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오는 5월 27일(토)부터 5월 28일(일)까지 양일간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대구 시민축제인 ‘2017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희망’이란 주제로 대구의 봄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대구광역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컬러풀퍼레이드와 5천여 명의 대구시민이 참여하는 ‘도전대구! 도심점령!, 시민희망콘서트, 거리공연, 도심거리나이트, 예술장터, 푸드 트럭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새롭게 구성하여 ‘대구의 희망’을 담아 국채보상로 일대를 붉게 물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의 킬러콘텐츠인 ‘컬러풀퍼레이드’는 5월 27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서성네거리에서 종각네거리에 이르는 약 2km 구간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107개 팀 6,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대 어느 퍼레이드보다 다채롭고 화려하게 펼쳐진다. ‘모디라~ 컬러풀! 마카다~ 퍼레이드!’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퍼레이드는 작년과는 달리 축제 첫날 한 번만 펼쳐진다. 그 동안 대구 축제학교 운영, 참여 신청 팀에 대한 컨설팅 등을 통하여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시상분야에 해외부, 다문화부를 신설하는 등 글로벌 축
(교통문화신문) ‘제52회 광주시민의 날 금남로 시민정치 페스티벌’이 ‘모두를 위한 광주’라는 슬로건으로 20일부터 이틀간 금남로 일대에서 열린다. 2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1일 기념식, 광주시민총회, 시민정책마켓, 시민참여한마당, 자원봉사박람회 등 총 5개 분야 18종의 프로그램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민의 날 행사가 이틀에 걸쳐 열리는 것은 1966년 개최 이후 처음이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TF와 시민기획단을 15회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인 20일 오후 7시부터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가 ‘시민, 오월에서 촛불까지’라는 주제 영상 상영, 초청가수 마야, 김원중의 공연, 공모를 통해 참여한 시민 참가팀 공연 등으로 1시간40분 가량 금남로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행사 둘째날인 21일 오전 11시부터 ‘1일 시민시장’과 어린이청소년 명예의장의 기념사와 축사, 인권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 등 기념식이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식전행사로 빅맨싱어즈의 공연도 마련된다. 광주 시민들의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립무용단의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춤으로 그리는 동화 - 핼러윈 신데렐라’가 5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무한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갖고 있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감성 발달과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고, 무용이라는 공연예술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화를 무용극으로 만들었다. 익살스러운 안무와 화려한 조명, 영화 같은 영상 그리고 동화구연이 잘 어우러져 어린이들이 행복한 꿈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못생김의 대명사 호박, 핼러윈… 거기엔 깊은 뜻이 있다. 단절된 채 지내는 이웃 사이에 다리를 놓아주는 역할을 하는 멋진 핼러윈 호박들… 따뜻한 마음과 진정한 용기를 지닌 신데렐라를 만나 좌충우돌하며 짜릿한 여행을 통해 진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참용기가 무엇인지를 보여줄 것이다. 공연 후에는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출연진들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을 준비했다. 24개월 이상 입장가능하며, 전석 5천 원으로 대전시립무용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아르스노바 홈페이지와 인터파크(1544-1556), 아르스노
(교통문화신문) 울산 암각화박물관은 오는 5월 31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총 4회(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2시)에 걸쳐 암각화박물관 어린이체험실에서 ‘문화가 있는 날’ 연계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암각화 문양이 담긴 슈링클스 만들기’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슈링클스(shrinkles)란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열을 가하면 크기가 1/7로 작아지고 두께는 7배로 늘어나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바뀌게 되는 종이를 말한다. 반구대 암각화 문양을 슈링클스 종이에 그려 나만의 열쇠고리나 목걸이 등을 만들어 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1일 4회(회당 20명 참여) 진행되며, 체험은 40여 분 소요된다. 참여대상은 유아(6세 이상) 단체 관람객이며, 단체 인솔자가 대표로 5월 22일(월) 오전 10시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229-4791)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김기현 울산시장이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1997년생과 함께 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 울산광역시는 5월 17일 오후 3시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에서 참여와 소통을 통한 시민 중심의 창조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김기현 시장 주재로 ‘광역둥이와 함께 하는 통통대화’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에는 김기현 시장과 1997년생 101명이 참석한다.‘101명’은 의식혁명 사례로 자주 거론되는 ‘101번째 원숭이’ 이야기에서 착안한 것으로 변화의 질적 도약을 상징하는 관용구로 쓰이는 말이다. 처음에는 작은 변화여서 받아들여지지 않지만 그게 공감을 얻게 되면 이후에는 새로운 틀로 자리 잡는 다는 것으로 울산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라는 뜻에서 101명을 초청했다. 이번 통통대화는 작은 콘서트, 자유토론, 참가자와 함께 하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김 시장은 스무 살 청춘들의 고민, 시정에 대한 정책제안이나 건의사항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와 함께 하는 소망 퍼포먼스에서는 ‘스무 살의 비상’을 주제로 각자의 염원을 적은 독수리 풍선을 날린다. ‘통통대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가 16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7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나주시와 적극 협력키로 했다.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15일 나주시청에서 이기춘 나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나주시 관련 부서 과장과 박수철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박람회 추진상황, 나주시의 지원계획, 부서별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나주시는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총 15개 부서에서 20개 과제를 추진한다. 입장권 사전 예매와 홍보 강화, 나주시립예술단 공연 등 문화행사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나주시 연계 관광 활성화, 박람회장 노선버스 운행, 박람회장 방역소독 지원, 식품공중 안전관리 강화 등에도 적극 나선다. 2017국제농업박람회는 20개 나라 38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가한다. 45만 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참가자를 비롯한 운영요원, 관람객들이 나주를 찾아옴에 따라 지역 인지도 상승 및 숙박, 음식, 관광 분야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철 사무국장은 “나주시의 적극적 지원은 박람회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박람회 추진 시 나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
(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축제와 기념식, 특별강연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5일 제95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경남어린이큰잔치와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창원용지공원에서 개최하였고, 각 시군에서는 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어린이날 기념행사 및 축하행사를 개최하면서 가정의 달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 가정의 달 기념식 및 기념 행사 개최 도는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가족, 공무원, 건강가정지원사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한 가정문화 확산에 기여한 도내 유공자를 표창하고 및 가족사진 전시회, 가족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념식 후에는 예능 방송작가(KBS 개그콘서트 등)로 활동하다 최근부모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김은미 작가를 초청해 북 콘서트 형식의 부모교육 특강을 연다. 부모교육 주간(5.14 ~ 5.20)을 기념하기 위해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부모교육의 필요성과 부모교육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가족정책포럼을 개최하고 각 시·군에서는 부모교육 특강 및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추진한다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제조, 의료, 영상,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산업분야 응용사례를 중심으로 하는 ‘제1회 Busan VR Festival 2017(KVRF in Busa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인 70개사 250부스의 참가가 예정되어 있으며, VR·AR 산업시장 창출과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B2B관과 일반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B2C관을 운영하여 기존의 국내 유사행사와 차별화하였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자부품연구원(KETI) 등 정부출연 연구소, 분당서울대병원 등 병원, 의료관련 기업, 이노시뮬레이션 모컴데크, 엑스트리플 등 제조관련 기업. 쓰리디팩토리, 홍빈, VR플러스, 드래곤플라이, 스코넥 등 국내 VR·AR산업 선도기업은 물론 이모션허브 등 부산지역 기업까지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역 기업들은 부산공동관을 구성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게임, 테마파크, 어트랙션 등 최근 프랜차이즈 콘텐츠와 가상훈련시뮬레
(교통문화신문) 부산 예술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31회 부산청소년예술제가 오는 5월 17일(수)부터 5월 28일(일)까지 13일 동안 부산예술회관, 부산시민회관, 부산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산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한껏 펼쳐 보이고 동시에 문화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지역 유일의 청소년 예술문화 종합축제로 198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1회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공동주최로, 건축가회, 국악협회 등 12개협회가 주관하여 공연·경연·전시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올해 개막공연은 ‘부산청소년음악제’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5월 19일(금) 오후 7시 막을 올린다. 부산음악협회(회장:고정화) 주관으로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해운대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경남공고관악단, 부산초읍초등학교 다소리오케스트라, 부산플루트유스앙상블, 제44회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대상수상자가 무대에 오른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공연행사는 △부산청소년음악제(5.19.) △청소년무용예술제(5.27.) △청소년다도인성나무숲가꾸기 체험발표회(5.19.
(교통문화신문) 성년의 날(5월 15일)을 맞아 ‘성년의 날’기념행사가 열린다. 울산광역시는 5월 15일 오전 10시 울산향교에서 성년을 맞이하는 청소년과 유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성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는 유림회관 2층에서 성년식과 성년례를 거행하고, 2부는 대성전 봉심(공자에 대하여 예를 올림), 3부는 유림회관 3층에서 다과회 등으로 진행된다. 성년례는 삼가례, 축사, 성년선언 등으로 이루어진다. 삼가례는 관(冠)을 세 번 갈아 씌우는 성인의식이다. 이날 주례(큰손님)는 유림인 송태천·박차연 원로 부부가, 관자(冠者- 성인이 된 남자를 일컫는 말)는 이상옥 군, 계자(성인이 된 여자를 일컫는 말)는 박금주 양이 각각 맡는다. 올해 만 19세를 맞는 울산지역 성년 인구는 남자 8,717명, 여자 7,639명으로 총 1만 6,356명이다. 한편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 만 19세가 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된 기념행사이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내 국군 장병과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 ‘군장병 위문공연’의 올해 첫 행사가 안양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16일 오후 7시부터 안양시 동안구 소재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수도군단과 함께하는 군장병 위문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장병 위문공연’은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장병들의 문화저변 확대와 사기앙양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군부대 간의 협력과 유대 강화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온 사업이다. 이번 군장병 위문공연에는 군 장병 및 가족, 지역주민 등 3,5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민관군이 하나 되는 장을 만들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나인뮤지스, HUB, 하이틴, 식스밤 등 장병들이 선호하는 걸그룹들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꾸민다. 또한 지역주민과 군 장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보컬그룹 보이스퍼,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 힙합듀오 긱스, 인기 디바 소냐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로 출연진을 구성했다. 공연이 열리는 ‘수도군단’은 지난 1974년 서울에서 ‘경인지역 방어사령부’로 창설됐으며 현재는 전·평시 군사대비태세는 물론, 해·강안 경계, 국
(교통문화신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연예인들이 오는 19일 펼쳐지는 ‘2017 전주한지문화축제’에 참석해 개막식을 빛낼 예정이다.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9일 오후 6시에 진행되는 개막식에 국악인 남상일(2017 전주한지문화축제 홍보대사), 소프라노 김민지, 록밴드 국카스텐, 탤런트 김수미, 살림예술가 이효재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전주시민들과 축제를 함께 즐길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주출신인 국악인 남상일은 최근 유명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전통예술 부문),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제39회 한국방송대상 문화예술인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전주한지문화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남상일 홍보대사에 이어 소프라노 김민지가 화려한 무대를 이어간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김민지는 국제콩쿠르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류록밴드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록밴드 국카스텐이 특별공연으로 참여해 전주한지축제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히트곡 6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군산출신 탤런트 김수미씨가 우정출연할 예정이며, 살림예술가로 여
(교통문화신문) 충북도는 ‘제16회 식품안전의 날(5.14)’을 맞이하여 식품안전과 음식문화 개선에 대한 도민적 관심제고와 홍보강화를 위해 기념식, 식품안전 캠페인, 사랑의 점심나누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부터는 식품안전기본법 개정으로 ‘식품안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고 ‘식품안전주간(5.7 ~ 5.21)’ 운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의 식품안전 관련 행사가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에 5월 11일에는 전국체전 개최지인 충주시(자유시장) 일원에서 식품위생단체 임직원,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하여 부정·불량식품 근절, 식중독 예방, 나트륨 저감화 등 식품안전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5월 12일에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식품위생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고, 식품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도민의 안전 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실천 결의문을 채택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충북지회 등 9개 식품위생단체 주관으로 청주시 중앙공원 YMCA회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점심나누기(400인분, 설렁탕) 행사를 개최한다.
(교통문화신문) 보건복지부는 5월 13일(토) 오후 2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중앙입양원 주관으로「2017년 제12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양의 날(5.11)*은 가정의 달인 5월에 ‘1가정이 1아동을 입양해 새로운 가정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로,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정되었다. * 학교에 재학 중인 입양아동 및 가족들의 참여가 가능한 5.13(토요일) 행사 진행 올해 기념행사는 “입양은 합께 나누는 행복입니다”라는 주제로 입양가족 등 1,000여명이 함께하는 가족체험 행사* 및 국내외 입양인 합동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 △우리가족 행복배지 만들기 △행복퍼즐 메시지 포토존 △ 입양어린이 그림작품 전시 △입양가족 이야기 영상 상영 등 입양인들이 주인공인 이번 행사에서는, 국외 입양인으로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성공한 드니 성호(Denis Sungho Janssens)와 국내입양아동들로 구성된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의 합동 공연 등이 펼쳐진다. 드니 성호는 모국(한국)에 대한 향수를 담아낸 자작곡 ‘한국의 산(Korean Mountain)’을 비롯해 ‘아스투리아스’(Asturias,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 여성문화회관은 제45회 성년의 날을 맞아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강한 성년문화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5월 15일 오후 2시 30분 여성문화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전통성년례’ 재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인 권순진 여사, 올해 20세(1997년생)가 되는 남·여 성년자 40명과 축하내빈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이제 막 성년이 된 젊은이들이 성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참여하게 되는 것을 축하하면서, 전통성년례 재현을 통해 성년자들에게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는 건강한 성년문화 정신을 심어주고자 마련된다. 성년례에 앞서 성년자들은 전통 관례복장을 갖추고 성년례의 의미, 한복 입는 법, 절하는 법 등 예절교육을 받게 된다. 이어 서병수 시장과 성년자들의 소통의 자리를 가진 후, ‘춘화무’로 「제45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시작하게 된다. 성년자의식을 주관하는 어른인 큰손님으로 서병수 시장 부인인 권순진 여사를 모시고 △상견례(큰손님과 성년자간 인사) △삼가례(성년자에 대한 세가지 축사) △관례(갓을 씌우고), 계례(비녀를 꽂는 의식) △성년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