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6월 슬로건을 ‘일상역전(日常逆轉), 토요일에 일주일을 걸었다’로 내걸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토요일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광주프린지페스티벌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오는 10일 오후 4시 금남로에서 펼쳐지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서 눈여겨봐야할 주요 공연은 ▲‘광주프린지학교(광주 프린지 거리예술가 레지던스)’에서 배출한 거리예술가 공연 5편과 세계 유일무이한 광주프린지순수창작 공연 ▲‘서석대 바람소리’(나빌레라 국악예술단) 등이 있다. ‘광주프린지학교’에서 처음 배출한 거리예술가들은 호남대학교 미디어영상공연학과를 전공한 학생들로 총 10명이 3개 팀(Together팀, Extra팀, Other팀)을 구성했다. 4월부터 준비기간을 거쳐 직접 창작한 ‘거리극 5편’을 선보인다. 이들은 ‘인간과 삶’이라는 문제를 작품에 담은 ‘넌버블’ 형태로, 시사적 고발과 사회적 해학성을 담아 프린지 색깔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프린지의 순수 창작공연 작품인 “서석대 바람소리”(나빌레라 국악예술단)가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서석대 바람소리’는 광주 정체성이 묻어나는 거리극 형태의 한국무용 퍼포먼스
(교통문화신문) 통계청은 일상에서 접하는 통계의 해석오류와 왜곡을 바로잡고 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2회 통계 바로쓰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공모전은 일상이 통계인 빅데이터 시대에 통계가 잘못 사용되거나 해석된 사례를 일반국민이 찾아내고 바로잡도록 함으로써 통계 활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로 삼자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올해 공모전은 5.29.(월)~7.23.(일)까지 접수하며, 수상작은 9.1. 통계의 날에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에는 중학생 이상 참여할 수 있으며, ‘14~’17년 기간 중 언론 등을 통해 발표 또는 인용된 통계 중 잘못되거나 사실과 다르게 해석된 통계사례를 대상으로 하면 된다. 참여방법은참가신청서와함께사례기술서를공모전홈페이지(www.statcontest.co.kr), 전자우편, 우편접수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결과에 따라 1등(1편, 200만원, 통계청장표창), 2등(2편, 100만원, 통계청장표창), 3등(5편, 20만원, 통계청장표창)은 통계의날 행사에 초청되며, 그 밖에 격려상 수상작에 대해서는 5만원 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세종시 관광 기념품 공모전에서 ‘복숭아꽃 컵받침’이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종특별자치시는 8일 세종시청에서 제2회 세종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종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관광 기념품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14세 중학생부터 72세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출품자가 총 45건의 제품을 접수했다. 시는 1차 심사를 통해 17개 작품을 선정한 뒤 온라인 투표(40%)와 심사위원 실물심사 결과(60%)를 종합해 금상 등 총 9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금상에 선정된 ‘복숭아꽃 컵받침’ 외에 ‘2018 세종시 달력’과 ‘스페셜 세종 손거울’이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금상 외 9개 수상작은 리디자인 과정을 거쳐 제작, 활용할 계획이다.
(교통문화신문) 세종소방본부는 7일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채수종 소방본부장을 비롯, 세종시교육청, 소방관계자, 지도교사,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세종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요대회에는 관내 유치부 7팀, 초등부 5팀 등 총 1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채수종 소방본부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박물관은 6월 10일(토)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제28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울산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외특별전 과 연계하여 고대 이집트문명과 사후세계에 대해 이해하고, 카노푸스 단지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미라를 만드는 과정을 알 수 있다. 카노푸스 단지는 고대 이집트에서 미라를 만들 때 장기를 보관하는 항아리입니다. 4개의 항아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칼, 매, 인간, 원숭이의 모습의 뚜껑을 가지고 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40명(회당)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museum.ulsan.go.kr)을 통해 6월 9일까지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또는 울산박물관(229-4766), 전시교육팀(229-4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가 공동으로 6월 8일 ~ 9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제24회 한마음 교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마음 교류대회’는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전국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련 장애인 현안 및 지역별 장애인 복지사례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 올해 대회는 장애유형·목적별 32개 전국 장애인단체 관계자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맞춤 복지가 장애인 행복 만든다.’라는 주제로 장애인 복지 관련 다양한 이슈를 점검하고, 전국 시·도 장애인 복지와 교육수준을 비교 발표하여 장애인 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는 총 4부로 구분하여 강연 및 세미나, 유공자 표창, 스토리텔링, 울산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대회가 전국의 장애인 복지 관련 실무 전문가들이 그동안 경험하고 연구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장애인복지정책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교류대회’ 울산 개최는 지난 2000년과 2007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다.
(교통문화신문) 올해 대전과 세종, 충남도 내에서 열리는 ‘메가 이벤트’에 대한 성공 개최를 위해 6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선택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대전·세종 지역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6개 기관은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국제와인페어 △세종축제, 행복도시 착공 10주년·세종시 출범 5주년 기념행사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실질적으로 협력키로 약속했다. 각 기관은 구체적으로 소속 기관 직원 관람 협조와 홍보, 유·초·중·고 학생들의 체험 참가 및 안전 확보, 행사 기간 중 문화예술 공연 등을 지원한다. 또 각 행사마다 학생 교과 과정에 필요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행사 홍보를 위한 각 지역 간 연계 팸투어를 지원하며, 행사 기간 중 연계 관광지 입장료 및 체험비 할인도 실시한다. 6개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각 지역 메가 이벤트 성공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2017 피란수도 부산 야행’을 오는 6월 23일과 24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임시수도 정부청사 등 부산 중·서구 내 문화유산현장 25개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야행은 야간에 펼쳐지는 문화재 행사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서구에서 처음 실시했다. 올해는 피란수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 지역을 중구까지 확대하고 투어, 공연, 전시, 체험, 먹거리, 숙박, 시장 등 이른바 8야(夜)테마와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2017 피란수도 부산 야행의 시작은 석당박물관이다. 이곳은 한국전쟁기간 중 대한민국의 임시수도정부청사로 사용된 곳이다. 육군 제53사단 군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시향의 금관5중주, ‘지대넓얕’의 인기 패널 채사장의 특별 인문학 강연이 이어진다.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동아대 태권도 시범단의 화끈한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같은 시간 40계단에서는 또따또가의 ‘모던타임즈’ 공연이, 부산중앙성당에서는 파이프오르간의 깊은 울림이 퍼진다. 둘째 날 공연도 풍성하다. 임시수도 정부청사에서 ‘서병수·최태성의 피란투어 부산’이 진행된다. 부산시장과 ‘큰별샘’ 최태성과 함께 문화
(교통문화신문) 오는 9, 10일 이틀간 부산 시민공원 일원에서 (사)부산스토리텔링협의회와 국제신문사 주최로 제5회 부산스토리텔링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발의 도시 부산, 그 속에 숨은 이야기들’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축제의 키워드는 ‘신발’이다. 이번 행사는 근현대 부산을 일으켜 세운 대표적인 산업 중 하나인 신발 산업에 종사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당시의 추억과 스토리를 나누고 추억하며, 향후 부산 신발 산업의 방향과 미래를 꿈꿔보고자 기획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는 이런 취지에 맞춰 꾸며진다. 부산 신발 산업에 얽힌 다양한 전시물이 방문자 센터 옥상 데크 남쪽에, 내 손으로 만드는 깜장꽃신,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데크 북쪽에 설치될 예정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신발 人 부산 ▷신발 in 부산 ▷신발&에피소드 ▷전시 기증관의 4개 section으로 꾸민다. '신발 人 부산'은 부산 신발 공장에서 근무한 20명의 이야기를 채록해 추억과 사람 이야기를 소개하고, '신발 in 부산'은 부산 신발 산업의 역사·현황·미래를 전시하며, '신발&에피소드'는 우리나라 최초 고무신 등 신발에 얽힌
(교통문화신문) 제주도는 “문화의 향기”가 퍼지는 도 청사조성을 위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예술작품을 보다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각종 문화예술 작품과 공익성 전시물 등을 청사로비 등에 전시하고 있다. 2012년 이후 총 60건의 전시가 있었으며 올해는 1월 「故 김수남 사진작가 작품 기증식」을 시작으로 5월 「사진으로 보는 날씨 이야기」 등 총 8회에 걸쳐 다양한 전시가 이루어졌다. 현재는 6월 15일까지 제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17 가족문화축제 사생대회 수상작품 전시회」가 도 제1청사 별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사랑이 넘치는 우리 가족”이라는 주제로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이 수상한 행복, 희망, 기쁨, 입선의 4개 분야 15개 작품들이다. 이와 관련해 김일순 총무과장은 “제주도 청사는 문화가 있는 청사 조성을 목표로 청사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상시 작품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도민에게 다가가는 제주도가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순수미술, 사진, 조각 또는 공익성 전시물 등에 대하여 전시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관·단체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전북도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도청광장에서 열린 제10회 그린웨이 환경축제에서 '생태관광 1번지 전라북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메인 행사장에서는 시군별 생태관광지의 특성을 살린 8개의 체험부스가 펼쳐져 이틀간 어린이들부터 어른까지 3,000여명이 넘게 참여해 큰 인기를 얻었다. 정읍시 부스에서는 내장산 생태관광지 내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을 부채에 그리는 체험행사가, 남원시 부스에서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물방개, 장수풍뎅이, 애벌레 등 살아있는 곤충체험과 더불어, 생태교육 O,X퀴즈, 물방개 레이스와 곤충집 만들기, 표본만들기 등의 체험이 열려 많은 어린이들로 북적였다. 순창, 고창, 임실, 완주, 장수 등 도내 군 지역 홍보부스에서도 폐와인병을 활용해 집안의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꿔줄 캔들 만드기,애벌레 모양을 귀엽게 캐릭터화한 라바와 미니언즈 머리핀 만들기, 태조 이성계가 조선건국의 기운을 받아 소원이 이뤄진다는 상이암을 모티브로 나무에 직접 소원을 써서 소원판에 거는 체험행사, 야생화와 풀을 이용한 꽃다발 만들기,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의 깃대종을 형상화한 탁본 손수건
(교통문화신문) 올해 대전과 세종, 충남도 내에서 열리는 ‘메가 이벤트’에 대한 성공 개최를 위해 6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선택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대전·세종 지역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6개 기관은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국제와인페어 △세종축제, 행복도시 착공 10주년·세종시 출범 5주년 기념행사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실질적으로 협력키로 약속했다. 각 기관은 구체적으로 소속 기관 직원 관람 협조와 홍보, 유·초·중·고 학생들의 체험 참가 및 안전 확보, 행사 기간 중 문화예술 공연 등을 지원한다. 또 각 행사마다 학생 교과 과정에 필요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행사 홍보를 위한 각 지역 간 연계 팸투어를 지원하며, 행사 기간 중 연계 관광지 입장료 및 체험비 할인도 실시한다. 6개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각 지역 메가 이벤트 성공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사)세종특별자치시 농아인협회가 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가 후원하는 제5회 농아인의 날(6월 3일) 기념행사가 7일 세종시민회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지역 내 청각·언어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수화통역센터에서 제작한 축하 영상 상영에 이어 , 농아인의 권익증진에 힘써 온 유공자 표창, 농아인 권리 선언문 낭독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또 2부 행사로 소통과 힐링을 주제로 한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도 마련됐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방법의 의사소통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장애인 수는 지난 4월 말 기준 10,050명으로 이중 청각·언어 장애인이 1,225명(중증 23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통문화신문)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한 여름밤 황홀한 빛의 향연이 펼쳐진 반딧불이 체험행사가 6월 6일까지 13,000여명의 도시민이 찾은 가운데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반딧불이 체험행사는 곤충요리를 맛 보고, 직접 손으로 곤충과 애벌레를 만져 볼 수도 있도록 하는 등 각종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곤충 영상관도 마련하여 곤충에 대한 이해를 돕기도 하였다. 이번 체험행사장에서 만난 청주시 청원구 정하동에서 온 정우진 초등학생은“곤충에서 밝은 빛을 내는 것이 신기하다.”며“깨끗한 곳에서만 살 수 있는 반딧불이와 같은 곤충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연보호에도 앞 장서야 겠다.”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김태일 팀장은 “금년에 8번째로 펼쳐진 도 농업기술원의 반딧불이 체험행사는 앞으로 좀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곤충 산업축제로 확대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오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제3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Korea Maritime Safety Expo 2017)’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제고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인 본 엑스포는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올해에는 ‘국민이 행복한 안전한 바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엑스포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국민안전처, 해군, 수협중앙회 등 관련 기관과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조선) 안전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국제 해양안전 콘퍼런스 등의 행사와 함께 450여 개의 홍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에서는 해양안전 관련 정책과 최신 안전기술을 홍보하는 전시관 및 방문객이 응급처치(구조)요령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특별관 등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부스에 직접 수조를 설치하여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구명정에 탑승하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양(조선) 안전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에서는 선박항해통신장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