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울산박물관은 3월 11일(토)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제25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울산의 옛이야기, 옛 책 만들기’를 주제로 조선시대 울산의 모습을 알아보고, 옛 책의 형태로 조선시대 모습을 재구성해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울산박물관에는 『언양현 호적대장』(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호), 『부북일기』(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4호), 『울산부 선생안』(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8호) 등 조선시대 울산의 모습을 알 수 있는 많은 자료가 있다. 특히, 『언양현 호적대장』은 1711년(숙종 37)부터 1861년(철종12)까지 150년간 언양의 마을, 지역사회 변화상, 주민의 구성과 형태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40명(회당)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museum.ulsan.go.kr)을 통해 3월 9일까지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또는 울산박물관(229-4766), 전시교육팀(229-4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의 대표 축제인 2017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을 시민들이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인 UCC* 공모전이 2월 27일(월)부터 3월 31일(금)까지 진행된다. 공모전은 축제 메인 로고송인 ‘컬러풀송’에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이 더해진 재치 넘치는 영상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UCC(User Created Contents) : 사용자 제작 컨텐츠를 뜻하는 신조어로서 개인적으로 직접 만든 저작물 제작 방법은 2017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의 주제인 희망, 컬러풀 축제만의 다양성 등을 로고송인 ‘컬러풀송’에 더해 UCC를 제작하면 되며, 이번 공모는 지역과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가 참여가능하다. 영상 제작에 있어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영상뿐만 아니라 디지털 애니메이션(플래시 등)프로그램을 활용해 제작해도 되며 공모전은 오는 3월 31일(금)까지 계속된다. 접수방법은 제작한 동영상을 본인의 유투브에 업로드하고, 다시 한 번 자신의 SNS에도 게시한 후 축제사무국 이메일(dgfestival@naver.com)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영상의 제작완성도, 창의성, 연출·기획력 등으로 공모전 영상에 대한 심사가 진행
(교통문화신문) 오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영화 경험을 선사해줄 “어린이를 위한 패밀리 단편”과 “청소년을 위한 패밀리 단편”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한 패밀리 단편 프로그램을 기존 패밀리 단편 프로그램 외에 5세-10세 어린이 대상의 ‘어린이를 위한 패밀리단편’, 청소년을 위한 영화 4편으로 구성된 ‘청소년을 위한 패밀리 단편’ 프로그램을 추가 신설하였다. ‘어린이를 위한 패밀리 단편’ 프로그램은 자막 없이 음악과 의성어만으로 이해할 수 있는 단편 애니메이션, 스톱모션 영화들로 자극적인 요소 없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고양시킬 수 있는 단편영화 5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청소년을 위한 패밀리 단편’ 프로그램은 나라도, 상황도 다르지만 청소년기를 관통하는 공통의 주제들을 심도 있게 다룬 단편영화 4편이 상영된다. ‘어린이를 위한 패밀리 단편’과 ‘청소년을 위한 패밀리 단편’ 프로그램에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프로그래머와 함께 하는 영화이야기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
(교통문화신문) 서울도서관은 3월 8일부터 4월 2일까지 4주 동안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해방촌의 작은 책방 이야기와 독립출판물을 만날 수 있는『해방촌에서 숨은 책방 찾기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방촌에 모여 있는 작은 책방 중 3곳을 집중 조명하여 사라져가는 작은 책방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시민들에게 ‘동네서점’의 매력을 알리고 이와 더불어 다양한 출판문화를 소개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 이번 전시는 해방촌의 작은 책방을 소개하는 , , , 등의 내용을 담은 전시물과 출판물로 구성된다. 해방촌 작은 책방들의 이야기를 책과 함께 풀어내는 이번 전시를 통하여 작은 책방이나 동네서점에 익숙하지 않는 시민들에게 관심을 증진 시키고 더불어 작은 책방, 독립출판물이라는 다양한 출판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서울도서관 이정수 관장은 “예전에 동네 책방이 그저 책을 사는 곳이었다면, 요즘은 지역의 문화 소통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함께 책을 읽고, 무언가를 배우는 책방이 늘어나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그런 취지로 해방촌의 작은 책방을 소개하는 전시를 기획하였다. 앞으로 다른 지역의 책방도 많이 소개할 예정이니 한번
(교통문화신문) 2월 15~19일 열린 프랑스 현대 예술의 성지이자 프랑스인들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프랑스의 대표 관선 미전 ‘그랑팔레(Grand-Palais) 르살롱(le Salon) 앙데팡당’ 전에 한국의 태허 손외경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르살롱 아티스트 앙데팡당(Le salon des independants)은 1984년 12월 10일 파리 상젤리에서 ‘겨울 미술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이래 매년 파리에서 열리는 전시회다. 파리에서 자신들의 작품을 자유롭게 전시하고 모든 심사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갈망하는 화가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전시회는 심사와 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랑팔레(Grand-Palais)는 1900년 세계 최초 파리 만국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지은 미술관으로 샹젤리제 거리 중간쯤에 자리하고 있다. 그랑팔레에서 진행되는 앙데팡당 전은 프랑스 4대 살롱전 중 하나로 프랑스인들의 자부심을 상징하기도 하는 프랑스 대표 관선 미전이다. 신인상주의, 나비파, 입체주의 등의 모체가 되었던 이 전시회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근대미술의 대중화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그동안 폴 세잔, 빈센트 반 고흐, 에드바
(교통문화신문)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가 아직 미완성인 공연의 제작 과정을 공유하는 무대인 ‘서치 라이트(SEARCH WRIGHT) 2017’를 3월 14일(월)부터 24일(금)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치 라이트’는 남산예술센터가 올해 새롭게 진행한 공모로, 작품의 아이디어를 찾는 리서치부터 리딩과 무대화 과정에 이르기까지 창작의 전 단계를 수용한다. 이는 완성 작품이 있어야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존의 공모와는 달리 신작을 준비하는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1월부터 3주 동안 진행했으며 총 90여개 중 최종 8편을 선정하고 극장이 기획한 무대를 1편 추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연이 완성되기 전에 관객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낭독공연 4편 △미완의 아이디어를 리서치와 토론을 통해 발전시키는 회의테이블 3편 △극장 매커니즘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려는 비(非)연극 무대 2편 등 9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의 상상력에 관객들이 동참할 수 있는지를 실험하는 낭독공연 (정진새 작/연출, 14일) △웨일즈 국립극장의 ‘Big Democracy Project’ 스터디를 통한 공공극장의 역할 탐구 (사이먼 코츠(Head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와 전남개발공사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8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Rock과 함께 하는 ‘2017 전남 모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최초로 자동차경주와 레저페스티벌이 융합된 신개념의 스포츠 이벤트인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을 통해 경주장을 모터스포츠 마니아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로 탈바꿈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Rock과 함께하는 ‘전남 모터 페스티벌’은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을 한 단계 발전시킨 행사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국내 정상급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4월 29일부터 2일간 진행되는 락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전국노래자랑(5월 2일), EBS번개맨(5월 5일) 등 전국 단위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슈퍼카를 타고 경주장을 달리는 슈퍼카 택시타임, 레이싱카, 슈퍼바이크 모터쇼와 함께 BMW모바일캠퍼스, 키즈라이딩스쿨, VR레이싱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모터스포츠와 파워풀한 락음악을 결합한 ‘MotoRock’ 페스티벌에는 대한민국 락음악을 대표하는 YB, 김경호, 지상
(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공예 교육 및 창업을 유도함으로써 활발한 창업 진출과 사회활동 기회 마련을 위한 ‘2017 DIY 핸드메이드 박람회’를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주)인투인커뮤니케이션 주관하는 것으로 2011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7회째를 맞이한다. ‘일상에 공감(工感)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도예(도자기,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 △공예(금속, 종이, 가죽, 리본 등) △예술(그림, 조각, 사진, 일러스트, 디자인, 라이브 페인팅 등) △패션&액세서리 △우드 웍스 △인테리어 △푸드 △천연화장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14회 경상남도 공예축제’도 박람회와 동시에 진행된다. 과거 주로 손뜨개나 홈패션 등에 머물던 핸드메이드 DIY가 최근에는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희소성 높은 핸드메이드 제품을 소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거나 더 나아가 만든 제품으로 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는 등 산업 규모가 전반적으로 크게 성장한 모습이다.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이번 박람회는 핸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월 ‘문화가 있는 날’에 처음 운영한 ‘도깨비책방’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 23. 이하 세계 책의 날)을 계기로 한 번 더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문화가 있는 날’부터 나흘간 열린 ‘도깨비책방’은 3만 6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에 4월 ‘세계 책의 날’을 계기로 독서 문화 확산, 문화예술 소비 및 지역 서점 이용 활성화를 위해 4월 ‘문화가 있는 날’부터 나흘간(4. 26.~29.) 전국 8개소* 및 ’서점온‘(www.booktown.go.kr)에서 도깨비책방을 다시 운영한다. * 서울(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신도림예술공간 고리, 강동아트센터),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잠정), 울산 젊음의거리(잠정), 청주 철당간, 목포 메가박스(영산로), 제주 영화문화예술센터(중앙로) 4월 ‘도깨비책방’은 2월 ‘도깨비책방’과는 다소 달라진 점이 있다. 2월에는 2월 한 달간 사용한 공연·전시·영화 유료 관람권을 도서 한 권으로 교환할 수 있었다면 4월에는 3~4월 동안 사용한 공연·전시·영화 유료 관람권은 물론 지역 서점에서 발행한 도서 구입 영수증으로도 도서를 교환할 수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신안선 이야기’를 주제로 어린이해양문화체험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7일 일반인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해양문화체험관은 ‘신안선 발굴 4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 원나라 때의 무역선 ‘신안선’의 출항준비와 항해, 침몰 그리고 발굴과 복원까지의 과정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고 듣고 체험하며 풍부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체험관은 ▲ 신안선 출항지 중국 닝보(寧波) 항의 모습, ▲ 신안선의 항해 체험, ▲ 유물의 발굴과 복원, ▲ 항해 도구의 체험 등 총 4부로 전시를 구성하였다. 무엇보다 주목되는 것은 4차원 가상현실(4D VR) 애니메이션 ‘신안선 이야기’ 상영으로 어린이들은 360도로 회전되는 영상화면을 보며 신안선의 침몰과 발견, 발굴과정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안선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중세 한·중·일간에 이루어졌던 해양교류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국내 수중문화재 발굴에 대한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선은 중국 원나라 때의 무역선으로 1976년부터 1984년까지의 긴 발굴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청소년들이 자유학기제를 활용해 해양문화유산과 관련된 분야의 진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마린스쿨」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린스쿨」은 해양문화유산 분야의 미래 꿈나무를 양성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해양문화유산 교육·홍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꿈틀꿈틀 마린스쿨」과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하이틴 마린스쿨」 두 종류를 운영한다. 이들 프로그램에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전문가들(수중고고학자, 문화재보존과학자, 전통선박공학자, 해양역사학자, 해양민속학자, 전시·교육 학예연구사 등)이 직접 강사로 나서,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는 강의와 현장체험 학습(수중탐사선 승선 및 전통배 항해)을 생동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 마린스쿨」은 상반기(4.13.~5.19.)와 하반기(10.18.~ 11.29.)로 나누어 총 8회(상반기 4.13./ 4.27./ 5.11./ 5.19., 하반기 4회 미정)에 걸쳐 진행되며, 고등학생을 위한 진로체험 「하이틴 마린스쿨」은 7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교통문화신문) 울산박물관은 3월 11일(토)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제25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울산의 옛이야기, 옛 책 만들기’를 주제로 조선시대 울산의 모습을 알아보고, 옛 책의 형태로 조선시대 모습을 재구성해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울산박물관에는 『언양현 호적대장』(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호), 『부북일기』(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4호), 『울산부 선생안』(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8호) 등 조선시대 울산의 모습을 알 수 있는 많은 자료가 있다. 특히, 『언양현 호적대장』은 1711년(숙종 37)부터 1861년(철종12)까지 150년간 언양의 마을, 지역사회 변화상, 주민의 구성과 형태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40명(회당)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museum.ulsan.go.kr)을 통해 3월 9일까지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또는 울산박물관(229-4766), 전시교육팀(229-4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가 올해로 제9회째를 맞이하는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모집 요강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시정 현안사업인 대전역 주변 관광자원화를 위한 도심환경정비사업과 연계하여‘대전역 주변 도시 즐기기’로 선정하였으며, 공모 대상지는 대전역 서광장과 주변 거리 일대이다. 접수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이며, 공간 디자인·시설물 디자인·시각 디자인 분야 해당 작품을 홈페이지(대학·일반부) 및 방문·우편접수(고등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대상은 고등부, 대학·일반부이며, 우수작에 대하여는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선작 발표는 시민·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6월 중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며, 우수작품은 작품집 발간을 포함해 따로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공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design.daejeo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시 도시경관과(042-270-6443)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부산지역 최초 독립영화전용관인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이 오는 3월 9일(목)부터 22일(수)까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으로 지난해 3월 11일 개관, 관객들에게 독립영화를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과 함께 한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개관 1주년 기획전’에서는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영화의전당이 주목한 이슈들을 소개한다. 오늘날에도 힘겹게 투쟁 중인 ‘위안부 문제’를 다룬 작품을 통해 기억해야 할 역사와 마주하는 시간 ‘소녀, 그리고 당신’, 부산독립영화계의 큰 흐름을 차지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감독들의 대표작과의 만남 ‘부산다큐, 로컬시네마의 저력’, 여성 영화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2016년, 섬세한 연출력과 색다른 시선으로 부상하고 있는 여성감독들의 데뷔작을 만나는 ‘여성감독의 약진, 그들의 데뷔전’ 등 총 3개 섹션 15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 소녀, 그리고 당신 세상에 나오기 시작한 위안부 피해자의 처절했던 과거부터 고통스러운 현재의 삶을 고스란히 담은 ‘낮은 목소리 1,
(교통문화신문)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6일부터 6월초까지 3개월 간 을지로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2017 시민대관 전시회’를 연이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단은 지난 1월 중순부터 신청을 받아 시민작가·단체 7곳을 선정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7일까지 약 3주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관신청을 받아 진행된 것으로, 신청자 중 최종 선정된 시민작가 및 단체 7곳이 오는 6월 초까지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민대관 전시회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이수애 시민 작가의 ‘봄 이야기’ 서양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20일부터 3월말까지는 정요한 작가의 ‘세상의 모든 선(線)’ 사진 작품전시회가 개최된다. 또한 4월에는 서울특별시 서북병원의 ‘치매, 은빛날개를 펼치다’ , 서울지방국세청의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에도 개인( 김서현) 및 단체(한국여성인권진흥원, 미술동호회 화려)의 전시가 이어진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한국여성인권 진흥원에서 ‘가정폭력 예방문화 확산을 위한 기획전’ 전시회가 진행되며, 김서현 시민작가의 ‘How We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