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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禹의장, 주한 카자흐 대사 접견…자동차·에너지 등 협력 당부

 

禹의장, 주한카자흐대사 접견…자동차·에너지 등 협력 당부


우 의장 "2021년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은 양국 우호 증진의 중요한 계기"
아르스타노프 대사 "제2차 한-중앙아 국회의장 회의 계기 공식 방문 요청"
 

우원식 국회의장은 12일(월)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카자흐스탄대사를 접견했다. 한-카자흐스탄 양국은 1992년 수교하고 2009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래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호혜적인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우 의장은 "올해는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지 1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앞으로 양국이 중심이 되어 양국 관계뿐만 아니라 한-중앙아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중앙아 5개국 중에서 카자흐스탄은 한국의 최대 교역대상국이자 최대 투자 대상국이다.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자동차, 에너지, 인프라 등 여러 분야에서 카자흐스탄에 진출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지난 2021년 토카예프 대통령 방한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을 언급하며 "양국의 특별한 인연을 되새기고 양국민 간 우의를 증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의 후속 사업으로서 본인이 주도한 크즐오르다 대학 정보기술(IT) 학과 설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르스타노프 대사는 "양국의 우호적 협력관계를 위하여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한국 입국을 위한 전자여행허가시스템의 간소화 및 카자흐스탄의 고용허가제 송출국 지정 등에 대하여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르스타노프 대사는 최근 이뤄진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사건을 회상하며 "이를 계기로 설립된 크즐오르다 대학 IT 학과의 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개최되는 제2차 한-중앙아 국회의장 회의 참석을 계기로 우 의장을 카자흐스탄에 공식적으로 초청하고 싶다"고 뜻을 전했다.

 

이날 접견에는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구현우 국제국장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무용지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서삼석 의원,“ 무용지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 경북산불 피해 지자체 5개 중 3개는 재난문자 알림 제공 안돼 - 실시간 산불 정보 확인하는 대화 시스템도 미활용 -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최대 8시간 중 2시간만 결과 도출 “ 최초 발화점뿐 아니라 확산 가능 구역 전반을 상시 관리해야” 지난 3월 22일 발생한 경북 의성 산불(이하 ‘경북산불’) 당시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부는 산불ㆍ산사태ㆍ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를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259억원을 반영하여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하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시스템은 산불현황 및 확산 정보, 긴급재난문자 발송 요청 알림 등을 제공하며, 산림청은 해당 시스템의 모든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산불 당시 위험도에 따라 지자체 공무원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을 권장하는 알림 시스템이 피해 지자체 5개 중 의성, 안동을 제외한 3개 지역(청송ㆍ영양ㆍ영덕)에는 전파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산불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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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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