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울산지부는 오는 10월 21일 오전 10시 남구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울산지역 5개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및 자활기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 자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의 사기진작 및 자활사업 내실화에 기여하고 소속감과 단결력을 강화해 자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펼쳐진다. 행사는 제1부 개회식과 제2부 지역 문화유적지 탐방 등으로 마련되며, 개회식에서는 2016년 자활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상식에서 동구지역자활센터 정다운 팀장이 내일키움통장 신규 대상자 적극 발굴 및 자활정보시스템을 통한 자활사업 성과관리에 기여한 공으로 울산시장상을 받는 등 4명의 자활사업 실무자와 참여자가 수상한다. 2부에서는 대숲, 반구대암각화, 천전리각석, 대곡박물관 등 지역 문화유적지를 돌아보고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평소 일자리를 통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땀 흘려 노력해 왔던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과 자아 성찰의 시간을 갖고 주위의 동료를 돌아보며 다 함께 탈수급 의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지난해부터 가동 중인 악취모니터링시스템의 악취감지기를 기존 3곳에서 5곳으로 확충해 공단 악취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확충지역은 석유화학업체가 밀집한 남구 상개동 경로당, 현대자동차 협력업체 등이 산재한 북구 문화예술회관 등 2곳이다. 기존 악취감지기는 태화강역, 야음변전소사거리, 온산 화산공원 등 3곳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이들 지역에는 악취물질 분석 장비, 기상관측장비 등이 설치되어 있다. 감지기가 수집하는 악취물질은 황화수소, 암모니아,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등 악취관리법상 지정악취물질 22종류 중 대표적인 3종류다. 또한, 울산광역시는 구·군에 악취모니터링시스템을 운영 관리할 수 있는 관제 모니터를 추가 설치하고 시스템 사용자 교육도 마쳤다. 이에 따라 구·군에서도 공단 악취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가 가능함에 따라 민원 발생 시 즉시 출동하여 배출원 추적 조사 등이 진행된다. 울산은 대규모 산업단지 내 밀집된 정유·석유화학·비료·자동차·조선업 등 다양한 악취 배출사업장이 주거지역과 인접하여 악취 민원이 2014년 183건, 2015년 227건, 2016년 9월 말 현재 483건으로 매년 증
(교통문화신문) 경산시 와촌초등학교(교장 김미자)는 2016년 10월 18일(화) 전교생 70명을 대상으로 녹색환경교육 숲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6 환경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학교로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자연환경과 생태체험을 경험하게 하여 생활 속에서 생명존중 및 환경사랑을 실천하고자 우수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환경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환경체험지도교사와 함께 다양한 생태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을 찾아보고 자연환경을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배웠으며 화석과 공룡, 동물표본이 가득한 자연환경교육의 산 자료실인 자연사 전시관을 관람하면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보호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새롭게 단장한 탄소제로교육관은 학생들이 신재생에너지 및 녹색환경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의 방법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었다. 5학년 송○○ 학생은 “환경체험선생님과 함께 한 체험 중에서 동물의 시선으로 바라 본 환경이 재미있었어요. 특히 잠자리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육각형이 여러 개 겹쳐 보였는데 과학시간에 배운 잠자리의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최근 조선업 위기에 대응하여 퇴직자의 재취업 및 생계안정을 위해 ‘조선분야 종사자 기술고도화 및 석유화학업종 재취업 지원사업’의 석유화학 설비설계과정 등 3개 과정에 대한 2차 교육생 240명을 10월 31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선분야 퇴직자 기술고도화 사업은 (사)울산산학융합원의 주관으로 ‘취업자문 컨설팅 및 취업 지원사업’과 ‘지역유망업종 이직교육 사업’ 등을 실시하며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총 480명에게 3차에 걸쳐 교육할 계획이다. 1차 교육은 10월 10일부터 11월 8일까지 1개 과정에 정원 40명 중, 26명을 모집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2차 교육은 11월 7일부터 12월 6일까지 3개 과정, 3차 교육은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2개 과정에 대해 실시하게 된다. ‘지역유망업종 이직교육 등 기술고도화사업’은 조선업 핵심 기술 인력의 해외유출 방지를 위해 유사한 직종으로 전환하도록 재취업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울산광역시와 울산산학융합원은 조선업 퇴직자에게 석유화학업종으로 전환하여 재취업하도록 ‘석유화학 플랜트 설계 및 공정관리 전문기술 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하며, 교
(교통문화신문) 울산 시민을 위해 마련한 ‘울산시민아카데미’ 제8강이 열린다. 이번에 개최되는 울산시민아카데미 제8강은 10월 20일 오후 2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오세훈 전(前) 시장(제33대, 34대 서울시장)을 초청하여 ‘매력 있는 나라 존경받는 나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오세훈 전(前) 서울시장은 공직에서 물러나 2012년 대학교수인 부인, 두 딸과 함께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킹스칼리지 런던(KCL)의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연구원 생활을 했으며, 2013년 12월 KOICA의 페루의 중장기자문단 도시행정 분야에 지원하여, 6개월간 페루의 리마시청에서 도시행정 분야 자문을 담당, 2014년 6월 KOICA 르완다 중장기자문단 도시행정 분야에 지원해, 르완다 키갈리시청에 파견되어 중장기자문단 활동을 수행하기도 했다. 이렇듯 선진국과 개도국을 왕래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깨우치는 과정을 거쳐 한국이 산업화시대를 지나면서 고도성장은 이뤘지만, 경쟁에 매몰되어 사회 전반에 배려의 가치가 소홀했던 측면을 반성하고, 양보와 희생, 기회균등, 신뢰와 투명성 등 사회자본의 중요성과 배려와 존경으로 국가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매력 있는 나라 존경받는 나라’가
(교통문화신문) 울산 종합건설본부는 10월 19일(수)부터 11월 16일(수)까지 남부순환도로(갈현마을 등 2개소) 및 구영로(1개소) 구간에 대해 포장 공사 L=802m, B=4~28m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부순환도로(갈현마을 등 2개소) 구간은 대형차량 등의 통행량이 많은 주요도로인 점을 고려하여, 관할 경찰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민들의 출근 시간에 지장이 없도록 1개 차로씩 공사하여 차량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영로 신울산교회 앞 도로에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미끄럼 방지 재포장(L=60m, B=12m) 공사를 10월 19일(수) ~ 10월 20일(목) 양일간 시행할 계획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공사를 통해 공단 등을 이용하는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으로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도로환경 개선으로 도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교통사고 감소 등 최적의 통행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공사로 인해 다소의 소음·진동과 차량통행에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봉양중·정보고등학교는 10.17.(월)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버스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과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IBK기업은행이 지원하는 금융경제교육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버스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건전한 소비 습관을 형성하고 주체적 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금융직업에 대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구체적인 직업 정보를 얻고 자기 주도적 진로목표를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본다. '찾아가는 금융교육버스 체험’은 신비한 변검술 공연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이어서 금융교육 전문가에 의한 소비와 저축의 중요성 및 용돈관리방법, 합리적 소비, 금융사기 예방 법, 금융권 직업 소개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동점포 체험을 통해 고객응대 요령 교육 및 은행원 모의 실습 체험, 최신 금융 트랜드 체험이 이루어졌다. 봉양중학교 1학년 김민지 학생은 “금융관련 직업에 대해 상세히 알게 되었고 평상시 소비 습관에 대해 반성하고 합리적인 소비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봉양중·정보고등학교 박경희 교장은 “이번 금융경제교육은 학생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건강한 내수면 생태계 보존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10월 18일, 19일 양일간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연안 4개 시·군 하천에 어린다슬기 7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다슬기는 올해 5월에 성숙한 어미로 부터 자연출산을 유도해 약 5개월간 사육해 각고 1㎝급의 크기로 성장한 건강한 다슬기이다. 다슬기는 우리나라 강, 호수, 계곡 등에 널리 서식하는 민물고둥류이며 옛 부터 건강보조식품으로 기호도가 높은 수산자원이었으나, 수질오염과 무분별한 채취로 자원량이 부족해 국내 수요의 많은 부분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다슬기는 하천의 청소부로서 오염된 하천을 정화하며, 청정지역에 서식하는 반딧불이 유충의 중요한 먹이로 이용되기 때문에, 다슬기의 자원조성은 자연생태계 회복과 반딧불이 자원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에는 패류배합사료 등을 먹이로 공급해 예년에 비해 성장이 양호한 각고 1㎝급 치패를 방류해 자연적응과 자원조성 효과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민물고기연구센터는 건강한 하천생태계 보전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약 50만 마리의 다
(교통문화신문) 구미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 토요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6 문학기행 동리·목월 문학관을 찾아서’ 문학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6 동리·목월 문학관을 찾아서」란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구미교육지원청의 특수시책인 ‘생각을 키우고 말문을 여는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독서습관과 흥미를 기르는 일환으로 문학기행을 실시하고 있다. 참가한 초등학생 80명은 오전에는 동리·목월 문학관을 찾아서 두 분의 작품 세계와 삶의 여정에 대하여 문화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오후에는 화랑정신의 바탕인 신라를 빛낸 인물과 불국사의 여러 문화재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박목월생가로 이동하여 선생님이 어릴적 사용한 공부방을 살펴보았다. 문학기행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소설가 김동리 선생님과 시인 박목월 선생님을 책에서만 보았는데 태어난 고향에 와 보니 그 분들의 작품세계와 그 시절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가 SNS를 통해 소통 잘하는 광역자치단체로 또 한 번 인정받았다. 도에 따르면 ‘2016년 제6회 대한민국SNS대상’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SNS(Social Network Service)대상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소통을 잘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시상해 온라인 홍보부문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번 SNS대상은 7월 한 달간 100여개의 기업과 기관이 공모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사는 SNS 활용지수를 통한 정량평가 30%와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된 전문가평가 50%, 내부 기관평가 10%, 네티즌 투표 10%의 결과를 종합해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뉴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지난 2012년 SNS 통합브랜드인 ‘두드림(Do Dream)’을 출범했으며,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계절별 여행지, 경북향토기업, 경북문학이야기, 청년일취월장 등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로 소통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23개 시·군 행사와 행정정보, 문화·관광 소식 등을 사진, 동영상,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물순환 개선을 통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물순환 도시 안동 선포식’을 오는 10월 14일(금) 오전 9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생태도시 전환의 기회로 삼아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미래세대에 물려주고, 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고자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에서 대내외에 선포할 계획이다. 선포식에서는 도시물순환연구센터 권경호 박사의 물순환 도시 설명과 권영세 안동시장의 ‘물순환 도시 안동’ 선포, 물순환 퍼포먼스 등 시민들의 참여와 이해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을 예정이다. 안동시는 ‘물순환 도시 안동’ 조성을 위해 우선 물순환개선조례를 제정하고 물순환 목표를 설정할 방침이다. 지난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 공모사업에서 확보된 410억원을 2020년까지 도심 곳곳에 투입하고 이와 별도로 환경부와 2026년까지 총사업비 1,400억원의 물순환 선도도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문화와 생태가 살아 있는 경쟁력 높은 관광도시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창원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하여 10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교사 200명과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2016.장애학생 성인권 보호 교사 및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성인권 보호 교사 및 학부모 연수는 학교와 가정에서의 장애학생 성폭력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인권보호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소우주 성문화 인권센터 강사(김영희, 권노은)를 초빙하여 ‘집중분석!성폭력, 건강하고 즐거운 이성교제, 남자와 여자의 이해 및 데이트 성폭력 예방교육, 특수학급 학생 성교육의 실제’ 주제로 교사들이 장애학생 성교육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구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인권센터장(이승연)은 장애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내 자녀를 위한 부모교육’을 주제로 사례별 장애학생 성폭력 대처방안 및 가정 내 성교육 방법 등을 안내하였다. 김수연(웅동초)는 “학교에서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성교육 교구를 직접 제작하고 활용방법을 배워 성교육 지도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였고 이순한(구암초 학부모)는 “
(교통문화신문) 김해도서관은 책을 함께 나눠 읽는 장을 마련하여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2016년 책 문화 나눔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22일 토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도서관 앞마당에서 실시되는‘2016년 책 문화 나눔 장터’는 직원과 이용자들이 기증한 책을 시민들에게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날 장터를 방문하는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여러 가지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 주는‘풍선 세계로 떠나요~’행사도 함께 마련하였다. 이날 장터 운영 수익금은 독서환경이 열악한 시설이나 기관의 독서활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책 문화 나눔 장터 행사에 동참하고 싶은 이용자는 18일까지 2층 문헌정보과 사무실로 중고 도서를 기증하거나 22일 당일 판매전에 참여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매년 실시되고 있는 책 문화 나눔 장터 운영은 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서로 정을 나누고 지역주민들에게 도서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홍보함으로써 독서생활화를 유도할 뿐만 아니라 독서환경이 열악한 기관에 독서기회를 제공하는데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다.”라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청송군 진보면 진성중학교는 10월 12일(화) 본교 운동장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영덕국유림관리소가 주관한 찾아가는 숲 체험 해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칡은 사고뭉치이다.’라는 주제로 숲 속 여러 식물들의 생태학습을 통해 인간에 대해 이해하고 그 속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갈등요소를 해결할 수 있는 원리를 깨닫기 위해 산림청 숲 해설가(이상철, 김오규)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칡 나무를 활용한 단체 막대기 이어 잡기와 식물이 광합성을 하는 원리를 적용한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활동간 적극적인 참여를 한 본교 1학년 김동윤 학생은 인터뷰에서 이번 체험을 통해 숲에 사는 다양한 식물에 대해서 배우고 그 식물의 생태원리를 통해 친구들과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밝혔다. 본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성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진성중학교의 당찬 행보를 기대해 본다.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상가·오피스텔, 공장의 분양·임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기분양·허위광고 등의 불법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0월 17일 ~ 28일(10일간) ‘부동산개발업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울산시에 등록된 32개 업체이며 조사 내용은 부동산개발업 등록기준 점검 및 준수사항 미이행 등이다. 울산광역시는 점검기간 중 불법행위가 적발될 시에는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부동산개발업은 타인에게 공급할 목적으로 토지를 건설공사의 수행 또는 형질변경의 방법으로 조성하거나 건축물 등을 건축, 대수선, 리모델링, 용도 변경하여 해당 부동산을 판매·임대하는 업종이다. 건축물 연면적 3천㎡ 이상과 토지 5천㎡ 이상 개발 시에는 관할 시도에 부동산개발업을 등록해야 한다. 등록업체는 자본금 3억 원 이상(개인 6억 원), 전문 인력 2명 이상, 사무실 확보 등 필수 등록 요건을 갖춰야 하고 등록요건 미달 시에는 등록취소 대상이 된다. 등록 요건 변경이나 등록증 기재사항 변경사항은 사유 발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관할관청에 보고해야 하며, 위반 시 최대 8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영업정지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