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 흐림동두천 10.1℃
  • 흐림강릉 15.0℃
  • 흐림서울 13.1℃
  • 대전 12.2℃
  • 박무대구 13.1℃
  • 울산 14.2℃
  • 흐림광주 14.5℃
  • 부산 15.4℃
  • 흐림고창 13.4℃
  • 제주 18.4℃
  • 흐림강화 11.1℃
  • 흐림보은 10.2℃
  • 흐림금산 10.9℃
  • 흐림강진군 15.1℃
  • 흐림경주시 12.9℃
  • 흐림거제 15.3℃
기상청 제공

전시회



禹의장 "평화의 관점으로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봐야"
禹의장 "평화의 관점으로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봐야" 31일(목) 열린 한반도평화포럼 창립 15주년 기념식 참석 "한반도 긴장 속 파병·살상무기 등 위험천만 발상 우려" 우원식 국회의장은 31일(목) 오후 용산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한반도평화포럼 창립 1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2009년 9월, 포럼이 처음 출범할 당시는 북한의 2차 핵실험까지 감행된 직후라 한반도 정책, 특히 비핵화 문제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던 시기였다"며 "한반도 평화포럼은 지난 15년 간 담대한 구상과 정책 아젠다를 제시하며 평화세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준,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요람이고 연대였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또 다시 남북 대결과 긴장의 강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가속하는 북-러 군사밀착이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긴장을 높이고 있다"며 "미국의 리더십이 변화하는 시기의 불확실성까지 더해져 더욱 냉철하고 신중한 상황 판단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파병이나 살상무기 지원 같은 위험천만한 발상이 공공연하게 나오는 상황이 참으로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우리 헌법은 '대한민국은 평화에 이바지하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열차안전사고에도 미온적대응으로일관
코래일 (한국철도공사)는 국내 굴지의 공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 에 맞지않게 안전사고에 외면을하고 무관심 하고 있다고 본다 결국 다친사람만 손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건은 교통문화신문으로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지난 8월 31일 오전 08시 29분경 삼량진역 부산행 열차에서 1315열차 1호객차에 승차를 하던중 당시 승객 B모씨 (남 83)는 맨 뒷쪽에 승차중 출입문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여객전무 K모씨는 응급조치를 하고 출혈이 심해 손수건 등으로 지혈을 하면서 연락처를 랄려주긴 했다고 하지만 병원에 가라고 하면서도 병원에 가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질않고 하여 지지부진 시간을 끌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본지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취재를 해본결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여 답변을 요청해도 미온적으로 대응을 하고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에 전회는 아예 통화가 되지 않고있으며 국민권익위를 통하고 국토부를 통해도 역시 코래일로 이첩이 되어 민원을 모두 핑퐁하는 느낌이든다 이에 9월 19일 국민신문고 답변을보니 담당 (경남.부산본부 영업처)손해보험 에서 손해사정사로부텨 연락을 하게한다고 하기에 믿고있었지만 연락이 없다 피해자를 조롱하고 언론을 무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