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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농업 재해 로 인한 벼 피해 지원을 위한 "농 .어업 재해 대책법 " 일부 개정안 발의

 

 

서삼석 의원,“농업재해로 인한 벼 피해 지원법 발의”


 -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 4,033ha 중 벼 3,093ha(77%) 차지
 - 벼 피해 중 전남·전북이 98% 차지 
 - 농·임·어업 석유류 부가가치세 면제 특례기한도 3년간 연장
 -“자연재난에 대한 피해 보상, 실질적 지원안 마련 필요 ”  

 

 가뭄 및 홍수를 비롯한 자연재해로 벼를 재배하지 못할 경우 통상적인 수익의 일부를 지원하는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농어업재해대책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4천33.6ha의 농작물 피해가 일어났다. 이 중 3천93ha(77.0%)가 벼로 확인됐으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과 전북이 각각 1천882ha(60.8%), 1천154ha(37.3%)로 호남에 피해가 98% 이상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삼석 의원은 “호우 및 가뭄 등 자연재해로 피해가 늘어나지만, 정부의 지원책은 농민이 체감하기에는 미비하다.”라며, “올해 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상 관측 이래 49년 만에 가장 긴 가뭄이 이어지며 모내기조차 어려웠었고,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로 농작물 생육에 지장을 받는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농민에게 전가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개정안은 가뭄 및 홍수 등 자연재해로 벼를 재배하지 못할 경우 해당 농가가 통상적으로 얻을 예상 소득 일부를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서삼석 의원은 “가뭄·홍수·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한 피해도 국가차원에서 책임지며 실제로 재배했을 때 수준처럼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자연재난으로 인한 정부의 지원이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정안을 제안하게 되었다.”라고 법률안 발의 배경에 대해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서삼석 의원은 「농어업재해대책법」개정안 외에도 「조세특례제한법」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주요내용은 농업·임업·어업용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등 면제 특례기한을 2023년 12월 31일에서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연장하고, 농협·수협 등 농어업 관련 금융기관에 출자금을 납부한 조합원의 배당소득에 대한 비과세 출자금 한도를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상향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