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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 국감 자료를 통해 적십자 병원 올해 6곳 4곳 ‘휴진’

 

 

 

적십자병원 올해 6곳 4곳 ‘휴진’ 
- ‘결원 발생 및 전문의 구인난’ 으로 1년 가까이 문 닫은 곳도 
- 10차례 모집공고에 연봉 5억으로 올려 간신히 의사 구해
- 거창(33.3%), 서울(31.6%), 상주(26.3%), 영주(15.8%) 순 퇴직률 높아
- 박희승 “공공의료기관 휴진으로 인한 취약계층 의료 공백 우려”

 

❍ 공공보건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적십자병원의 휴진이 빈번해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연봉을 올려 재차 공고를 내도 채용 자체가 쉽지 않고, 퇴직률도 심각한 수준이다.

 

❍ 박희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장수임실순창, 보건복지위)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하 6곳의 적십자병원 중 올해 4곳에서 일부 과목이 휴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결원 발생 및 전문의 구인난’으로 △서울적십자병원 가정의학과는 작년 7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진료를 보지 못했다. 2023년 2차례의 공고(제시연봉 1억 2,400만원~1억 4,000만원)에도 인력을 충원하지 못했고, 올해 재차 3차례의 공고(제시 연봉 1억 4,000만원~1억 7,000만원) 끝에 간신히 채용이 이뤄졌다

 

❍ △인천적십자병원 신경외과는 올해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휴진했고, 2차례의 공고(제시연봉 3억 4,000만원) 끝에 의사를 채용할 수 있었다. △상주적십자병원 이비인후과는 작년 4월 1일부터 올해 2월 4일까지 장기간 휴진했으며, 9차례 연봉을 상향해 공고(1차 2억 7,000만원, 2~8차 2억 9,000만원)를 냈음에도 채용이 장기간 지연됐고 8월 21일부터 전문의 퇴사로 또 휴진 상태다

 

❍ 이밖에도 △통영적십자병원 신경과는 작년 3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휴진으로 3차례의 공고(1~2차 2억 9,100만원, 3차 3억 100만원)를 올렸지만 끝내 채용을 못해 국립경상대병원 전문의 파견을 통해 운영중이다. 또 △거창적십자병원 영상의학과는 올해 10차례 공고(1차~4차 4억 5,000만원, 5차 4억 6,000만원, 6~8차 4억 7,000만원, 9~10차 5억)를 낸 뒤에서야 가까스로 의사를 구할 수 있다

 

❍ 한편, 어렵게 채용이 이뤄져도 퇴직률도 높다. 올해 8월 기준, 퇴직률은 거창(33.3%), 서울(31.6%), 상주(26.3%), 영주(15.8%) 순이었다

 

❍ 박희승 의원은 “공공의료기관인 적십자병원의 휴진이 장기화될 경우 취약계층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 특히 지방 소재 병원의 경우 결원 발생 시 정주 여건 등 지역적 한계로 충원에 어려움이 큰 만큼, 공보의 배치를 늘리고 정주 여건 개선 등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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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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