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구름많음강릉 27.9℃
  • 흐림서울 31.1℃
  • 구름많음대전 32.4℃
  • 구름많음대구 31.1℃
  • 구름많음울산 32.8℃
  • 구름많음광주 34.6℃
  • 구름조금부산 33.4℃
  • 구름많음고창 33.7℃
  • 구름많음제주 33.0℃
  • 구름많음강화 29.7℃
  • 구름많음보은 28.4℃
  • 구름많음금산 30.9℃
  • 맑음강진군 34.0℃
  • 흐림경주시 32.7℃
  • 구름조금거제 32.8℃
기상청 제공

전시회

경남도, 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개최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가정의 달 기념식’ 개최


(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축제와 기념식, 특별강연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5일 제95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경남어린이큰잔치와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창원용지공원에서 개최하였고, 각 시군에서는 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어린이날 기념행사 및 축하행사를 개최하면서 가정의 달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 가정의 달 기념식 및 기념 행사 개최
도는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가족, 공무원, 건강가정지원사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한 가정문화 확산에 기여한 도내 유공자를 표창하고 및 가족사진 전시회, 가족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념식 후에는 예능 방송작가(KBS 개그콘서트 등)로 활동하다 최근부모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김은미 작가를 초청해 북 콘서트 형식의 부모교육 특강을 연다.

부모교육 주간(5.14 ~ 5.20)을 기념하기 위해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부모교육의 필요성과 부모교육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가족정책포럼을 개최하고 각 시·군에서는 부모교육 특강 및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추진한다.

◆ 가정의 달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진행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동·여성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20일 하동 진교공설시장과 27일 사천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을 시작으로 여성폭력 비율이 높은 7개 시군에서 전통시장 잔치 한마당 사업과 연계하여 ‘전통시장, 보라데이 캠페인’을 10월까지 전개한다.

캠페인은 ‘부모가 웃어야 아이가 웃습니다’라는 주제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풍선터트리기와 가정폭력 예방에 앞장서는 행복지킴이로써의 약속 의지를 담은 지문트리 퍼포먼스,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된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데이트폭력 예방 캠페인‘도 18일 인제대학교에서 진행한다.

◆ 청소년 관련 행사 개최
19일 오전 10시부터 통영시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제21회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도와 통영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청소년들과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끼와 장기를 맘껏 발휘하는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식전공연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 청소년 헌장 낭독순으로 진행되며,청소년들이 본인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댄스 및 밴드 경연대회, 진로탐색, 직업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체험부스 30여종, 청소년 성(性) 체험관, 스트레스 해소존 등 10종의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도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업에 대한 부담감은 내려놓고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청소년 놀이의 장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 다문화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또한 도는 지역주민의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사회통합을 위해 19일 창원대학교 봉림관에서 창원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및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문화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이날 캠페인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문화 O·X퀴즈’, ‘다문화 포토 존’ 설치, ‘여러 나라 놀이체험’ 마당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캠페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문화수용성 조사’를 실시하여 향후 지역주민의 의식수준에 맞는 인식개선 교육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각 지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고 가족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 장철민 의원실“돈은 세컨드한테만 쓴다”? 부적절한 직원 특강 진행한 공기업
“돈은 세컨드한테만 쓴다”? 부적절한 직원 특강 진행한 공기업 불참사유서 제출 요구하며 참석 강제, 직원들 불만 속출 지난 12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공사)이 부적절한 내용과 성차별적인 발언이 속출한 직원대상 인문학 특강을 열어 논란이다.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반발한 직원들의 제보를 받고 공사에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확인하였다. 공사 측은 전 임직원에게 출석부를 쓰게 하고, 불참할 경우 사유서를 내라며 사실상 참석을 강제하였다. 문제의 강사는 조선일보 칼럼리스트이자 불교민속학 교수인 조용헌 씨이다. ‘인생을 바꾸는 여섯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 도중 ‘남자 정액 총량이 정해져 있고 아껴쓰면 몸에 양기가 차서 눈에서 빛이 난다’, ‘돈은 세컨드한테만 쓴다’는 등 성차별적이고 부절적한 언행들이 나왔다. ‘집터가 안 좋으면 죽을 수도 있다’, ‘내세와 귀신을 믿어라’ 등 비과학적인 무속 관련 발언들도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장철민 의원실에 보낸 답변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장철민 의원실에 보낸 답변에 따르면 해당 특강의 목표는 “인문학을 통한 개인의 긍정적 변화 도모 및 전 임직원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한약사회장 임채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진행
대한한약사회장 임채윤,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과 권리 보장을 요구하는 1인 시위 진행 대한한약사회 임채윤 회장은 9일 오전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한의약분업 시행과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임 회장은 "한약사는 지난 20여 년 동안 고유의 면허 범위를 침해받아 왔다"며, 한의사와 약사 간 갈등 속에서 탄생한 한약사의 존재를 정부가 인정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1993년 한약분쟁 당시 정부는 국민 보호와 미래 의약 제도의 원칙으로 의약분업을 강조하며, 한방에서도 의약분업이 필요하다며 한약사 제도를 신설했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의약분업은 실현되지 않았으며,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약국 개설권과 의약품 취급권마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 회장은 이어 "정부에 한의약분업을 요구하면 한의사들이 생계가 어려워진다며 거절하고, 약사법에 명시된 한약사의 권리 보장을 요구하면 한약사 제도의 취지를 언급하며 회피한다”며, “한약사 제도를 만든 취지가 무엇인지 정부는 분명히 밝히고 그에 맞는 정책 수립을 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만약 한약사 제도가 취지에 맞게 운영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