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울산시 소비자센터는 ‘공연으로 찾아가는 실버 소비자 교육’ 연극 공연에 참가할 연극단을 오는 9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연으로 찾아가는 실버 소비자 교육’은 울산시가 매년 노인층 소비자권익 강화와 피해 예방을 위해 노인층 소비자 피해사례를 연극으로 제작, 노인기관을 방문하여 실시하는 소비자 교육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지원 자격은 40세 이상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연극이나 공연 경험자는 우대하여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연극단은 9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극 연습 활동과 노인기관을 방문하여 연극 공연을 하는 현장 교육 활동에 참여한다. 희망자는 소비자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울산시 소비자센터(남구 중앙로213번길 14, 2층)에 직접 방문 및 이메일(0sun@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시여성단체협의회가 8월 25일 오후 2시 가족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에서 최규상 소장(한국유머전략연구소)은 ‘행복과 건강을 부르는 유머 리더십’을 강의한다. 최 소장은 동남보건대 웃음치료 & 유머코치 과정 책임교수, 한경닷컴 유머경영 칼럼니스트, 유머발전소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울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소숙)는 여성단체의 건전한 발전 및 사회참여를 통한 여성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1997년 창립됐으며 ‘여성아카데미’(2014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끝.
(교통문화신문) 경북 새농민 한마음전진대회가 ‘미래의 경북농업을 견인하는 핵심 성장동력! 경북 새농민!’을 주제로 22일 영덕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성희 한국새농민중앙회장, 한국새농민중앙회 시도 회장 및 회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 새농민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자립·과학·협동하는 새농민 3대 정신 실천을 다짐했다. 또 축하공연 및 시·군회별 장기자랑, 체육대회 등을 통해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농사에 여념이 없는 회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다. 오상용 한국새농민경북도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농업여건 속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는 새농민회가 되자”면서 “우리의 뿌리인 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가뭄과 우박피해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안전한 먹거리 생산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농촌현장에서 땀 흘리는 새농민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농업과 농촌을 지탱하는 지도자로서 큰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새농민중앙회는 농협중앙회 주관,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화예술을 주제’로 전통문화 전문가를 교수로 초빙하여 개설하는 ‘2017년 하반기 태화루 문화예술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8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강좌는 서예(교수 이종균), 사진(교수 안남용), 시문학(교수 장창호), 전통무용(교수 현숙희), 전통소리(교수 이선숙) 5개 반으로, 9월 4일부터 11월 19일까지 3개월간 매주 1회 총 12회 열리며 수료 후에는 분야별로 전시회나 발표회를 별도로 갖는다. 강좌별 모집 인원은 20명이고, 자격은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모두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울산시 누리집(공고)을 확인하면 수강신청서 및 접수 방법 등을 알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정겹고 살가운 태화루가 문화예술로 넘쳐나는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 심정지 환자 16명의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과 일반시민 등 68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 도착 전 의식회복, 심전도 회복,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 등 3가지 사항을 모두 충족하였을 경우 구급지도의사의 심의를 통해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올해 상반기 울산시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 수는 242명으로 이 중 16명(6.6%)을 소생시켰으며, 이는 전국 평균 4.9%에 비하여 다소 높은 수준이다. 울산소방본부는 증가하는 심정지환자의 소생률을 선진국 수준(14%대)으로 끌어올리기 위하여 구급대원 병원임상실습과 전문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구급차에 기계식가슴압박장비 등 전문구급장비를 비치하여 적극적인 초기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의무적으로 제세동기를 설치해야 하는 공공시설 등 152개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드블루팀을 지정·운영하여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토록 대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에 시행해야만 소생률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119구급대가
(교통문화신문) 경북도는 12일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지역 최고의 복숭아를 선발하는 ‘제9회 복숭아 품평회’를 가졌다. 경북도복숭아연구회와 청도복숭아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복숭아 품평회는 2년마다 열리며, 올해로 9회를 맞았다.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복숭아는 130여점으로 빛깔, 향기, 모양 등의 전문가 평가와 비파괴 당도계 등을 이용한 당도 및 크기 등을 심사, 최종 대상(도지사상), 금상, 은상 등 11개의 상이 수여됐다. 또 청도복숭아연구소의 유망 품종 전시와 영남대학교 윤해근 교수의‘복숭아 수출현황과 사례’에 대한 강의, 대상 수상자 사례발표 등이 열렸다. 이밖에 품종별 시식 코너와 현장 직거래 장터가 마련됐다.
(교통문화신문) 울산농업기술센터는 장마 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폭염에 농작물·가축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농작물·가축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농작물의 역병, 탄저병 등의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주기적으로 방제가 필요하다. 특히, 올해는 마른장마로 인한 노린재, 나방류 등의 해충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세심한 관찰을 통하여 조기 방제를 하여야 한다. 가뭄피해, 수정불량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토양 수분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여야 하며 관수가 불가능한 지역에서는 미리 짚, 부직포 등을 고랑에 깔아주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면 가축은 호흡기 및 피부를 통해 체온을 조절하는데, 주변의 온도가 과도하게 상승하여 체내 열 방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고온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번식능력저하, 유량감소, 사료섭취량 감소에 따른 체중감소 및 심한 경우 폐사로 이어지기도 한다. 고온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소화되기 쉬운 양질조사료를 급여하고, 농후사료의 급여비율을 높여 단백질 및 에너지 공급을 높여주고, 배합사료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서 아침, 저녁 시원할
(교통문화신문) 영덕교육지원청은 업무 역량 강화 및 급변하는 정보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9일간 관내 일반직공무원 및 교육실무직원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정보화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운영체제(윈도우10) 과정을 편성하고, 특히 기존 사용하던 업무용 소프트웨어가 다른 제품으로 변경될 경우를 대비하여 교육 과정을 보다 다양하게 편성하였다. 아울러, 날이 갈수록 지능화되어 가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에 관한 교육시간을 편성하여 랜섬웨어 예방, 개인정보보호 실천 수칙 등 업무 추진 시 준수해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구룡 교육장은 “『꿈, 보람, 감동을 키우는 행복한 영덕 교육』실현을 위하여 정보화 교육이 직원들의 정보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 질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약사제방유적전시관은 오는 8월 5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오전 11시, 오후 2시) 약사제방유적전시관 체험실에서 ‘8월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8월 5일, 12일, 19일, 26일 총 4회 개최되며 오전, 오후로 구분하여 ‘미션! 고대 약사마을의 비밀을 찾아라’, ‘물의 힘이 필요해-물레방아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물의 힘이 필요해 - 물레방아 만들기' 프로그램은 옛날 우리 선조들의 물을 다루는 방법과 제방 축조방법 등을 살펴본 뒤, 물레방아를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구성되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미션! 고대 약사마을의 비밀을 찾아라’는 고대의 약사마을을 살펴본 뒤 가족별로 약사마을 지도와 미션카드를 가지고 전시관을 둘러보며 미션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약사제방유적전시관은 미션을 완성한 가족에게 미션 완료를 기념하는 증명서와 즉석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6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초등학교 3학년 이하 동반 가족으로, “물의 힘이 필요해 - 물레방아 만들기”는 10가족, “미션! 고대약사마을의 비밀을 찾아라”는 20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교통문화신문) 울산소방본부는 최근 지속되는 무더위로 대형판매시설, 영화관을 찾는 시민들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소방서별 소방특별조사반을 구성하여 울산지역 대형판매시설 23개소, 영화관 6개소 등 총 29개소 시설에 대하여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정상작동여부 및 피난통로 확보상태 ▲고객(관람객) 피난교육 및 직원대피훈련 실시여부 ▲냉방시설 과부하등 전원장치 화재위험 사전제거 등이다. 허석곤 소방본부장은 “대형판매시설 및 영화관에서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번 점검을 통해 불안전 요소를 사전에 제거 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의 과학 꿈나무들에게 세계적인 미래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한 마흔아홉 번째 만남의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광역시와 울산교육청, 울산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는 7월 26일(수) 오후 6시 30분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울산지역 중·고등학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지나 KT경제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이 멘토로 나서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10대가 알아야 할 ICT와 미래의 직업' 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신지나 연구원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학과 학·석사를 받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서 초고속 인터넷망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명사들의 단순한 과학지식 전달뿐 아니라 선배로서 자신의 경험담을 과학 꿈나무들에게 들려주면서 과학 멘토들이 느끼는 과학인으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미래사회를 주도할 과학기술을 널리 확산시키고, 창의와 열정이 가득한 인재를 육성하여 울산시가 ICT 융합 첨단 과학·산업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도시계획시설 등을 설치하기 위해 ‘2021년 제4차 울산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지난 2016년 4월 착수, 오는 2017년 10월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의 공간적 범위는 울산시 개발제한구역(269.252㎢)이며 시간적 범위는 2017년~ 2021년(5개년)이다. 울산광역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 주민의견청취, 관련부서 협의, 울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관리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앞으로 이 계획은 중앙 관계부서 협의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한편 ‘2021년 제4차 울산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주요 사업은 ▲울산체육공원 내 실내체육관 건립, ▲울산대공원 내 주차장 증축, ▲청량정거장 신설 등 3개 시설이다. 울산체육공원 내 실내체육관은 총 42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남구 무거동 산 50번지 일원 건축연면적 1만 835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울산대공원 내 주차장은 총 16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남구 옥동 318번지 일원 건축연면적 2만
(교통문화신문)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군위경찰서, 군위여성자율방범대, 군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위군청과 협력하여 군위 읍내 우범지대와 PC방, 술집, 노래방 등을 직접 방문,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발견하고 학교참여를 독려하는 학업중단 지역합동 방범순찰 캠패인을 운영하였다. 이번 학업중단 예방 지역합동 방범순찰 캠패인은 학업중단 위기학생이 많은 야간 시간대를 고려하여 평소 위기학생이 자주 출몰하는 우범지대 10여곳을 선정한 후 직접 방문하였고, 위기학생들을 인근 파출소로 인계, 선도, 귀가 조치하는 형식으로 운영하여 실제적인 청소년 탈선문제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조미연 교육지원과장은 학업중단은 미래 각종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며, 학생 개개인에게도 큰 문제가 될 수 있어 학업중단 없는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교통문화신문)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은 오는 7월 26일(수) 오후 7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광활한 책숲에서 내 꿈을 만나다’란 주제로 「책숲에서 길을 찾다」의 저자 류대성 작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인공지능 시대가 와도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다! ‘인공지능 시대에도 책이 필요할까?’라는 물음과 함께 시작하는 이 책은 급속도로 변하는 세상에서 책읽기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이 책의 1부 ‘책숲을 바라보다’에서는 책을 고르는 법부터 책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하는 기술을 소개하며 독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진다. 2부 ‘책숲을 거닐다’에서는 고전부터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 신간까지 9개 분야 36권의 책을 다루며 본격적인 책의 세계로 안내한다. 책을 읽고는 싶은데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갈등하는 분에게 강력 추천하며 책읽기부터 글쓰기까지 미래를 디자인하는 진로독서에 관한 책으로 독자 모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오랫동안 국어교사로 일했고 지금은 전국을 무대로 책읽기와 글쓰기에 대한 강연을 하는 소문난 독서가인 류대성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광활한 책숲에서 내꿈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교통문화신문) 울산시는 2017년 2분기(4월~6월) ‘약수터 및 유통 중인 먹는 샘물 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시설은 약수터 8개소, 냉·온수기 또는 정수기 설치 업소 17개소, 유통 중인 먹는 샘물 18개사 등이다. 약수터의 경우 시설적정관리 및 수질기준(47개 항목) 모두 ‘적합’으로 조사됐다. 냉·온수기 및 정수기는 조사 대상 모두 설치 장소 적정성, 관리 방법 준수 등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 중인 먹는 샘물은 표시기준 및 수질기준(53항목) 모두 ‘적합’으로 파악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이 믿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먹는 물 공급을 위해 유통 중인 샘물과 약수터, 냉·온수기 및 정수기 등의 위생적 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1분기에도 먹는물 관련 영업장 점검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관련 내용은 시 및 구·군 누리집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