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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 릴스에 빠진 아이들을 위한 “SNS 안전지대 3법” 토론회 개최

 

 

조정훈 의원, 릴스에 빠진 아이들을 위한 “SNS 안전지대 3법” 토론회 개최
- “프랑스 등 해외 입법사례를 참고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SNS 사용을 독려할 것”
- “SNS 디톡스 과정... 훈장 효과처럼 자랑스럽게 인식되어야”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마포갑·교육위원회)은 8월 1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중독심리학회, 중독융합학회,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얘들아, 릴스 그만봐!: 우리아이 SNS 안전지대 3법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건강한 디지털 사회’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제 발표는 조현섭 총신대 중독상담학 교수가 맡았다. 토론에는 김봉섭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연구위원, 이경화 학부모정보감시단 대표, 이슬기 디지털기반교육혁신 선도학교 교사, 최윤정 창천초 학부모회장, 김경화 신수중 전 학부모회장이 참여하였다. 사회는 박소영 전 국가교육위원이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국민의힘 추경호, 조경태, 나경원, 박덕흠, 이철규, 최형두, 김대식, 서천호, 서지영, 김민전, 박준태 의원이 참석하였다.

 

 조정훈 의원은 개회사에서 “프랑스 등 많은 선진국에서 아이들의 SNS 사용에 대한 고민과 규제가 논의되고 있다”며 “늦었지만 우리도 아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 과정에 “많은 학부모와 전문가분들이 적극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SNS 주제는 교육부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며 “AI디지털교과서를 추진 중인 만큼 중독 문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최형두 의원은 조너선 하이트의 「불안 세대」(2024)를 언급하며 “SNS에 빠진 아이들의 정신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우리의 다음 세대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대한민국) 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식 의원은 “이제 우리는 오장육부가 아닌 오장칠(七)부로 태어난다”고 말하며 “스마트폰 없으면 생활이 안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SNS의 중독에서 해방될 것인지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SNS를 아이들이 좋은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순환을 만드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그 방안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경태 의원은 “SNS 중독의 무서움에 대해 조정훈 의원과 공감한다”고 말하며 “SNS를 대체할 놀이문화 조성 등 대안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봉섭 연구위원은 “SNS가 제공하는 컨텐츠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말하며, 개인뿐만 아니라 매체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이경화 대표도 김봉섭 연구위원의 말에 공감하며 사용자와 이용자 중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어야 하는지 많은 숙의가 필요함을 지적했다. 최윤정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이 쇼츠와 인스타를 하는 것을 강제로 말릴 수는 없다”고 말하며 “SNS를 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우리아이 SNS 안전지대 3법’에 잘 담아달라”고 말했다.

 

 조정훈 의원은 행사를 마치며 “스마트폰과 SNS의 빈자리를 채울 놀거리를 어떻게 장려할지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도 고민하면서 SNS 디톡스 과정이 훈장 효과처럼 자랑스럽게 인식되게끔 하는 게 목표”라고 말헀다.

 

 한편, 조정훈 의원은 ① 초·중학생의 교육목적 외 교내 스마트기기 사용을 제한하고 ② 정부와 지자체가 스마트기기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교육시책을 수립하도록 하며 ③ SNS기업이 청소년의 SNS 중독을 막기 위해 보호자 확인에 협조하는 내용의 3개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지자체 교통행정 오만과 자만 으로 일방통행
최근들어 교통수단이 얫날과 달리 여러가지로 많지만 그래도 대중교통은 이용자가 있으므로 무시할수는 없다고 하겠다 더구나 농촌지역의 경우 젊은 세대가 줄어들고 고령자들이 많은 시대에 접어든지 이미 오래전예기다 하물며 일부 지자체는 노선버스 준공영화로 인해 거의 버스업계의 경영란은 대부분 해소되고있다 고본다 따라서 S특별자치시의 경우는 제보에따라 버스담당에게 전화통화를 해보니 오만과 자만이 극에달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문제가 된다고 본다 본지 취재진은 지난 8월 12일과 13일 통화에서도 각본대로 두서없이 마구 원고를 읽어 가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상대방의 말을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일방적인 합리화에 급급했다 담당의 예기는 교통박사라고 하면서 오만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후 담당책임자와의 통화를 원했으나 통화는 어려웠고 직원들에게 대신전화를 하라고 하여 통화를 해보니 행정에대한 합리화에 급급하고 주민의 예기는 들을려고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정책에대해 실행을 해보고 보완을 하겠다는 건데 그동안 주민의 불편은 아랑곳없이 행정의 합리화에 급급하다 더구나 다니던 노선을 폐지하고 신규 노선으로 대체를 하면서 예고나 설명도 없이 민원을 제기하면 보완을 하겠다고 하면서 불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