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은 6. 24(금) 오후 3시 태릉 선수촌을 방문하여, 2016 리우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먼저 대한체육회 관계자로부터 리우올림픽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후, 훈련장으로 찾아가 펜싱, 체조, 유도, 태권도, 역도 등의 종목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김정행·강영중 대한체육회장, 조영호 사무총장, 정몽규 대한민국 선수단장, 최종삼 태릉선수촌장 등이 참석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국회의원 선거구확정안을 놓고 여.야 가 합의한 내용에 대해 원만이 해결 되기를바란다면서 기자들에게 소회를 밝혔다.만약에 여.야 합의가 되지않아 본회의 상정이 무산될 경우 정의화 국회의장은 국회의원들의 자리를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한다, 정의화 의장의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고 본다.
지난 2015년 12월 14일 월요일,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는 소신있는 발언으로'쓴소리', '강골'등의 별명을 가졌던 이만섭 前국회의장이 오랜 숙환으로 별세했다향년 83세의 이 전 의장은 신문기자 시절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발탁되어 정계에 입문,별세 전 까지 8선 국회의원과 두차례에 걸쳐서국회의장을 역임하는 등의 화려한 이력을가지고 있다.영결식은 오는 18일 국회장으로 엄수 될 예정이며, 빈소에는 장례위원장으로 정의화 의장을 비롯한각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 전력공사가 765KV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경남 밀양 주민들을 상대로하는 공사 방해금지 가처분 을 신청하는등의 공사재졔에 속도를 내고있다.이에 한전 밀양특별대책본부 는 이모(71)씨등 밀양시의 4개면 주민 26명을 상대로 공사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23일 창원지법 밀양지원에 신청서를 제출한것으로 알려졌다.이와함께 한전측은 신청서에서 "이씨등 주민들이 지난 2009년 2월부터 지금까지 밀양지역의 송전탑 공사를 방해하는 관계로 막대한 손실을 보고있다"고 주장했다.765KV 신고리 -북경남 송전선로의 송전탑 161기 가운데 밀양시 4개면 52기의 공사가 제대로 진척이 되지않아 전력수급의 국책사업에 차질을 빛고있기때문이다.신청서에는 주민들이 계속방해를 하면 피해보전 차원에서 1일에 개인당 100만원의 배상금을 청구할수있다는 내용도 담겨있다는 것이다.
서울,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수 감소 전국 2위! - 2011년 대비 2012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상위 구청은 성동, 송파, 성북 순- 8월부터 노인교통사고 예방 위한「어르신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으로 보험료 5% 할인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장광)가 2013년 상반기 서울시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잠정집계)결과, 19,50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71명이 사망하고 28,149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작년 동기대비, 사망자는 39명이 감소하여, 69명이 감소한 경기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부상자는 406명, 발생건수는 500여건 가까이 감소했다. 2012년 서울의 구별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강남구(3,843건), 송파구(2,844건), 영등포구(2,179건) 순으로 많았으며, 사망자는 영등포구 32명을 필두로 강남구, 강서구, 서초구가 똑같이 25명으로 2위였는데, 발생건수와 사망자가 각�
중고자동차를 매매할때도 반드시 실명으로 거래를 해야한다.는 내용으로하는 "중고차 거래실명제"가 추진된다.국민권익위원회 는 국토교통부. 안전행정부 와 함께 중고차 불법거래에 따른 세금 탈루 방지 방안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이와함께 실명제 추진에따라 안행부는 부동산거래와 마찬가지로 중고자동차를 매매할때도 매도자의 인감증명서에 매수자의 실명기재를 의무화 하는 내용으로하는 인감증명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달중에 입법예고하기로 했다.국토부도 매수자 실명이적힌 매도자의 인감증명서를 제출해야만 자동차이전등록이 가능하도록 자동차등록규칙을 개절할 발침이다.인감증명법 시행령 개정안과 자동차 등록규칙 개정안은 내년 1월부터 시행을 목표로 하고있다.이번 제도개선은 일부매매업자들이 중고차를 인수한뒤 본인명의로 이전하지않고
3代에 걸친 일가족이 교통사고 보험사기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서울 서초경찰서(서장.최 관호)는 고의또는 허위로 교통사고를내고 보험금을 부당수령한 혐의(사기)로 금모여(45)씨를 를 구속하고 오모여(68)씨 등 일가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은 금씨 일가족 13명이 2005년부터 5년간에걸쳐 교통사고 치료비와 위자료 명목으로 36회에 걸쳐 6억5천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있다이들은 할머니오씨와 5남매로 구성된 이들은 배우자나 연인은 물론이고 친자식까지 보험사기에 동원된 것으로밝혀졌다.금씨의 여동생은 2005년 7월 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에서 당시 갓 세살된 조카딸을 승용차에 태우고 청소차 컨테이너를 고의로 들이받은 것으로드러났다.조카딸까지 실제로 타고있던 인원은 4명이었지만 이들은 탑승인원을 7명으로까
서울 중앙지검 특수1부 (부장검사. 여환섭)는4대강 사업 과정에서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툭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로 도화엔지니어링 김영윤(69)회장에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6일 밝혔다.검찰은 김회장측이 4대강사업을 용역설계를 수주하는 과정에서 수백억대의 회사자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가 있다고밝혔다.이울러 김회장의 구속전 피의자심문 (즉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7일께 있을예정이다.현재 유가증권시장(즉 코스피)에 상장된 "도화엔지니어링 "은 2009년 4대강 공구설계를 수주하면서 토목 엔지니어링업계 1위로떠오른 업체가됐다.이어 증권가에서는 "4대강 사업의 최대 수혜업체"로 불리기도 했다.검찰은 지난5월 중순 "4대강사업 "입찰담합의혹과 관련 이회사를 비롯한 설계업체와 대형건설사등 25개 업체에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한�
정무수석에 외교관 출신 박준우 민정수석 홍경식 미래수석 윤창변 고용복지수석 최원영 을 임명하는등의 청와대의 참모진 의인사가 깜짝 전격 적으로 이루어 졌다.박근혜 대통령은 5일 새 청와대 비서실장에 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는등의 청와대 참모진의 일부개편을 전격 단행했다정권출범 162일만에 2기참모진의 출범이다.경남 거제출신인 김실장은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 3선의원을 지낸 여권중진으로 박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힌다.이정현 전수석이 홍보수석으로 이동한 이래 줄곧 공백으로 있었던 정무수석에는 박준우 전EU(유럽연합).벨기에 대사 가 비정치인 출신으로 전격 발탁됐다.또힌 민정수석에는 서울고검장을 지낸 홍경식 전법무연수원장을 .미래전략수석에는 새누리당 국밈행복 추진위원회 방송통신 추진단장을 지낸 윤창번 전 하나로 텔레콤
교통안전공단 서울시지부 (지부장.이성신)는 31일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중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1급)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편의시설 지원에 나섰다.이번 주거 편의 시설 지원사업은 상해정도가 심한 1급 중증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주거환경및 소득수준과 재산등의 심사를거쳐 24가정이 선정되었다.아울러 이번 편의시설 지원사업은 주로 주거생활에 불편한전을 개선하고 수리하는것으로 도배및 문턱개선과 가정에서 사용이 불편한 갖가지의 시설에대해 보수하고 불편이 없도록 개선에 목적이있다.특히 공단의 이본부장은 "교통사고 피해자가정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인해 불편을 겪지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보다 많은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들이 갖가지의 복지혜택을 받을수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밝혔다.
대부업체의 가혹한 빛독촉및 가전제품등 압류행사에 제동채무회수를 위해 취약계층의 가전제품 및 가재도구를 압류할수 없으며 빛독촉도 하루 3회로 제한된다.채무자 본인외에 제3자 에게 알리는 행위도 원칙적으로 금지된다.금융감독원은 이런내용의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우선 채무사실을 가족등 제3자에게 알려 압박하는 행위가 제한된다 채무자가 연락두절이 된다거나 특이한 경우에한해 제한적으로 허용한다는 것이다.그간에는 하루에 수십차례씩 반복적으로 전화등으로 채무자를 괴롭히는 행위가 빈번히 발생했다.이를 금융사별 특성을 고려해서 자율적으로 횟수를 제한할방침이다.채무자를 만날때는 사전에 약속을 하고 반드시 사원증을 패용하고 상대로부터 "위압감"을 주지 말아야 한다.또한 현재는 가전제품 에 압류가 허용이 됐지만 이제�
30일 오후 1시8분 경 서울 방화대교 남단의 88대로와 연결하는 진입램프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타설작업중 상판이 붕괴되는사고가 발생했다.이번사고로인해 인부3명이 현장에서 매몰되어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하고있다.
금년에는 휴가철에 얌체운전을 무인비행선을 투입하여 단속한다. 버스전용차로와 갓길 등의 얌체족을 데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한국도로공사 는 경찰과 합동으로 하계 휴가철기간동안 고속도로 상공에 무인비행선에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하여 원격조정으로 단속하기로 했다단속에 투입되는 비행선은 길이12m무게 50kg 으로 고속도로 3~50m 상공에서 촬영이 가능한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해 양방향의 차량번호 식별이 가능하다이에 지상에서 제어기를 사용해 1km 떨어진곳까지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하고 2시간까지 연속비행이 가능하다무인비행선은 24일 오후2시에 서울 요금소를 시작으로 시험비행을 마친후 25일 까지 경부고속도로에서 1차실시하고 30일~8월 4일 까지 경부와 영동고속도로 에서 동시에 실시된다.한편 단속대상은 지정차로와 갓길주행 .버스전용차로 위반등
침수되어 교통이 통제된 잠수교에 신호등(원안)이 버젓이작동하고 시설물에 전기가 단전되지않아 감전사고에 위험한상태--------------------------------------------------------------------------------------지난 15일 장마에 폭우로 인해 서울의 잠수교가 침수로 인해 교통이 통제되고 있는데 당연히 전기도 차단했어야 하지만 어쩐일인지 신호등과 교통시설물에는 전기가 정상으로 작동되고 있어서 보는이로 하여금 아찔하게한다만약 누전사고라도 난다면 불특정 다수인이 엄청난 피해를 볼수도있는 위험한 순간이었다."교통문화신문"에 의해 한전에 긴급연락과 경찰청에 연락이되서 결국 사고는 예방 할 수 있었지만 한전과 경찰은 좀 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렸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