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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주호영 국회부의장, 「아지갈리예프」 키르기스스탄 국회 부의장 과 면담


주호영 부의장, 「아지갈리예프」 키르기스스탄 국회부의장과 면담


- 주 부의장, “양국 의회 간 교류, 고려인 동포사회 지원 등 양국 간 협력 심화되길” 
- 아지갈리예프 부의장, “현대적인 국회 시스템을 위한 국회 디지털화 사업 등 교류·협력 확대 희망”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12일 오후 2시 국회접견실에서 누를란벡 아지갈리예프 키르기스스탄 국회부의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주 부의장과 아지갈리예프 부의장은 개발협력 등 양국 간 현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디지털 국회, 의회 협력, 고려인 동포사회 지원 등 키르기스스탄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자는데 공감했다.

 

  주 부의장은 KOICA 국회 디지털화 사업 차원에서 우리 국회에 방문한 아지갈리예프 부의장 일행을 환영하였으며, 아지갈리예프 부의장은 현대적인 시스템을 갖춘 우리 국회를 방문하여 직접 본회의장을 둘러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한국 측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 부의장은 “최근 22대 국회가 개원하여 한-키르기스스탄 의원친선협회도 새로이 구성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정부뿐만 아니라 의회 차원에서 키르기스스탄과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아지갈리예프 부의장은 “작년 9월 한-중앙아시아 국회의장회의가 창설되어 국회의장 간 정기적인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며 국회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금년 10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예정된 2차 회의를 통해 양국 국회 간 협력이 더욱 긴밀해질 것”이라 화답했다.

 

  주 부의장은 “현재 키르기스스탄에는 약 18,000명의 고려인 동포가 거주하고 있는데, 과거 이주해 온 우리 고려인들을 키르기스스탄에서 따뜻하게 맞이해준 것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고려인 동포의 정착 지원 등 고려인 사회에 대한 키르기스스탄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주 부의장은 “작년 6월 우리 기업 티웨이 항공이 최초로 양국 간 여객 직항노선을 취항하였는데, 정기편 운항을 통한 양국 교류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지갈리예프 부의장은 “작년 양국 의회 간 면담 이후 양국 직항노선을 취항하여 많은 국민들이 인천-비슈케크 간 직항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한국 국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 KOICA 개발협력 사업, ▲ EDCF 협력 사업(비슈케크 국립감염병원 개선사업), ▲ 한국과의 투자협력 확대, ▲ 비자 간소화 등에 대한 주 부의장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아지갈리예프 부의장은 “키르기스스탄은 최근 다양한 국제 사회에서 한국을 지지해왔으며, 2024년부터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비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국제사회에서 키르기스스탄에 대한 한국측의 지지를 함께 요청하면서 양국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주 부의장은 “키르기스스탄이 국제 외교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지지해주신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외교부 등과의 협의를 통해 양국 관계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회담에는 키르기스스탄 측에서 술탄베코바 의원, 루로바 의원, 마트케리모프 의원, 루스탐벡울루 의원 등이 참석했다. 우리 측에서는 송석준 의원, 김연광 국회부의장 비서실장, 황선호 의회외교정책심의관 등이 함께 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지자체 교통행정 오만과 자만 으로 일방통행
최근들어 교통수단이 얫날과 달리 여러가지로 많지만 그래도 대중교통은 이용자가 있으므로 무시할수는 없다고 하겠다 더구나 농촌지역의 경우 젊은 세대가 줄어들고 고령자들이 많은 시대에 접어든지 이미 오래전예기다 하물며 일부 지자체는 노선버스 준공영화로 인해 거의 버스업계의 경영란은 대부분 해소되고있다 고본다 따라서 S특별자치시의 경우는 제보에따라 버스담당에게 전화통화를 해보니 오만과 자만이 극에달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문제가 된다고 본다 본지 취재진은 지난 8월 12일과 13일 통화에서도 각본대로 두서없이 마구 원고를 읽어 가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상대방의 말을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일방적인 합리화에 급급했다 담당의 예기는 교통박사라고 하면서 오만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후 담당책임자와의 통화를 원했으나 통화는 어려웠고 직원들에게 대신전화를 하라고 하여 통화를 해보니 행정에대한 합리화에 급급하고 주민의 예기는 들을려고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정책에대해 실행을 해보고 보완을 하겠다는 건데 그동안 주민의 불편은 아랑곳없이 행정의 합리화에 급급하다 더구나 다니던 노선을 폐지하고 신규 노선으로 대체를 하면서 예고나 설명도 없이 민원을 제기하면 보완을 하겠다고 하면서 불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