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29일 오후 광주를 찾아 고(故) 안성례 전 오월어머니집 관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고인의 뜻을 기렸다. 안 전 관장은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간호사로서 부상자를 돌보았으며, 이후 오월어머니집 초대 관장을 맡아 오월 정신을 계승하는 데 헌신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9일 오후 광주를 찾아 고(故) 안성례 전 오월어머니집 관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고인의 뜻을 기렸다. 안 전 관장은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간호사로서 부상자를 돌보았으며, 이후 오월어머니집 초대 관장을 맡아 오월 정신을 계승하는 데 헌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