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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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우원식 국회의장은 사회권을 거부하고있는 주호영 국회부의장 의 본회의 사회 복귀 를 촉구하는 국회의장 본회의 발언

 

국회제공

주호영 국회부의장 본회의 사회 복귀 촉구 관련 우원식 국회의장 본회의 발언

다음 안건으로 넘어가기 전에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무제한 토론 4일째 새벽입니다.

지금 국회의장은, 국민의힘 소속의원 전원의 요구에 따라
무제한 토론을 실시하고, 사회를 보고 있습니다.

무제한 토론 내내 텅비다시피한 본회의장의 모습도 
국민들 보기에 민망하고 부끄럽습니다만,
본회의 4일째인 이 시간까지도 자리를 비우고 있는
주호영 부의장께도 깊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회의장은 지금 이 의장석에서
주호영 부의장에게, 본회의 사회 거부 의사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청합니다.

온당하지 않습니다. 
국회의원 주호영이 방송4법 개정에 반대하는 것이
국회부의장 주호영이 본회의 사회를 거부하는, 
직무를 거부하는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주호영 부의장께서 보여준 사실입니다.
지난 7월 3일 개의한 본회의, 
순직해병 특검법안에 대한 무제한토론은 사회를 보지 않았습니까. 
그 때는 특검법안에 찬성해서 사회를 본 것이었습니까.
그것이 아니라면, 그 때는 되고 지금은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 있어야 합니다.

국회부의장의 직무와 무게가 그렇게 가볍지 않습니다.
천하위공, 천하는 사사로운 것이 아니라 공동체 전체의 것이다,
주호영 부의장께서 부의장 당선인사에서 말씀하신 대로
국회의장단의 일은 사사로운 것이 아닙니다. 

국회 운영방식에 동의할 수 없다는 말씀도 무책임합니다.
이번 무제한토론은 충분히 예견된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 예견되었기에 국회의장이 중재안을 냈고
양당에 이를 수용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적어도 지금 이 무제한토론이
정부와 여당이 의장의 중재안을 거부했기 때문에 시작된 
의사절차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국민의힘이 주호영 부의장께 
사회 거부를 요청한 것도 온당치 않습니다. 
더구나 이번 무제한토론은 국민의힘의 요구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자당의 이익 때문에 국회의장단까지 갈등이 생기게 해서는 
더더욱 안될 일입니다.

이제라도 조속히 부의장의 자리에 복귀해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겠습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국기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와 위상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국기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김예지 의원, 국기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와 위상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국기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국민 모두가 기념할 국경일에 태극기의 게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할것”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광복절을 앞둔 14일 국기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경건한 국가 존중의 상징인 태극기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는 국경일, 현충일 및 국군의 날, 국가장기간 등에는 국기를 게양하도록 정하고 있을 뿐 다른 나라 국기의 게양을 제한하는 내용이 없어 우리나라의 경사스러운 날에 일부 그릇된 역사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욱일기 등을 게양해도 제재할 수 없었다. 2023년 3·1절에 세종시의 한 주민이 국기 대신 일장기를 게양하거나, 2024년 현충일에는 부산시의 한 주민이 욱일기를 게양한 사례 등 국민갈등을 야기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관련 법규정을 정비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따라, 개정안에서는 국빈 방한행사, 국제경기·국제회의, 주한외국공관에서의 다른 나라 국기 게양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외에는 국기를 게양하여야 하는 날에 다른 국가의 국기를 게양하는 것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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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교통수단이 얫날과 달리 여러가지로 많지만 그래도 대중교통은 이용자가 있으므로 무시할수는 없다고 하겠다 더구나 농촌지역의 경우 젊은 세대가 줄어들고 고령자들이 많은 시대에 접어든지 이미 오래전예기다 하물며 일부 지자체는 노선버스 준공영화로 인해 거의 버스업계의 경영란은 대부분 해소되고있다 고본다 따라서 S특별자치시의 경우는 제보에따라 버스담당에게 전화통화를 해보니 오만과 자만이 극에달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문제가 된다고 본다 본지 취재진은 지난 8월 12일과 13일 통화에서도 각본대로 두서없이 마구 원고를 읽어 가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상대방의 말을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일방적인 합리화에 급급했다 담당의 예기는 교통박사라고 하면서 오만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후 담당책임자와의 통화를 원했으나 통화는 어려웠고 직원들에게 대신전화를 하라고 하여 통화를 해보니 행정에대한 합리화에 급급하고 주민의 예기는 들을려고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정책에대해 실행을 해보고 보완을 하겠다는 건데 그동안 주민의 불편은 아랑곳없이 행정의 합리화에 급급하다 더구나 다니던 노선을 폐지하고 신규 노선으로 대체를 하면서 예고나 설명도 없이 민원을 제기하면 보완을 하겠다고 하면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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