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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은 16일 국김자료를 통해 초 고령 사회'에 요양 병원만 줄었다…5년새 218곳 문 닫아

 

 

'초고령사회'에 요양병원만 줄었다…5년새 218곳 문 닫아


- 연도별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진료 현황
- 5년 동안 세 질환 진료 인원 236만명 늘어
- 고혈압·당뇨병 진료비도 각각 1조원 증가
- 김미애 의원“만성질환 지원 확대해야”


 

 ‘3대 만성질환’으로 꼽히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환자 수가 지난해 14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부산해운대을·재선)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진료 현황에 따르면, 고혈압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19년 654만2485명에서 2023년 747만4034명으로 5년 간 93만명 가량 급증했다.

 

 같은 기간 당뇨병 진료 인원은 60만여명(322만8403명→383만704명), 고지혈증 진료 인원은 83만여명(221만4551명→304만5099명) 증가했다. 진료 인원은 세 질환 모두 5년 동안 감소하지 않고 늘기만 했다.

 

 지난해 3대 만성질환 진료 인원을 단순 합산하면 1434만명이 넘어간다. 5년 사이 세 질환의 환자 수가 236만명 넘게 불어난 것이다.

 

 올해는 6월까지 진료인원이 고혈압 682만3603명, 당뇨병 343만5096명, 고지혈증 227만927명 정도로 집계된다. 다만 여기엔 5~6월 진료분이 상당수 빠져 있어 실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진료 인원이 늘면서 진료비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고혈압 진료비는 2019년 3조6539억원에서 2023년 4조6522억원, 당뇨병 진료비는 2019년 2조7414억원에서 2023년 3조6269억원으로 각각 1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고지혈증 진료비도 2019년 5492억원에서 2023년 1조540억원으로 2배 정도 늘어났다.

 

 최근엔 고령층뿐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만성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와 생활습관 악화에 따른 것으로, 정기적인 검사·측정을 통한 관리가 요구된다.


 김미애 의원은 "우리나라 중장년층에서 가장 많은 만성질환들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꼽힌다"이라며 "이들 만성질환에 대한 종합적인 정책 지원을 확대하고 운동실천율, 건강검진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 은 16일 국감자료를 통해 대형 헬기 계약 무산으로 산불진화 공백 우려 ”
서삼석,“ 대형헬기 계약 무산으로 산불진화 공백 우려 ” - ’23년부터 385억 투입했으나 제작사의 일방적 계약 해지 통보 - 대안으로 계약하려는 헬기도 중고인 재제작 제품 - 산림청 주력 헬기 s-64, 7대 모두 50년 전인 1960년대에 제작 “ 방위사업처럼 10년 단위 등 중장기계획 필요 ” 산림청이 산림재난을 대처하기 위해 ‘대형헬기 구매’사업을 진행한 가운데, 제작사와의 문제로 장비 도입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은 대형 산불진화를 위해 효과적인 장비인 대형헬기를 구매하기 위해 3개년 동안 예산 550억원을 계획하며, 2024년까지(2개년) 385억원을 반영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산림청으부터 제출받은 ‘대혈헬기 제작사와의 공문 일체’ 자료에 따르면 산림청은 대형헬기 제작사로부터 일방적으로 계약 파기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월 헬기 제작사인 에릭슨은 공문을 통해 산림청에 계약 종료 의사를 전했다. 제작사는 미국연방항공국으로부터 제품별 세부 인증계획을 승인받아야 하나, 6개월 이상 처리되지 않아 ‘불가항력 및 불가능으로 인한 계약 종료’라는 사유로 계약 해지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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