토록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추석 황금연휴(9.30~10.9) 기간과 맞물려 개최되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수 있는 쇼핑과 관광·문화축제를 구성하여 내수진작과 외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던 ‘16년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①전통시장 등 소상공인과의 상생, ②축제 콘텐츠 강화 및 쇼핑·문화·관광의 연계, ③전국으로의 분위기 확산, ④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등에 중점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에서 다양한 궁중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제3회 궁중문화축전」을 오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회 궁중문화축전에는 궁중문화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의례·전시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올해는 1897년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기념하여 덕수궁을 중심으로 대한제국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들도 관람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 기념 ‘대한제국을 만나다’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에서는 제3회 궁중문화축전의 주제와 주요 프로그램을 미리 만날 수 있다. ▲ 고종황제가 황제의 대례복을 입고 올린 즉위식을 재현한 ‘대한제국 황제 즉위식’ (4.29.~5.1. 덕수궁 중화전), ▲ 고종황제와 외국공사와의 외교적 접견을 재현한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5.2.~7. 덕수궁 정관헌), ▲ 대한제국 선포에 담긴 꿈과 희망을 연주하는 ‘대한제국 음악회’(5.4~5./5.7. 덕수궁 중화문)를 즐길 수 있다. ▲ 고종황제가 즐겨 마셨던
(교통문화신문)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의 야생식물과 경관자원의 보전을 위해 민간단체인「한국자생식물보전회」와 4월 20일부터 공동으로 야생식물 전시회와 국립공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치악산국립공원과 한국자생식물보전회가 일곱 번째로 개최하는 전시회로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10:00~18:00)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공원 야생화 50여점과 석창포 20점, 국립공원 사진전 입상작 20점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진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을 알리고 경관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지역주민과 함께 감상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가정의 달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평화통일을 꿈꾸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2017 DMZ 평화가족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국내 굴지의 포크음악 축제인 제5회 파주 포크페스티벌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이어서 오후 12시 30분과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루이스 캐럴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체셔고양이, 카드병정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퍼레이드’가 행사장을 수놓는다. 퍼레이드 이후에는 본격적인 공연 프로그램이 가족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오후 1시부터 친구들과의 우정을 주제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코믹 뮤지컬 ‘피터와 늑대’가, 2시에는 거리아티스트가 펼치는 체험형 공연인 ‘사운드박스’가 마련된다. 동시에 소 공연장에서는 우리나라 분단의 역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노래와 연기를 통해 알려주는 창작뮤지컬 ‘한국전쟁 1950’이 펼쳐진다. 이 날 행사의 꽃은 ‘특별전시’로 열릴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교통문화신문)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중심 국제종합전시회인 「제14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오는 4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대구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대구광역시와 국민안전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세계적 브랜드로서 ‘소방안전 전문박람회’의 위상 확립과 국내 소방산업의 실리 추구를 목표로 첨단장비전시, 신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국내·외 학술교류행사, 청년 일자리 확충을 위한 취업설명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안전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안전축제 한마당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작년 중국 1개국에서 독일, 포르투갈, 중국, 일본 등 4개국으로 국제전시관을 확대 운영하여 국내 유일의 국제 소방안전박람회로서(세계 5대, 아시아 3대) 위상을 높이고, 몽골 재난관리청 부청장, 베트남 소방구조국 부국장,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 등 외국 관계기관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소방산업의 육성 및 국제적 교류·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전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인 22,987㎡(‘16년 21,287㎡)로 실내 1층 전시관 14,415㎡, 3층 체험장 3,872㎡, 야
(교통문화신문) 부채에 한글 이름을 써보는 캘리그래피, 한국전통염료를 사용해 민화그리기, 어버이날 한지로 카네이션 만들기, 훈장님과 함께 전통 예절 및 서예 체험하기. 서울특별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에서 외국인주민과 외국인관광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는 서울의 중심인 명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한 외국인관광객 및 거주 외국인주민에게 한국 전통문화, 최신한류 문화, 생활 편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외국인주민 지원 시설이다. 2009년 3월 문을 열었다. 전통문화 체험으로는 한글 캘리그래피, 민화그리기, 어린이 한복체험, 어린이용 나무공예 색칠하기 등을 진행한다. 다문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 상영, 어버이날·스승의날을 기념해 한지 카네이션 만들기뿐만 아니라, 외국인주민대상 고국에 소식을 전해 주는 나만의 엽서 보내기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서당문화체험 행사로「서예 및 전통예절 교실」이 5월 13일(토) 진행된다.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한국의 서예문화를 체험하며 훈장님으로부터 학교 및 가정 내 기
(교통문화신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은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버 예술강좌 ‘청춘랜드 그림책 관람차’를 4월 20일부터 9월 28일까지 약 6개월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춘랜드 그림책 관람차’는 2017년 서울문화재단에 공모하여 선정된 서울시민예술대학 강좌다. 나날이 높아지는 어르신들의 문화적 욕구와 여가선용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과 예술단체 스케네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문화 강좌다. 수업은 동대문구의 지역적 특성과 문화적 배경을 담고 있는 문학작품을 선정하여 이를 함께 읽으며 미술작품을 만들고 연극을 제작하고 작품을 시연하는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구성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은 화사하고 따뜻한 봄, 예술을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내안에 잠재해 있는 예술적 감성을 일깨워줄 무료 실버 예술강좌 ‘청춘랜드 그림책 관람차’의 멋진 출발이 무척 기대된다고 밝혔다. ‘청춘랜드 그림책 관람차’는 55세 이상 어르신 25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며 전화 및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춘랜드 그림책 관람차’에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으로 문의
(교통문화신문) 자연을 직관적으로 바라보며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인섭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아트컨설팅사 ㈜써포먼트는 꾸준히 자연을 주제로 자신만의 시각을 담아낸 이인섭 작가의 26번째 개인전 ‘사계 ; 유’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19일(수)부터 이달 28일(금)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가는 서울미술협회이사장이자 홍익대 미술대학 회화과 총동문회장으로 화단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가 그동안 작업해온 ‘어성전’의 사계 시리즈와 같은 선상에 있지만 자연에 대해 은유를 더욱더 여유롭게 호방하게 표현한 , , 등 신작 40여 점이 선보인다. 그의 작품 속 사계는 그만의 스타일로 표현된 꽃과 새, 동물들이 초월적인 경지에서 자유롭게 거닐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그는 이를 통해 인간의 무의미한 세속적 가치보다, 끝없이 광대한 정신세계와 같이 드넓은 내적 공간에서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는 곧 자연스레 변화되는 대자연 속에서 유유히 노니는 정신적 자유의 실현을 보여주는 것이다. 수백 번 쌓아 올린 밑 작업 위에 자연과 맞닿은 찰나의 감성을 자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