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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김영식의원 TV광고시장 악화일로 9년동안 코바코 총광고비 반토막 크로스 미디어랩 도입 공식혁신 필요성

 

TV 광고시장 악화일로, 출범 당시보다 광고비·광고주 수 급감

9년 동안, 코바코 총광고비 반토막, 광고주 수도 급감

김영식의원, 크로스미디어렙 도입 등 공사 혁신 필요성 주장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국회의원, 국민의힘)은 인터넷 통신 기반의 미디어 서비스의 활성화로 광고매체가 다변화되면서 TV광고 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되어, 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 다양성을 증진 시켜온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공적책무 수행이 힘들어져, “크로스미디어렙 도입을 포함한 공사의 혁신이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김영식의원실이 복수 미디어렙 도입 이후인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코바코의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광고비는 1조 5,178억원에서 7,304억원으로 절반 이상 감소, 총 광고주 수는 4,383개에서 2,708개로 38%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수 미디어렙 도입 이후 코바코 방송광고 영업현황(김영식의원실)]

연도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총광고비

(억원)

15,178

14,141

12,955

13,202

11,192

9,072

8,216

6,762

6,282

7,304

총광고주

(개)

4,383

3,686

3,699

3,958

3,850

3,438

3,204

2,931

2,689

2,708

 

코바코는 KBS, MBC, EBS 등 대형 방송사업자의 광고와 지역방송, 종교방송의 광고를 묶어 결합판매 하면서, 중소 방송사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 공적책무를 수행 중인데, 공사의 영업실적이 추락하면서 중소 방송사업자의 재원 마련이 힘들어져 방송의 다양성 구현이라는 공적책무 수행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김영식의원은 “미디어시장의 다변화로 방송광고 시장이 축소되면서 코바코 설립 목적 달성을 위한 근본적인 공적책무 수행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방송-통신시장의 광고를 교차 판매할 수 있는 크로스미디어렙을 허용을 통해, 공사의 공적책무를 강화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의원은 “인터넷 생태계에서 지역성 구현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콘텐츠와 정보가 소수의 플랫폼으로 집중되는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라며, “코바코의 크로스미디어렙 허용을 통해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공사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회가 나서야 할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