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8일과 21일, 공간정보기술 분야 대학생을 대상으로 도시공간정보 ‘Best도시 대전투어’현장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est도시 대전투어는 학생들로 하여금 대덕특구 내 연구원과 기업의 공간정보기술 활용 현장 방문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그동안 Best도시 대전투어는 입소문을 통해 부경대, 한국교통대, 한남대 등 전국 대학생들이 참여하였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0월 항공우주연구원과 전자통신연구원, 국방지형정보단, 골프존 조이마루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각 대학으로부터 신청을 받은 바 있다. 신청결과, 한밭대와 공주대, 충남도립대 그리고 우송대 중국 유학생 등 138명이 참여해 시청과 항공우주연구원과 전자통신연구원, 국방지형정보단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지형정보, 위성정보, 3D도시정보, GPS를 활용한 무선통신 및 자동차 위치정보 기술 등 다양한 ICT 관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기관 탐방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공간정보는 국방, 안보 등에 연관되어 그 특성상 관련 기관의 견학이 상당히 제한적이었으므로
(교통문화신문) 공주시가 15일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 효심공원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동 281-5번지 일원에 조성된 효심공원은 부지 1615㎡에 총 13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12월에 착수해 11월 공사를 완료했다. 그동안 시는 효행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고 간직해 후세에 전하고자 효심공원 조성을 추진해 왔으며, 삼국사기 문헌에 최초로 기록된 효자 향덕과 국고개 전설의 주인공 효자 이복의 효행비와 비각을 옮겨 세우고 효행관련 상징 조형물인 효열문, 효원탑, 효행상, 행복가족상과 건립기념비를 제작 설치했다. 시는 이번 효심공원 준공으로 중동성당, 충남역사박물관, 기독교 선교유적, 산성시장, 제민천 등을 연계한 관광자원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주는 예로부터 효의 고장이며 이를 상징하기 위해 효심공원을 조성해 효자 향덕비와 효자 이복비, 효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로 효친사상 함양은 물론 효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보령시는 지난 15일 (사)보령선한이웃(대표 박세영)에서 소외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사랑의 집 8호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집 전달식에는 김동일 시장, 박세영 대표, 지역 유관기관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천중앙감리교회 색소폰 동호회의 축하연주로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받은 가정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사랑의 집 8호점은 건축비 4800여만 원을 투입, 지난 8월 착공해 3개월에 걸친 공사로 조립식 주택 57㎡ 규모로 지었다. 이번 주인공은 고령의 모자 가정으로 집이 워낙 낡았고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천북면의 추천을 통해 보령시와 보령선한이웃에서 지원한 것이다. 한편 보령선한이웃에서는 화재를 당하거나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가정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사랑의 집짓기’사업을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청양군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 이범수, 이정재 주연의 ‘인천상륙 작전’을 오는 17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오후 3시 30분, 7시 30분 2회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북한의 6.25 기습남침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선 대한민국을 사실감 있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성공확률 5000:1의 불가능에 가까웠던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역사적 의의와 숨겨진 이야기들을 스크린에 담아내 관람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준다. 관람료는 전석 2000원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art.cheongyang.go.kr)를 참조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태안군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노인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폭력예방교육 의무 대상자가 아닌 노인층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군은 이달부터 12월까지 관내 경로당 24개소를 순회, 총 48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이 필요한 노인과 여성 등 취약계층을 꾸준히 찾아 성인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2017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7일 승용차요일제 운휴일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시민 중 목요일을 운휴일로 신청한 2,900여대의 참여자에게 운휴일을 해제함에 따라 수험생을 둔 가정에 불편을 해소해주고 있다. 다만, 민간보험 혜택을 보고있는 OBD가입자는 시에서 조치한 운휴일 해제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승용차요일제 참여 확대를 위해 운휴일 운행 허용횟수를 기존 4회에서 9회로, 그리고 운휴일 변경횟수도 기존 8회에서 12회로 늘리는 등 참여자의 불편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 왔었다. 또 승용차요일제에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042-120콜센터를 이용한 전화신청 시스템도 운영하는 등 교통량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시민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왔었다. 승용차 요일제 참여 신청자에게는 자동차세 10% (연 세액 일시납부의 경우 19%) 감면과 하이패스 단말기 무료제공, 공영주차장 요금 30%, 자동차 검사료 10%, 오월드 입장료 20% 등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량에 부착하는 단말기 종류는 요일제 보험특약 가입이 가능한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5일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와 자치구 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엑스포 시민광장에서‘제8회 겨울나기 김장대봉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기관과 자원봉사자 단체 등 40개 기관·단체에서 1,00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담은 김장김치는 총 6만kg으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6천 세대에 각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권선택 시장은“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를 계기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자원봉사자, 사회지도층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나눔과 배려의 자원봉사 최고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겨울나기 김장대봉사”는 그동안 기관·기업 등에서 개별 추진하던 김장나눔 행사를 한날 함께하여 수혜대상자의 중복전달을 최소화하고 더 많은 저소득층에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여 올해 8번째로 개최되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7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일 당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시를 비롯한 교육청, 경찰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청소년단체등 250여명이 참여해 혹시나 있을지 모를 청소년의 비행 탈선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서구청에서 시작해 서대전사무소네거리와 전자랜드 앞을 경유, 하나은행을 거쳐 둔산동갤러리아 백화점 일원에서 실시 할 예정이며, 캠페인 이후에는 유해환경 감시단원과 청소년단체등 150여명은 갤러리아 맞은편 상가 밀집지역에서 실질적인 활동으로 노래방·PC방 등에서 음주·흡연 등 청소년의 일탈 행위 예방과 효과적인 합동 점검·단속을 실시 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수능일 이후에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중심으로 유해업소에 대한 계도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시가 보유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기업 홍보를 지원하는 제2차 홍보매체 이용대상을 선정하고, 대학 재능기부를 통한 홍보디자인 기획 등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홍보매체운영위원회에서 홍보매체 이용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도마큰시장, 사회적기업 우금치, 공유기업 피플카쉐어링 등 12개 법인 및 단체에 대하여 와이드 홍보판, 전광판, 도시철도 역사 광고판에 관내 대학생의 재능기부로 디자인된 홍보물을 제작하여 홍보를 실시한다. 디자인 재능기부는 제1차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에 동참했던 한밭대 시각디자인학과와 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했다. 두 대학에서 제2차 홍보매체 이용대상 6개소씩 나누어 맡아 디자인을 하게 되며, 지난 10일 한밭대에서 1차 디자인 기획 회의가 개최되었다. 금번 회의에서는 학생과 업체 관계자가 직접 만나 업체에 대한 기본정보를 공유하고 디자인 방향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배웠던 내용을 토대로 업체가 원하는 바를 파악·반영하고, 지속적인 미팅 등 협업과정을 거친 후 12월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최종안을 도출하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2017년 예산안을 올해 보다 5.3%, 2,293억 원 증가한 4조 5,421억 원으로 편성하고 11일(금) 대전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 9,972억 원, 특별회계 7,130억 원, 기금 8,319억 원으로 금년도 대비 일반회계 1,965억 원(7.0%), 특별회계 921억 원(14.8%) 각각 증가한 반면 기금은 593억 원(6.6%) 감소한 규모다. 내년에는 영국의 EU 탈퇴, 국제금융시장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되나, 내국세 세입여건 개선과 지방교부세 증가 등 이전재원 수입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지방세는 비과세 감면 축소, 세입확충 노력과 함께 취득세를 중심으로 세입도 완만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재원별로 지방세는 최근의 저금리·저유가 효과로 부동산 거래 증가 등에 따라 취득세, 지방소비세, 지방소득세, 지방교육세 등의 증가로 금년 대비 8.5%, 1,060억 원 늘어난 1조 3,600억 원이다. 이전재원 인 국고보조금 및 교부세는 금년대비 5.9%, 759억 원 증가한 1조 3,880억 원으로 일반회계 예산의 46
(교통문화신문) 논산시는 14일 오후 2시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 일원에서 민ㆍ관ㆍ군 합동 ‘전국 산불진화 시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황명선 논산시장, 신원섭 산림청장, 유종인 행정부지사, 김종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안전처, 소방서 등 10개 기관·단체, 지방자치단체 226개 산불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다.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은 민·관·군 지상진화대와 공중진화대가 공조해 진화·진휘를 숙달하고 산불진화기관·유관기관과의 산불진화 대응력을 높이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체계 구축과 통합지휘본부장의 지휘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실제상황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예측 가능한 모든 상황을 설정해 산불 진행에 따른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를 실제 상황과 똑같이 연출해 진행됐다. 훈련에 투입된 장비는 민·관·군 헬기 10대, 산불진화차 6대, 소방차 3대 및 개인진화장비 200여점 등 대규모 진화장비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소방대, 군 등 200여명의 인력이 총동원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산림은 이제 단순히 경제적 효과 차원을 넘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기후 변화에 대비하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
(교통문화신문) 보령시는 통계청에서 실시한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를 정확하고 완벽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실시한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를 비롯해 올해 실시된 경제총조사의 평가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발전계획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통계자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통계조사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전용 통계사무실을 갖추고 통계자료의 정확성 확보와 체계적인 계획수립, 조사기간 취약지역 현지 점검 등을 꼼꼼히 수행해 정확하고 완벽한 통계자료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안전사고 예방대책, 가구 및 사업체의 성격별 조사전략 등 세심한 조사원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조사에 임할 수 있도록 조사요원 관리에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는 기관표창 외에도 통계조사에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한 유공공무원 7명과 조사요원 8명이 기획재정부장관상과 통계청장상을 각각 수상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를 완벽해 수행해 냈다”며, “통계조사에 협조해
(교통문화신문) 공주시가 아동·청소년의 생명존중 의식 확산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 인형극 ‘말할 수 있는 비밀’을 12월까지 10개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탄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실시하고 있는 인형극은 탈과 막대 등을 활용한 종합 인형극으로 학교폭력예방, 자살예방, 생명사랑, 인성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인형극을 통한 정신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아동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실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학생들은 물론 학교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형극을 주관하는 공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상대적으로 문화·교육적 혜택이 취약한 읍·면지역 초등학교를 선정해 실시하지만 내년에는 점차 확대해 공주의 미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부여군은 지난 10일 전문가, 지역청년 관련 단체와 군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여의 미래! 청년정책 토론회’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목원대학교 이재우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 8명과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군의원, 직능·사회단체 대표, 군민 등이 참석하여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 방청객과 교감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좌장에는 충남연구원 강현수 원장이 맡았으며, ‘부여군 청년문제와 정책방향’에 대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모상현 박사가, ‘청년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방안’에는 목원대학교 이재우 교수가, ‘청년 창업 연계 상권 활성화 방안’에는 단국대학교 김현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았다. 또한, 토론자로 부여군의회 유정임 의원과 충남연구원 이관률 연구위원, 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 세움 상임이사 김종수 박사, 부여군 이종관 경제교통과장이 나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부여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향에서 접근하고 있으며, 그 중 청년정책이야말로 심화되고 있는 지역의 저출산과 초고령화를 방어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판단.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으로 지속 추
(교통문화신문) 아산시수도사업소 상수도과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2월 1일부터 급수공사 신청접수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시 수도사업소는 겨울철 급수공사 중지로 인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불가피함에 따라 올해 12월 1일부터 1월말까지 동절기 급수공사 중지기간을 정하고 사전에 홍보함으로써 급수공사에 따른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양질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동절기 급수공사 중지기간일 이전인 11월 30일까지 급수 신청을 받고, 12월 9일까지 공사비를 납부한 신청인에 한해 공사를 시행한다. 또한, 내년 급수공사 중지 해제(2017년 3월 1일부터 공사재개)와 동시에 일제히 공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2월 1일부터 급수공사 신청을 받아 사전에 현장조사와 설계를 완료하여 고지서를 발부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아산시수도사업소 상수도과 급수관리팀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