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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달희 의원, “장마철, 매년 댐 수위조절 실패로 인한 주민 피해 지적”


  최근 폭우로 전국에서 5명 사망하는 등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농수로 등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안전 조치 미흡으로 사망실종 사고가 매년 끊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이달희 국회의원은 7.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지난 9일 경북 경산시에서 발생한 농수로 실종 사건을 언급하며 이처럼 지적하고, 행정안전부에 타부처 간 협업을 통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경북 경산시는 7.9일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곳으로, 오전 5시 10분경 경산시 평산휴게소 인근 농수로에서 40대 여성이 실족 후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실종 여성이 몰던 차량이 농수로 쪽으로 넘어가는 사고가 발생했고 해당 여성이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농수로에 떨어져 급류에 휩쓸린 것이다.이 여성은 11일 저녁 인근 저수지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이달희 의원은 “평상시였다면 떨어져도 조금 다치는 정도였겠지만, 물이 불어 있으니까 급류에 휩쓸리게 됐다”면서, 농수로 등 농업기반시설에서 발생하는 사망사고가 최근 6년여간 53건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사고 발생 현황(2018∼2024)>

지 역 별
사고
(건)
사망자(명)
계(명)
물놀이
어로
실족․추락
음주

53
57
4
25
24
4
경기
10
10
2
3
5
-
강원
3
3
-
3
-
-
충북
2
2
-
1
1
-
충남
15
19
1
9
8
1
전북
4
4
-
1
3
-
전남
13
13
-
5
6
2
경북
3
3
1
2
-
-
경남
2
2
-
-
1
1
제주
1
1
-
1
-
-

자료: 한국농어촌공사

 

 

 

 


이달희 의원, “장마철, 매년 댐 수위조절 실패로 인한 주민 피해 지적”


- 농업기반시설 등 안전사각지대 사망사고도 지속 중 -
행안부, 국민안전을 위해 지자체 및 타부처 간 협업에도 적극 나서야
 

  농수로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농업기반시설로 그 길이가 전국적으로 약 10만km에 이른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매년 농업기반시설에 펜스, 난간, 가드레일, 야간조명 등 안전시설을 설치해 오고 있지만, 그 규모가 방대해 안전 조치가 아직 미흡한 상황이다. 이번 실종 사건이 일어난 곳과 같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농수로가 전국에 많이 있다는 것이다.

 

  이달희 의원은 농수로가 환경부, 한국농어촌공사 소관이긴 하지만, 행정안전부가 안전 관련 주무 부처인 만큼 관심을 두고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달희 의원은 양수발전소의 댐 수위 및 방류량 조절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가 겪고 있는 어려움도 언급했다.

 

  지자체의 경우 6월 초순 모내기가 끝나면 이어서 오는 장마를 대비해 댐을 적절하게 비워놓아야 한다고 요구하는 반면, 댐을 소관하는 환경부, 한국수력원자력 등에서는 발전 문제, 가뭄대비 등을 이유로 지자체의 요구를 잘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2020년 8월에는 용담댐(전북 진안) 과잉방류로 주택, 농경지, 축사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며 주민 194명이 한국수자원공사 등에 6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고, 지난해 8월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대청댐(대전, 청주), 섬진강댐(전북 임실) 등의 방류량이 늘면서 인근 지역 농가 및 주택이 침수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달희 의원은 행정안전부에 “지자체와 협의해 비가 많이 올 때 위험한 곳에는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활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사전에 안전 조치를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으며, 특히, “행안부가 부처 간 협업을 강조하고 있는데, 안전 분야 컨트롤 타워로서 관련 체계를 확실하게 잡아가야 한다”며 “지자체장들과 제도적인 협업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앤다는 차원에서 협의체 구성에 대해 검토하고 시도해보겠다”며, “농로 주변의 안전 조치에 관련해서는 특 교세 등 힘을 합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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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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