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6 (화)

  • 흐림동두천 25.1℃
  • 흐림강릉 26.1℃
  • 서울 25.6℃
  • 대전 25.7℃
  • 흐림대구 27.8℃
  • 울산 25.4℃
  • 광주 24.9℃
  • 부산 24.0℃
  • 흐림고창 25.8℃
  • 흐림제주 32.4℃
  • 흐림강화 24.1℃
  • 흐림보은 24.1℃
  • 흐림금산 27.0℃
  • 흐림강진군 25.5℃
  • 흐림경주시 27.3℃
  • 흐림거제 23.1℃
기상청 제공

국회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의원은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우주탐사의 위대한 여정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논평] 대한민국 우주탐사의 위대한 여정을 응원합니다

 

오늘 우리나라의 첫 달탐사선 ‘다누리’가 지구와의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대한민국 우주탐사의 위대한 여정이 시작된 것입니다. 국회 참관단의 단장 자격으로 현장에서 함께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달탐사 계획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인 2007년 처음 수립됐습니다. 이후 이명박 정부에서 중단되었으나 박근혜 정부 말 재개되고, 문재인 정부에서 본격 추진되는 등 부침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주강국을 향한 이어달리기를 멈추지 않았고, 마침내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집념과 저력이 자랑스러울 따름입니다.

 

이번 다누리호 발사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뿐만 아니라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출연연 6곳과, 민간기업 40곳, 대학교 13곳이 참여했습니다. K-스페이스 시대는 대한민국의 산학연 연구자들이 다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산학연 연구자들의 협업, 민간기업의 우주개발 참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번 다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연구진들은 결코 넉넉지 않은 환경 속에서 일했습니다. 놀라운 성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숙제도 남겼습니다. 대한민국의 우주 영토를 개척하고 있는 우리 연구자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고,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누리호는 약 4개월의 여정을 거쳐 달 궤도로 진입합니다. 다누리호와 우리 연구진들의 앞날에 꽃길만이 펼쳐지기를 기원하며, 국회에서 그 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2.08.05.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국회의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 은‘게임=질병’ 분류 막는 「통계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강유정 의원, ‘게임=질병’ 분류 막는 「통계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게임이용장애 질병 분류될 경우 콘텐츠산업 피해 막심.. WHO 질병코드 분류와 다른 국내 기준 마련해야” 강유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5일 (월), ‘게임=질병’ 분류 막는 「통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통계법은 유엔, 세계보건총회 등에서 산업・질병・사인 등과 관련한 국제표준분류를 발표하는 경우 이를 기준으로 한국형 표준분류를 작성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9년, 게임이용장애를 새로운 국제 질병으로 등재한 세계보건기구(WHO) 질병코드 분류(ICD-11)가 향후 한국형 표준 질병 분류에 그대로 반영될 전망이다 그러나 ‘게임이용장애’를 우리나라 질병분류체계에 포함할 지를 두고 사회 각 분야에서의 의견이 분분하다. 정부 부처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 콘텐츠 산업의 막대한 피해를 우려하며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반면, 보건복지부는 찬성 입장을 밝혔다. 이에 2019년 국무조정실에서 의견 조율을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했지만 5년이 지나도록 연구용역 진행 외 별다른 성과가 없는 실정이다. 문제는 이뿐 만이 아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