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보령시가 민선6기 3차년도 시정 주요현안의 조속한 해결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4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및 도의원을 초청, 정책 간담회를 열고 향후 지역 발전 전략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김태흠 국회의원, 신재원·백낙구 도의원, 류붕석 시의회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올 한해 시정 주요현안사항 해결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협조를 구했다. 주요 추진중인 사업으로 ▲국도(보령~서천, 청양, 부여) 확포장 및 보령~태안간 도로건설 사업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 건설 ▲신보령 화력발전소 1,2호기 건설 ▲영보·웅천 일반산업단지 및 청라 농공단지 조성 ▲명천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기대효과를 보고함으로써 조속한 준공을 위해 큰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보령신항 다기능 복합항만개발 및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반영 ▲국립해양수산대학 설립 유치 및 국립 해삼연구소 신설 유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분원 신설 유치 및 보령해양수산사무소 신설(환원) ▲보령~태안간 국도 77호 연계 전망타워 건립 ▲홍보지구(보령
(교통문화신문) 태안군이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태안-보령 간 연륙교 건설’과 관련, 영목항 나들목 해양관광거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등 발 빠른 관광객 유치전략 마련에 나선다.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목항 나들목 해양관광거점 조성사업은 영목항 나들목을 친환경적·창조적 공간으로 정비해 해양관광 육성의 교두보로 삼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18년 마무리를 목표로 올해 전격 추진된다. 특히, 바다와 육지가 연결되는 교통 요충지인 영목항을 태안군의 ‘제1 관문’으로 조성하고 남부권 관광거점을 중심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겠다는 전략이며, 군은 지난해부터 한상기 군수가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해 소요예산을 확보하는 등 치밀한 대응책을 마련해온 바 있다. 영목항 나들목 해양관광거점 조성사업은 올해부터 테마공원과 탐방시설, 휴식공간 조성 사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군은 교량과 육지의 접점에 9,350㎡ 면적의 토지를 매입, 200대 규모의 대형 주차장을 조성하고 태안 상징물을 설치하는 등 대규모 공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태안반도의 ‘시작과 끝’을 상징하는 표지석과 홍보관, 방문
(교통문화신문)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친환경 농업이 확산됨에 따라, 태안군이 맞춤형 비료 개발과 지속적인 토양관리 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심혈을 기울인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에서 친환경인증 토양검사 결과에 따른 시비처방서 발급과 더불어 주요작물재배지, 토양개량제대상지 등 연중 5,000점 가량의 시료를 분석하는 토양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이번 토양검사 서비스는 각 농가별 토양의 성분 등에 따른 적합한 작목 선택과 적절한 토양관리를 위한 것으로, 시료 검사기간은 15일 정도 소요되며 검사 결과는 농촌진흥청 ‘흙토람’에 영구 보존돼 농가 필요 시 검사 결과를 수시로 열람할 수 있다. 군은 토양관리시비처방서가 작성되면 농가에게 적정시비량과 물 관리 등 토양관리 전반에 대한 처방을 해주게 되며,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필지 당 5~6개 지점의 토양에서 겉흙을 걷어내고 15cm 정도 파낸 후 600g의 흙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향후 농업에 관련된 모든 분석이 한 번에 이뤄지도록 최신 분석 장비를 확대 설치,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을 지원해 고품질 친환경 농산
(교통문화신문) 태안군이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원면 ‘서혜원’에 추진 중인 녹색 숲 조성사업이 공사에 한창이다. 군은 사회복지시설 이용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환경개선을 위해 이원면 관리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서혜원 내 1,000㎡ 면적에 ‘나눔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나눔 숲 조성과 숲 체험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는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으로 조성되는 것으로, 군은 지난해 7월 녹색사업단의 ‘2016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응모 결과 ‘서혜원’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기금 1억원을 지원받아 지난 3월 30일 공사에 돌입, 현재 공사 진행 중이며 이달 말이면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2014년 태안읍 ‘건생원’과 지난해 소원면 ‘벧엘요양원’에 이어 올해 ‘서혜원’까지 3년 연속으로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청정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지난 3일 오후 2시 시청 도시주택국 회의실에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서구‘도마정림지구’315필지 91천㎡(공시지가 기준 재산총액 415억 원)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도마정림지구는 지적공부의 경계선과 토지의 실제 경계가 집단적으로 일치하지 않는 지적 불부합 지역으로 수년 전부터 토지경계분쟁으로 재산권 행사에 많은 제약을 받은 지역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토지 경계점은 GPS 위성을 이용한 위성항법시스템(GNSS)으로 위치를 정확하게 좌표로 등록함으로써 토지 경계분쟁 요인이 근본적으로 해소 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는 총 7개 지구 2,489필지 2,016천㎡를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 지구로 지정된 서구 도마정림지구를 제외한 나머지 6개 사업지구도 토지소유자의 동의서를 신청 받는 등 지구 지정 신청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대전시 관계자는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5월 6일을 승용차요일제 참여차량에 대한 운휴일을 적용하지 아니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참여차량은 26,200여대로 운휴일을 적용하지 않음에 따라 4일간의 연휴기간을 부담없이 보낼수 있게 되었으며, 민간보험 혜택을 받는 OBD단말기 장착 가입자는 시에서 조치한 운휴일 해제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 승용차요일제는 대전광역시에 등록된 비영업용 10인승 이하 승용차를 대상으로, 월요일~금요일 중 오전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참여자가 선택한 요일에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실천운동이며 참여자에게는 자동차세 10%(연세액 일시납부시 19%) 및 하이패스 단말기 무료제공, 공영주차장 요금 30%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전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승용차요일제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승용차요일제’인터넷 홈페이지 (http://carfree.daejeon.go.kr)에서 가입하거나 가까운 구청 교통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도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콜센터/ (042) 120에 문의하면 된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승용차요일제 참여 활성화를 위해 운휴일 운행 허용횟
(교통문화신문) 미세먼지 저감 및 비산먼지 피해예방을 위하여 대형건설공사장 등 관내 사업장에 대하여 봄철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관련법 위반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황사발생이 빈번한 봄철 건조한 날씨에 시민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인 비산먼지 특별관리공사장(연면적 1만㎡이상)등 83개 사업장에 대하여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주요점검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변경신고 이행여부와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 설치 및 조치 이행여부, 방진벽, 방진망 설치여부 및 통행도로의 살수 이행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대기환경보전법」등 규정위반인 비산먼지 발생억제를 위한 변경신고 미이행(3곳) 및 발생억제 시설임의철거(1곳), 특정공사 변경신고 미이행(1곳) 등 사업장 5개소를 적발했다 시는 이들 위반업소에 대해 「대기환경보전법」 및 「소음.진동관리법」을 적용하여 행정처분 및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합동점검대상에서 제외된 263개 사업장에서 대하여해당 자치구별로 5월 31일 까지 지속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재현 시 기후대기과장은
(교통문화신문) 오는 6일(금) 오전 11시 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효는 모든 일의 근원이고 사랑입니다”를 주제로‘제44회 어버이날’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권선택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원, 구청장, 시 노인회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회복지관련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효행자, 장한어버이, 효 기여단체 등 유공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표창(7명) 전수와 대전광역시장 표창(5명)이 수여된다.
(교통문화신문) 부여군은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부소산성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5월부터 밤11시까지 야간에도 관람객들이 부소산을 찾아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조명설치 구간은 부소산 구문에서 사자루까지로 야간에 반월루에 올라 부여시가지 야경을 한눈에 담고, 반월루 아래 광장에서는 백제 8문양의 화려한 빛을 수놓아 산책하는 이를 황홀케 하며, 광장에서는 한여름 밤 야간공연도 가능하게 됐다. 또한, 광장을 따라 낙화암 방향으로 조금 오르면 조선후기 고종의 다섯째아들 의친왕 이강이 쓴 현판을 볼 수 있는 사자루가 나온다. 달과 아름다운 밤하늘을 보며 하루를 되돌아보았다고 전하는 사자루에서 잠시 왕이 되어 직접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소산성을 이제 야간에도 또 다른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세계유산지구에 지속적으로 야간 경관사업을 진행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스토리를 입혀, 가장 백제스러움을 되찾기 위한 백제의 정신, 삶, 사랑, 문화 등의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세계유산의 진정성(OUV)을 보존하면
(교통문화신문)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아동.청소년의 먹거리 제공을 위해 밑반찬나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여군유스호스텔과 함께 추진하는 밑반찬나눔서비스 사업은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2회 대상가정을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상담도 진행해 정서적 지원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부여군유스호스텔 전문영양사의 식단과 철저한 관리로 아동.청소년이 선호하는 밑반찬을 제공하고, 4월부터는 12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거나 서비스를 요청하려면 언제든지 청소년상담복지센터(041-836-1898) 또는 청소년전화 1388(국번없이)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보령시는 오는 6일부터 9월까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중앙시장 일원에서 ‘신명나는 금요일 저녁으로의 초대, 금요 야시장 불야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령중앙시장 상인회 및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특성화와 함께 야간시간 고객 유입을 통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개장식은 6일 오후 4시에 보령중앙시장 고객주차장에서 열리며, 오후 2시와 7시에는 지역가수와 품바공연을 비롯해 방송 댄스, 색소폰연주, 난타공연 등 신명나는 공연과 가죽공예, 방향제.열쇠고리 만들기 등 무료 체험존 운영, 대천맘 카페 회원들과 함께 하는 프리마켓, 먹거리 장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거리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지난 2014년부터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정착하고 있는 보령중앙시장은 그동안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전통시장이 위치하고 있는 보령시의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원도심 중심부인 로데오거리에서 진행한 야시장 ‘야반도주’ 사업의 성공으로 올 한해도 ‘불야성’ 행사로 다시한번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
(교통문화신문) 보령시가 3일을 끝으로 2016년도 1차 민방위 기본교육을 마무리한 가운데 그동안 지루한 주입식 교육을 탈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실생활에서 유용한 체험 위주교육으로 변모시키면서 민방위 대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시는 민방위 교육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매 시간마다 깜짝이벤트를 진행해 소정의 상품(특산품)을 지급하고 교육 참석표를 경품권으로 교환해 생활주변에서 필요한 주택용 소방감지기 등 생활안전용품을 지급하는 등 교육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입했다. 특히, 보령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소속 119 수호천사들인 안숙희 강사가 심폐소생술을, 이경희 강사가 화재생활 안전교육을 알기 쉽게 진행해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 기피현상을 해소하고,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재미를 더하는 시도를 해본 결과 교육 대상자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시는 앞으로도 실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담은 프로그램을 도입, 참석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논산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6일 임시공휴일 시행에 따른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원실 필수인원 근무, 응급의료기관 시 홈페이지 안내, 어린이집 긴급 보육 등 주민 불편 사항을 공백없이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전국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및 철도티켓 할인과 주요 관광지 및 공공시설.대기업 관련시설 무료개방에 따라 논산시 홈페이지(http://www.nonsan.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는 관내 기업인들의 동참 유도를 위해 지난 28일 기업인협의회 간담회시 임시공휴일 취지 설명 및 협조 요청을 한 바 있다.
(교통문화신문) “따뜻한 공동체의 회복... 단절된 시민들의 마음을 이어드리고 시정과도 끈끈하면서 다정하게 잇는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논산시 5월 중 월례회의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의 첫마디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2일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월례회의를 통해 경로효친 실천 유공자 및 시정발전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함께 축하박수를 나눴다. 황 시장은“더불어 사는 따뜻한 논산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도리이자 목표”라며 “시민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한 것인지,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것, 그것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국가와 지방정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우리의 최종 종착역은 따뜻했던 공동체의 그리움과 골목소통의 길이며,‘따뜻한 지역공동체 논산’은 결코 혼자 이뤄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황시장은 “교육주체, 학부모,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어려움도 있지만 인재육성을 통한 미래 지역 발전 원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오직 하나의 신념으로 청소년 글로벌 해외연수프로그램에 모두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며 교육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었다면 여기
(교통문화신문) 아산시가 지역현안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소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달 28일 복기왕 아산시장과 이명수 국회의원(아산 갑), 강훈식 국회의원 당선자(아산을)와 주요현안 논의 및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조찬간담회 개최에 이어, 29일 더블어민주당 소속 복기왕 아산시장, 강훈식 국회의원 당선자(아산을), 윤지상 도의원, 오안영 아산시의원 부의장을 비롯한 아산시의회 의원 8명이 참석하는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아산시 주요현안과 국·도비 확보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당 차원의 지원과 국·도비 확보,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복기왕 아산시장과 강훈식 국회의원 당선인은 아산시 발전을 위한 주요사업예산 확보에 유기적인 협조와 최선의 노력은 물론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자주 만남을 갖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와 같은 아산시의 행보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전 및 제36회 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 2017년 정부예산 주요확보사업 35건을 선정하여 정부예산 목표액 9,844억원으로 설정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계속사업 및 정부시책 추진방향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