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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문체부, 청계광장서 2017 세계 책의 날 기념 문화행사 개최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가 22일(토)과 23일(일) 양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계 책의 날 추진협의체와 함께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책의 날은 유네스코(UNESCO)가 독서증진을 위해 지정한 날로서 올해는 국민 참여형 책문화 축제인 ‘두근두근 책 속으로!’가 열린다.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유래
1995년 국제연합총회에서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매년 4월 23일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로 정함.
* 4월 23일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 축일인 동시에, 1616년에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사망한 날

문체부와 전국의 출판·도서관·독서 시민단체와 서점 및 출판사가 참여한 ‘세계 책의 날 추진 협의체’는 수차례 논의를 거쳐 ‘북 콘서트’와 ‘낭독 공연’, ‘작가의 방’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독서 관련 단체와 출판사 등이 부스 80여 개를 꾸며 참여한다.

행사 1일차인 22일(토) 오후에는 청계광장 특설무대에서 박완서의 ‘환각의 나비’를 배우의 연기로 입체감 있게 읽어주는 ‘낭독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조승연 작가와 함께 인문학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북 콘서트가 열리고 듣는 드라마라는 새로운 흐름에 맞추어 한국방송(KBS) 성우들이 중국 고전 ‘서유기’를 목소리로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2일차인 23일(일)에는 ‘세계 책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세계 책의 날’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시민들에게 도서 423권과 장미꽃 423송이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소설과 영화를 넘나들며 흡입력 있는 글을 쓰는 작가 천명관이 출연하는 북 콘서트 등 축하공연들이 이어진다.

또한 신간 출판 작가와 시민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작가의 방’이 운영된다. 7명의 작가가 참여한 지난해 ‘작가의 방’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16명의 작가가 참여해 더 많은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출판사 부스에서는 각 출판사의 대표도서를 전시, 판매하며 ‘책 벼룩시장’도 운영된다.

독립서점 주인들이 추천하는 책과 서울의 동네서점이 표시된 지도를 볼 수 있는 ‘독립서점 특별부스’도 눈에 띄는 볼거리이다. 아울러 상담과 진단을 통해 적절한 도서를 처방해주는 ‘책을 처방해드립니다’와 같은 지적 소통 프로그램부터 ‘엄마 아빠가 읽었던 책은 뭐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추억의 책 전시, ‘손안애서(愛書) 사진전’, ‘찾아가는 만화박물관’ 전시 등과 같은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책과 독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한국출판문화진흥원 누리집인 ‘독서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는 세계 책의 날에 맞추어 시민 참여형 독서진흥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한약사회장 임채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진행
대한한약사회장 임채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진행 대한한약사회 임채윤 회장은 9일 오전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 시행과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임 회장은 "한약사는 지난 20여 년 동안 고유의 면허 범위를 침해받아 왔다"며, 한의사와 약사 간 갈등 속에서 탄생한 한약사의 존재를 정부가 인정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1993년 한약분쟁 당시 정부는 국민 보호와 미래 의약 제도의 원칙으로 의약분업을 강조하며, 한방에서도 의약분업이 필요하다며 한약사 제도를 신설했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의약분업은 실현되지 않았으며,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약국 개설권과 의약품 취급권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 회장은 이어 "정부에 한의약분업을 요구하면 한의사들이 생계가 어려워진다며 거절하고,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면 한약사 제도의 취지를 언급하며 회피한다”며, “한약사 제도를 만든 취지가 무엇인지 정부는 분명히 밝히고 그에 맞는 정책 수립을 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만약 한약사 제도가 취지에 맞게 운영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