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충렬사관리사무소는 오는 15일부터 부산시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학기에 맞추어 문화관광해설사가 부산의 역사이야기를 들려주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가칭 Memories Busa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진왜란 발발당시 부산지방을 지키다 순국하신 선열 93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충렬사에서 문화관광해설사의 부산 역사이야기 설명과 아울러 기념관 관람 그리고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 등 2시간 정도로 진행된다. 특히 참가 학생 모두가 전통 한복을 입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줄 뿐 아니라 역사 속 조선시대 분위기를 재현한다. 또한, 부산의 역사이야기 스토리텔링에 이어서 역사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역사에 대해 흥미가 없는 학생들에게 시각적 자료 활용으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은 지역적 특수성으로 외세 침입 등으로 많은 희생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고, 충렬사, 일제강제동원역사관, UN기념공원, 민주공원 등 4개의 대표적인 추모기관이 있다. 충렬사는 이 추모기관과 협업을 통해서 향후 추모버스투어 등 다양한 시책을 모색하여 부산시민들의 추모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는 복합문화공간 ‘플랫폼 창동61’에서 동북4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크리에이티브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크리에이티브스쿨”은 예술가 성장 멘토 프로그램으로 5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30분~7시에 「플랫폼 창동 61」 레드박스에서 열린다. 문화예술 및 문화콘텐츠 분야로의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꿈을 보다 구체적으로 실현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중음악, 영화, 게임콘텐츠, 연기, 디자인, 웹툰 등 12개 분야를 선정(상·하반기 각각 6개 분야 진행), 분야별 전문가 및 전공 교수진이 직접 특강을 진행하며, 회당 70여명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중·고등학생 등 10대 청소년은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3회 이상 수강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5월 1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스쿨은 신대철 플랫폼 창동 61 뮤직디렉터의 ‘대중음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시작으로 영화, 게임콘텐츠, 연기, 디자인, 웹툰 등의 다양한 분야의 특강을 진행한
(교통문화신문) 강동구 천호동 주택가 사이에 위치한 천호공원은 서울숲이나 월드컵공원처럼 크지는 않지만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상당히 많은 곳이다. 새벽에는 지역주민들의 헬스장과 에어로빅장으로, 한낮에는 어르신들이 바둑과 장기를 두는 장소로, 청소년들에겐 농구장, 아이들이 놀이터로도 활용되며 저녁에는 주민들의 산책로이자 배드민턴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2012년부터 매년 봄마다 철쭉축제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6회째를 맞아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5월 13일(토) 저녁 7시부터 케이블tv 딜라이브의 스페셜 봄꿈 음악회 공개방송이 개최된다. 가수 김혜연, 진미령, 조관우, 적우 등이 출연하여 화려한 음악과 재미난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5월 14일(일) 저녁 7시에는 국악방송예술단, 연희컴퍼니유희, 바투, 앵비 등이 출연하여 전 세대를 아우르는 흥으로 최고의 국악 콘서트를 연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들과 함께 축제를 누리고자 ‘청소년 동아리 한마당’을 마련하였다. 30개 팀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팀이 13일(토) 낮 2시 서울시장상, 서울시의회의장상, 서울시교육감상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5월 13일(토) 13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한 해 동안 가족관계 증진 및 가족친화문화 조성에 기여한 개인, 가족, 건강가정지원센터 직원 등 총 42명에게 ‘2017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가족 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실시되며, 유공자 표창과 더불어 관객 참여형 연극인 ‘시소게임’을 공연해, 가족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표창을 받는 시민들은 ▲모범가정 3(개인2, 가족1) ▲가족친화문화조성 기여자 17(가족14, 개인3) ▲건강가정지원센터 우수종사자 22명이며, 3대가 함께 가족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가족이 눈에 뛴다. 유영근(54세), 이은경(50세) 부부는 “평일 가족 개개인의 스케줄로 함께 모일 시간이 없는데, 주말에 하는 8년간의 가족봉사는 어머니,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가족봉사를 하면서 가족이 한층 더 밝아지고 이웃가족도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며, 작은 재능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5월 12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식품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시민단체, 위생단체, 관계 공무원을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매년 5월 14일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KFDA)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인천, 맛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생산부터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안전하고 영양이 확보된 좋은 식품을 시민들에게 공급하자는 인천지역 전체 식품제조인들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행사로 준비됐다. 특히, 식품안전의식 및 위생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대기업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 중·소 식품제조업체 제품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시민들에게 안전한 인천식품의 맛을 선보이는 장이 됐다. 기념식은 식품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기념사, 축사에 이어 식품제조업체들의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대한 결의다짐 순으로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공연예술이 대중에게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종합문화예술단과 함께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면서 직접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총 8회에 걸쳐 공연이 진행된다. 첫 공연은 5월 12일(금) 17시부터 남동구 구월롯데캐슬골드아파트 단지 내 광장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 현악앙상블 공연이 선임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펼쳐진다. 이날 공연에서는 주홍진(호른), 강명규(트럼펫)의 협연으로 그리그의 홀베르크 모음곡 Op.40,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등 8곡이 연주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통을 통한 문화적 환경을 새롭게 만들어가기 위한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인천시에서는 주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정다운 순회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아파트가 문화적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의 변화와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구광역시는 ‘한낮의 뮤직비타민’을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낮 12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퐁당퐁당 콘서트’를 같은 기간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젊음의 콘서트’를 5월부터 11월까지 격주로 금요일 오후 6시에 경북대 북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생활 공간인 도심 공원과 거리에서 정기적인 버스킹 공연을 실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여유와 활력을 되찾도록 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에 2.28기념중앙공원에서 개최되는 ‘한낮의 뮤직비타민’은 이미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많이 찾는 등 고정 마니아층이 형성되었으며, 친근한 클래식과 해설을 곁들인 진행으로 나른한 오후 가벼운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이 되고 있다. 또한 매주 금요일 퇴근시간대인 오후 5시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2개소(반월당역 메트로센터와 글라스바바안경원앞)에서는 ‘퐁당퐁당 콘서트’가 개최되어 전문음악인 및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함께 출연해 시민들에게 친숙한 세미클래식과 가요, 발라드 음악 등을 연주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즐거움과
(교통문화신문)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12일 개관2주년 기념 ‘5월 기획전’으로 ‘발포-기억해야 할 것들에 대한 기록’라는 전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일빌딩 공중사격 탄흔 발견으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진실규명이 이슈화되고 있는 요즘 5.18민주화운동 당시 발포 사건과 관련된 기록물을 조사·정리하고, 이를 일반에게 공개하는 자리다. 전시에서는 1980년 당시 발포와 관련된 기록뿐만 아니라, 발포와 관련된 공간이 1980년 이후 어떠한 역사적 변화를 겪어 왔는지 관련 자료를 선보이고 전일빌딩 공간 재현, 기록물 열람공간 등 관람객이 직접 기록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기록관은 5월을 맞아 13일, 17일,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장 개관한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11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시민, 식품위생단체 등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대전음식문화체험박람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 맛과 멋! 흥에 취하다」 라는 주제로 대전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대전시지회 등 8개 위생단체가 후원하여 마련하였으며 ‘음식문화개선 교육·홍보’와 ‘식품산업지원’ 그리고 ‘흥미·참여 체험전’3개마당으로 구성하여 저염·저당 요리경연대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음식문화 전시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식전행사로 시민들이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식품안전에 대한 정보를 식품안전 O,X퀴즈로 풀면서 정답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하였으며 난타공연, 뮤즈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 축하 이벤트로 마련한 대형 떡을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시식했으며 관내 식품제조업체 기부한 식품을 푸드뱅크에 기부하는 등 대전의 행복나눔 행사를 마련하였다. 또한, 시민 건강100세 시대 식생활개선을 위하여 2개 부문으로 진행된 저염·저당 요리경연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이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행한 2017년도(2016년 실적) 식중독예방관리 및 식품안전 등 2개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7년 식중독 예방관리 및 식품안전 우수기관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해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식중독예방관리, 식품안전 분야 등 2개 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울산시는 식중독예방관리 분야에서 △식중독 인구 백만 명당 환자 발생 수, △식중독 원인 규명률,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식품안전 분야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구축, △현장보고 장비 태블릿 PC 활용률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5월 12일 오전 11시 서울광화문광장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식중독예방관리 분야 최우수 포상금 700만 원, 식품안전관리 분야 우수 포상금 600만 원을 각각 받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가 식중독 예방관리 및 식품안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식품안전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구?군 및 관계기관의
(교통문화신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스승의 날 기념행사 ‘사제지간, 그 아름다운 동행’을 5월1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승과 제자 사이의 사연을 소개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교직원공제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연을 미리 신청 받아 이중 50명을 선정했다. 제자도 교사가 되어 30년 만에 한 학교에서 예전 스승님과 재회한 서울상일초등학교 김정은 선생님과 스승 고은숙 선생님 등 다양한 사연의 주인공들이 자리를 함께 빛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추억의 사진관’에서 스승과 제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촬영한 사진은 앨범으로 제작되어 집으로 배송된다. 두고두고 이날의 추억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미미(아코디언), 김보미(해금), 서은지(기타&보컬)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의 노래와 연주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평소 학창시절의 스승님들과 자주 연락하고 지내기 어려울 텐데 오늘과 같은 자리를 통해 사제지간의 인연을 되새길 수 있었으면 한다. 가르침과 배움의 소중한 인
(교통문화신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15일(월)부터 30일(금) 12일간 12시 20분부터 13시까지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 야외무대에서 세계무형유산 등재 종목 전통 상설 공연 ‘한국풍류(韓國風流)’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무형유산 상설 공연 ‘한국풍류(韓國風流)’는 작년에 이어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 공연예술의 멋을 소개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공연은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외국인뿐만 아니라 명동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전통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점심시간을 활용한 12시 20분부터 13시까지 40분간 진행될 계획이다. 세계무형유산 상설 공연 ‘한국풍류(韓國風流)’의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등재 종목인 판소리(2003년), 처용무(2009년), 남사당놀이(2009), 가곡(2010), 종묘제례 중 일무(2011), 아리랑(2012), 농악(2014)과 화려한 의상으로 관객의 눈길을 끄는 태평무, 춘앵전, 삼고무, 부채춤 등의 전통무용, 국악기의 독주, 판소리 다섯바탕의 눈 대목,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봉산탈춤, 북청사자놀음 등 39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12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017 창덕궁 달빛기행’이 6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창덕궁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 2017 창덕궁 달빛기행 운영 일정: 1차: 6.1.~8.27. / 2차: 8.31.~11.5.(매주 목~일요일) 창덕궁 달빛기행은 궁궐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고품격 문화행사다. 은은한 달빛 아래 창덕궁 후원을 거닐며 창덕궁과 조선왕조의 이야기를 전문 해설사로부터 들을 수 있고 맛있는 다과를 곁들인 전통예술공연 관람, 은은한 달빛 아래 후원의 운치를 만끽하는 산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매년 뜨거운 사랑을 받아 왔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전 국민적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여 올해는 6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로 지난해 총 49일(67회)에서 대폭 늘어난 총 92일(92회)이다. 따라서 더 많은 내·외국인에게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궁궐인 창덕궁의 참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차분 52회(6.1.~8.27.) 입장권은 1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한다. 올해는 문화유산 보호와
(교통문화신문) 언제나 새로운 경험으로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하며 국내 뮤직 마케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다져온 No.1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음악 팬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2017년 글로벌 뮤직 캠페인 ‘음악에 산다(Live Your Music)’를 전개한다. ‘음악에 산다’ 캠페인은 일상에서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음악여정’을 완성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하이네켄은 2017년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을 제공하는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과 호흡을 맞춘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서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서울 재즈 페스티벌’,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그리고 ‘렛츠락 페스티벌’까지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에 사는 이들’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하이네켄은 국내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을 단순히 후원하는 차원을 넘어 각 페스티벌마다 화려한 하이네켄 스테이지를 만들 예정이다. 페스티벌을 방문한 팬들에게 다양한 음악적인 경험을 제공, ‘언제나 음악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경험을 한층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13~14일 ‘서
(교통문화신문) 13일~14일, 봄을 맞이하여 신촌국제꽃시장(Sinchon International Flower Market)이 개최된다. 행사는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되며 세계 여러 나라의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주제는 ‘Let’s flower! 꽃놀이 가자!'로 꽃에 대해 알지 못해도 편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신촌국제꽃시장에서는 10여개 나라의 꽃을 전시,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스타 플로리스트의 스페이스도 마련되어 있어 화려한 꽃의 향연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꽃꽂이 강좌인 원데이 클래스와 플라워마켓, 플라워 카페도 열릴 예정이다. 신촌국제꽃시장은 플라워레스가 주최하고 서대문구와 W-TIMES, 비올즈, 플로리아트, 오엔꽃예술원이 후원하여 개최된다. 작년에는 ‘신촌 글로벌 페스타’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신촌국제꽃시장(Sinchon International Flower Market)이라는 이름으로 신촌 연세로에서 차없는거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