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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 국조실 신산업위원회에 입장 전달

 

 

 

대한한약사회, 국조실 신산업위원회에 입장 전달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은 4월 1일 국무조정실을 방문해 화상투약기 관련 대한한약사회의 의견을 전달하고 왔다고 밝혔다.

 

한약사회 관계자는 “신산업규제혁신위원회의 권고안과 관련, 국무조정실 정병규 규제혁신기획관과 면담을 가졌다. 한약사 현황과 한약사의 법적 권한에 대해 먼저 설명한 뒤, 화상투약기에 한약사도 포함되어야 함을 강하게 주장하였으며, 금번 신산업규제혁신위에서 ‘일반의약품의 한약제제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한약사에게는 의약품 관리 권한 및 의무가 부여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온 것 자체에 대해 매우 유감을 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복지부가 약사의 임시적인 한약제제 취급권은 제한하지 않으면서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취급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는 의견을 주었다면 굉장한 모순”이라고 강조했다.

 

한약사회는 금일 면담을 통해 규제혁신제도가 기술혁신을 통한 국민보건증진에 방점을 찍고 있음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국민을 둘러싼 규제를 타파하는데 국무조정실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대한한약사회 임채윤 회장은 “한약사와 한약사회는 언제나 국민을 생각하며 국민을 위한 정책을 정부와 함께 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하면서, “업체에서 추진한 부가조건 변경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회원들이 원한다면 혁신적인 IT기술 활용 등을 통해 직접 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하는 방안도 고려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민보건에 기여하는 한약사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원식 의장, 제헌절 77주년 기념 특별세미나 참석
우원식 의장, 제헌절 77주년 기념 특별세미나 참석 - “비상계엄 막아낸 우리 헌법, 민주주의의 근간” - - “헌법과 헌법정신, 헌정주의 발전에 함께 힘 모을 것” - 우원식 국회의장은 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입법조사처 주관 제헌절 77주년 기념 특별세미나 ‘한국의 민주적 헌정주의: 역사적 의미’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비상계엄 사태를 겪으면서 헌법이 얼마나 중요한지, 헌법이 왜 민주주의의 근간인지 온 국민이 생생하게 확인했다”며 “우리가 헌법으로 비상계엄을 막았고, 국민들 속에서 헌법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더 높아지게 됐다”고 평가했다. 우 의장은 이어 “사실 우리 국민들처럼 헌법수호 의지가 강하고, 또 헌신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은 세계적으로 드물다”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는 헌법 조문을 노래로 만들어 부르고, 지난 2017년 촛불광장, 이번 응원봉 광장에서 헌법을 수호한 우리 국민들을 생각해보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오늘 주제인 헌정주의는 다소 낯선 개념이지만, ‘헌법을 지키고 헌법을 바로 세우는 일이 곧, 민주주의이고, 나라를 지키는 길’이라는 믿음으로 국민들 마음속에 깊숙이 뿌리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이선희)는 9일 논평을 통해 서울서부지법 침탈자가 아닌 기록자 정윤석 감독을 법정에 세운 검찰을 규탄한다, 재판부의 무죄판결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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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