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공주시가 성공적인 국가 안전대진단을 위해 지난 27일 오시덕 공주시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공주시보건소 신축 현장과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 현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지난 2월부터 전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 안전대진단이 내실 있고 충실하게 진행되도록 마련됐으며, 오 시장이 직접 현장에 나서 각 부서의 안전점검을 격려하고 촉진했다. 국가 안전대진단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해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등을 망라해 안전관리 핵심 주체들이 참여하는 선제적인 예방활동으로 국민안전처에 주관하고 있다. 안전대진단 대상은 건축물, 시설물 등의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법령, 제도, 관행 등 소프트웨어적인 부분, 그리고 안전 사각지대 발굴에 이르기까지 안전과 관련된 모든 사항이며, 공주시 시설 점검대상은 926개소로 27일 현재 880개소(95%)에 대한 진단을 완료했다. 오 시장은 이날 점검을 통해 “국가 안전대진단은 국민들이 안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것이기에 매우 중요하다.”며, “성공적인 안전진단 완수를 위해 각 부서에서는 맡은 임무에 충실히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교통문화신문)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1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서산시의회가 밝혔다. 이날 의회는 조례안 5건과 승인안 1건, 의견제시안 2건의 총 8건을 원안 의결했다. 이번에 처리된 사항은 △서산시 보조금 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저공해 자동차 보급 촉진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공동주택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대산항 컨테이너 화물 유치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16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 승인안 △도시관리 계획(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변경 결정 관련 의견제시의 건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수질오염방지시설)변경 결정 관련 의견제시의 건이다.
(교통문화신문) 지난 27일 충청남도 서부평생학습관과 음암면 갈산리에 위치한 폐기물 재활용 시설설치 반대 현장을 방문했다고 서산시의회가 밝혔다. 충청남도 서부평생학습관(석림동)을 방문한 의원들은 평생학습관 관계자로부터 추진사업 내용을 청취하고 학습관을 둘러봤다. 서부평생학습관은 독서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각종 문화행사와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의원들은 “지원되는 예산이 시민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며 “서산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만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의회는 운산면 갈산리에 위치한 폐기물 재활용 시설설치 반대 현장을 방문, 시 관계자로부터 관련 동향을 보고 받았다. 관계 사업자는 운산면 갈산1리 부근에 폐기물 재활용업(유기질 비료제조) 설치를 위해 마을 주민과 접촉 중에 있다. 아직 설치 허가신청서 등 공식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지만, 주민들은 “사업이 구체화되기 전,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운산면 갈산리는 서산시 관문에 위치해 폐기물 재활용업장 설치가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행정과 마을주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할 수
(교통문화신문)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작업활동프로그램실 이용 장애인과 보호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인삼제조 사업체 직업탐방 및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하여 큰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이번 직업탐방은 부여 KGC 인삼공사 사업체 현장견학을 통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취업에 대한 욕구를 높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통합을 지원하고자 실시됐다. 또한 사업체 현장견학과 함께 진행된 문화체험프로그램에서는 국립부여박물관, 부소산성 견학 등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를 익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견학 및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들이 사회·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지개복지센터 작업활동프로그램실은 총 30명 규모로, 일반 사업체로의 취업을 위한 전문적인 맞춤형 훈련 및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문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와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영상업체의 제작역량 강화 및 우수영상물 발굴을 위한 ‘HD영상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 6개월 이전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방송·영상 제작업을 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며, 모집 분야는 다큐멘터리로 편당 최대 35백만 원 이내에서 총 3편을 지원할 계획이다. HD영상콘텐츠제작지원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지역 고유의 이미지가 반영된 16편의 영상물이 제작되었으며, 그 중 일부는 대전KBS, TJB에서 방영되고 국제 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등의 실적을 거뒀다. 특히, 올해는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로 공모분야를 구분하였으며, 지정과제는 대전 고유의 음식 관련 다큐멘터리, 자유과제는 지역과 소재 불문으로 공모한다. 완성작은 시사회를 통해 일반시민에게 공개되며, 지역 방송국을 통해 방영을 추진한다. 지역 고유의 음식 다큐멘터리는 본 사업을 통해 제작된 두 편의 음식 다큐(칼국수, 묵마을)와 함께 패키지화하여 국내·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5월 13일까지이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cia.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교통문화신문) 28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경제협의회와 일자리창출 범시민협의회를 통합 개최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대전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경제관련 기관 및 단체 53개 기관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대전시 주요 경제관련 현안 사항을 논의한다. 양 협의회의 위원장인 권 시장을 비롯해 대전상공회의소 박희원 회장,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이종포 회장 등 경제관련 주요 공공기관, 금융기관, 경제단체, 기업체의 대표와 대학에서 일자리를 담당하는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한다. 대전광역시 이중환 과학경제국장은 지난해 역점 사업인 “행복경제 123프로젝트” 일자리 10만 창출, 강소벤처기업 2000개 육성, 국내 총생산 전국비중 3% 달성에 대해서 성과와 반응을 소개하고, 2016년도 3대 분야 30개 실천과제에 대해서 설명과 협조를 참석자에게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이정 기획조사부장은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에게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정확한 판단 할 수 있도록“최근 대전지역 경제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우리지역 경제발전을 책임지는 기관 단체장 등과
(교통문화신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16년도 지역SW기업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ICT 강소기업육성사업』을 시행하며, 지원대상으로는 글로벌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지역의 우수 SW융합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글로벌 도약단계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여 판로확대 및 시장 개척,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마케팅 지원을 통해 경제성장의 기회를 제공하여 세계시장의 혁신성 및 성장성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5~11월까지이며, 전년도 매출 20억 원이상인 SW융합기업 총 6개사를 선정, 글로벌 마케팅 자금(기업당 5천만 원)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dicia.or.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5월 6일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방문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IT사업부 담당자 (042-479-4126)에게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립미술관은 격년제로 개최되는 과학예술 융복합 국제전시회인 ‘프로젝트 대전 2016 : 코스모스’행사기간 동안 대외 홍보와 소셜 마케팅을 담당할 홍보마케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명을 채용하는 이번 모집의 지원 자격은 학사 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거나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활동력과 창의력이 왕성한 사람으로, 특별전‘프로젝트 대전 2016 : 코스모스’에서 담당할 주요업무는 온·오프라인 및 대외적인 홍보 관리와 홍보콘텐츠 아이템 발굴 및 언론 협조 지원 등이다. 접수는 오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 16일(월), 2차 면접시험은 5월17일(화), 최종합격자는 5월 18일(수) 발표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또는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 교육홍보팀(☎ 042-270-733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특별전‘프로젝트 대전 2016 :코스모스’는 천체물리학과 우주시그널, 중력, 우주공학, 우주공간, 환경 등 과학적 의제들이 예술작품과 만나는 지점에 주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는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일환으로 추진하여 시공한 경부고속철도변 측면도로‘원동지하차도~천동지하차도 구간(상선, 연장 952m, 2차로)’을 완료하고 28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경부고속철도변 측면도로 건설공사는 경부고속철도 상·하선 측면을 따라 대덕구 오정동 ~ 동구 판암동 간 총연장 8,644m 구간을 2차로로 도로 조성하는 공사로 총 5개 구간으로 나누어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4월에 착공한 경부고속철도변 측면도로 건설공사는 현재 시공 중인 4개 구간에 대해서도 오는 9월말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이강혁 건설관리본부장은“측면도로 전 구간이 완료되고 확장 개통된 지하차도와 연결되면 동·서 단절된 원도심 지역의 교통이 원활해지고 도시 발전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장기간 침체됐던 오정동, 홍도동, 성남동, 원동, 효동, 천동 등 주변 지역 개발여건 마련은 물론 시 전체의 도시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고 했다.
(교통문화신문) 오는 30일(토) 10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제6회 대전시민 NGO한마당을 대전시청 광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꿈이 있는 청년! 참여하는 시민! 살맛나는 대전!」을 주제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대전시민NGO한마당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10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하여 NGO 체험 및 시민화합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는마당(개막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참여하고 공연을 보며 즐길 수 있는 할거리·볼거리 마당, NGO를 알고 체험할 수 있는 함께하는 마당, 1,000원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먹거리마당, NGO간 소통과 역량강화를 위한 대동마당, 학술마당 등으로 개최한다. 여는마당에서는 지난 2015년 공익활동사업 우수단체인 사랑의먹거리운동본부, 한마음야학, 대전환경운동연합에 대한 시장표창과 함께 트로트·팝페라 공연, 참석시민을 위한 TV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한다. 이와 함께 할거리·볼거리마당에서는 초·중·고생‘NGO탐구’서예·그리기 대회를 (사)대전학부모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하며, 헌책 3권을 새책 1권으로 교환하는 대전시새마을문고의 알뜰도서 교환전(550권 한정)이
(교통문화신문) 지난 27일 오전 10시 시청 교통건설국 회의실에서 향후 10년간 지역물류정책의 얼개가 되는 ‘대전시 물류기본계획(2017년~2026년)’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송치영 시 교통건설국장을 주재로 물류정책위원과 관계부서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수행자인 대전발전연구원 이범규 책임연구위원의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김희수 대전대학교 교수, 장현봉 목원대학교 교수 등 참가자들의 질의토론과 함께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물류정책기본법 제14조의 규정에 의거 10년 단위 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는 것으로 물류현황 및 여건조사 분석, 물류환경의 변화와 전망, 목표 및 추진방향, 부문별 추진계획 등을 설정하는 것으로 금년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북부권 물류단지 건설방안, 공영차고지 조성방안, 화물차 조업주차공간 확보방안 등 원활한 물류활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도출하고 세부추진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대전광역시는 전했다. 대전광역시 송치영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대전시의 향후 10년
(교통문화신문) 군민 화합과 ‘희망찬 태안’ 실현을 위한 제14회 태안군민체육대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군은 30일 태안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KBS 1TV ‘열린음악회’ 방송 녹화를 겸한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6만 3천여 군민 화합의 축제인 군민체육대회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태안군체육회와 태안군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가 주최·주관하고 태안군과 태안군의회, 태안교육지원청, 한국서부발전(주)가 후원하는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건강한 신체와 선진군민의식 고조를 위해 전야제와 체육행사 등 ‘군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8개 읍·면 총 1,616명의 선수와 248명의 임원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육상·축구·테니스·씨름 등 11개 정식종목 외에도 줄다리기와 에어봉 릴레이 등 4개의 화합종목과 번외경기 1개 종목(OX 퀴즈), 주민 노래자랑, 가수 초청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군민들의 큰 관심을 끌 예정이다. 특히, 30일 열리는 전야제는 지난 20일 준공식을 가진 태안군종합운동장이 군민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의미 있는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0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전야제에
(교통문화신문) 지난 26일(화)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주요 산업단지 내 투자를 희망하는 ㈜에스엔지 등 개성공단 대체투자 기업 두 곳을 포함한 유망 중소기업 6개 사와 신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협약을 통해 시와 기업들은 지역 내 본사·공장 등 확장 신규 투자 및 지원 등 통해 신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또 기업들은 총 555억 원을 투자해 대전산단, 대덕테크노벨리, 과학벨트 거점지구 등에 관련 분야 산업발전과 함께 31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날 권선택 시장은“최근 2030 대전 그랜드 플랜을 통해 대전시가 국내외 여건·패러다임 변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지속가능한 행복도시 대전을 위한 첨단 산업 육성 등에 힘을 모으는 상황”이라며“이 같은 계획을 구체화 할 수 있는 대전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갈 첨단 소재, 초정밀 가공 및 개성공단 대체투자 기업 등 지역 내외 6개 유망 기업들과 투자유치 협약식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이어“오늘 협약한 기업들이 조속한 시간 내 지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와 미래창조과학부는 3D프린팅산업 기반의 글로벌 거점도시 육성을 통해 대전을 창조경제 성공모델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시가 지난 2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K-ICT 3D프린팅 지역센터(이하 3D프린팅 지역센터)’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난 26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시는 센터구축을 통하여 차세대 핵심기술인 3D프린팅산업 조기육성과 기업 제조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2년간 21억 원(국비 15.3, 시비 5.8)을 투입하고 대전의 특화산업인“스마트기계로봇산업”을 중심으로 3D프린팅 시장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재)대전테크노파크 지능형기계로봇센터가 주관하여 사업을 총괄하게 되며, 한밭대학교, 건양대학교, 한국정보통신협회가 참여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3D프린팅 기술기반사업 수행으로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ETRI, KAIST, 한국기계연구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국립과학관 무한상상실, 국방기술품질원, 한국3D프린팅협회 등 전문 협력기관 보유자원과 지능형기계, 스마트금형, 지식재산 등 전후방 연관산업간 연계지원을 통해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시너지가 확산
(교통문화신문) 은행나무 열매 낙과로 인한 악취 및 미관저해에 대한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은행나무 열매시민생활불편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해오고 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는 종자 결실량을 줄이기 위한 적화유도제 살포, 종자결실 가지 제거를 실시하고, 결실된 은행열매는 기동처리반을 가동하여 조기에 채취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책을 추진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현재 대전의 가로수는 모두 21종 139천여 그루로 이중 은행나무는 전체27%에 해당하는 38천여 그루가 심겨졌는데 이중 열매를 맺는 암나무는 9천5백여 그루다. 시는 올해 은행나무 열매 낙과의 근원인 암나무 바꿔심기를 2016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은행나무 암나무 중 활착율 등을 감안하여 흉고직경 25cm미만 가로수 2,500그루에 대하여 30억여 원을 투입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암나무 교체 대상지는 버스정류장, 지하철 출입구, 횡단보도 주변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을 우선 실시한다. 시행 첫 해인 올해, 동구 가양로 등 9개소에 암나무 교체 140여본, 타수종 갱신 300여 본을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하여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