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은 16일 오전 11시, 공연장 로비에서 세계의 다양한 음악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리버사이드 모닝 콘서트 ‘세계 음악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작곡가별로 다양하게 구성이 된다. 첫 곡은 이태리 출신 작곡가 피에트로 마스카니의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으로 시작한다. 이 곡은 베리즈모(현실주의)오페라의 대표작이며, 영화 대부에서 킬러의 총에 맞아 숨지는 메리를 알파치노가 안고 절규할 때 대사 없이 레퀴엠처럼 흐르는 음악이다. 이어 모차르트 특유의 리듬이 일품인 ‘교향곡 1번’이 앙상블로 연주되며, 다음으로는 클래식 기타 협주곡의 최고봉인 스페인 호아퀸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을 리비브 오페라 하우스 연주자인 드미트리 하드리욱의 트럼펫의 특별연주로 감상하게 된다. 그리고 아침음악회의 절정을 느낄 수 있도록 ‘쟈클린의 눈물’을 베를린 첼로앙상블 단원인 세르게이 리자노프의 첼로 연주로 선사한다. 이 곡은 독일 작곡가 오펜바흐의 명선율로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인 다니엘 바렌보임의 아내였던 비운의 첼리스트 쟈클린 뒤 프레의 애한적인 삶을 추모한 음악이다. 또한 요한 브람스가 헝가리 여행에
(교통문화신문)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화폐박물관에서 충남 금산 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70여명을 초청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보훈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대전지방보훈청과 협력해 2008년부터 매년 실시, 그동안 보훈가족 800여명이 함께 했다. 평균연령 80세가 넘는 연로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은 이번 초청행사에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을 견학하고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또 보훈공원 영렬탑을 참배하고 대전 오월드에서 사파리와 플라워랜드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조폐공사 이재만 기획이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개장 4주 만에 170만 명 가까운 방문객이 다녀가며 서울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로 7017'. 서울시가 이달부터 방문객의 35% 이상이 몰리는 피크타임인 점심시간과 퇴근시간대에 인근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형 휴식·문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 '서울로 7017'은 지난 달 20일 개장 이래 지금까지 누적 방문객 169만3,370명('17.5.20.~6.11.)을 돌파했으며, 특히 시간대별로 보면 점심시간대(12시~14시) 18%(30만5,409명), 퇴근시간대(18시~20시) 17.8%(30만0,832명)로 가장 많은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점심시간엔 잠깐 짬을 내 시원한 그늘막 아래에 놓인 해먹이나 빈백침대에서 달콤한 낮잠을 즐기고, 퇴근 후에는 처음 본 사람들과 보드게임을 하거나 200여 권에 달하는 여행책을 골라 읽으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건 어떨까. 서울시는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서울로 7017' 평일 4대 상설 문화프로그램인 「서울로 떠나는 쉼표」를 13일(화)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평일 주 이용자인 직장인들에게 꼭 맞는 프로그램이 장미마당(서부역 부근)과 목련마당(서울스퀘어 부근
(교통문화신문)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대전센터)는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펼치고 청중과 소통하기 위한‘2017 스피치 대전’에 도전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 모집은 25일까지이며, 내달 1일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10인을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한 달 동안 스토리텔링 교육, 스피치 트레이닝 등 사전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본선 경연은‘2017 미디어제작경진대회’ 마지막 날인 9월 2일에 펼쳐진다. 참가자들의 스피치 경연을 전문가와 청중 평가단, 실시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종합 평가하며, 대상(50만원)·최우수상(30만원) 등 총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신청은 대전센터 홈페이지(http://kcmf.or.kr/comc/daejeon)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865-3723)문의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2017 스피치대전’은 참가자들이 스피치 멘토링을 받은 후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통신위원회와 대전광역시가 지원하는‘2017 미디어제작경진대회’의 주요행사 중 하나다.
(교통문화신문) 제26회 경기도청소년연극제가 13일 경기 서부권역(시흥시)을 시작으로 동부권역(가평군), 남부권역(평택시), 북부권역(파주시) 등 4개 권역에서 한 달여 동안 예선대회를 펼친다. 이번 예선은 도내 29개 시군 88개 고등학교 89개 연극팀 1,62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1992년 시작된 경기도청소년연극제는 종합예술인 연극을 통해 청소년의 문화적 감성 계발과 정서순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전통 있는 청소년문화 활동의 장이다. 도는 올해 본선참가 규모를 지난해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에서 20개팀으로, 대회 일정도 4일에서 5일로 확대했다. 본선은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양평군민회관에서 열린다. 본선 대상과 금상 수상팀은 전국청소년연극제(2017.7.29.~8.6)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김복자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해가 더해 갈수록 높아져가는 관심과 기량을 문화적 감성 충전의 기회로, 청소년의 끼를 발산하는 연극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스타필드 코엑스몰이 별마당 도서관의 오픈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매일, 요일 별로 테마가 있는 수준 높은 문화 공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7시에는 퇴근길 감성을 채워주는 ‘7p.m. 컬처클럽’이 운영된다. 월요일은 ‘시’, 화요일은 ‘여행’, 수요일은 ‘책’, 목요일은 ‘아트&북’을 테마로 작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5일(목) 열리는 ‘아트&북 콘서트’에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와 피아니스트 김지애, 소프라노 김수연이 참여해 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9일(월)에는 이병률 시인이, 21일(수)에는 혜민 스님이 각각 강연자로 나서 시와 책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각 분야 최고의 명사를 만날 수 있는 ‘명사 초청 특강’도 진행된다. 16일(금)에는 의 저자이자 방송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한양대 국어교육학과 정재찬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정재찬 교수는 ‘그대를 듣는다’를 주제로 별마당 도서관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주말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찾은 어린
(교통문화신문) 충남연구원이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개원 22주년 기념 특강을 12일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과 고통의 본질과 이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부제처럼 인생을 시와 언어로 풀어나가며 삶의 단상을 이야기했다. 정 시인은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세월호 참사 추모 현장에서 낭송되어 더 잘 알려진 를 비롯해 , , 등 슬픔을 감싸 안는 서정적 언어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 특강은 국립세종도서관의 ‘찾아가는 인문학 강연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교통문화신문)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축제인 프랑스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아시아 행사의 성공적 서울 개최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SBA(서울산업진흥원) 주형철 대표이사는 13일 오전 11시 프랑스 안시를 방문하여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인 CITIA (City of Moving Images)와 SKB(SK브로드밴드)간 안시 아시아 in 서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SBA는 업무협약이 체결된 안시에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수도를 지향하는 서울의 애니메이션산업과 육성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키노트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1956년부터 프랑스 칸영화제의 애니메이션 비경쟁부문 행사로 시작해 1960년부터 안시로 옮겨져 전문적인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로 출범했다. 올해 57주년을 맞이하는 최고의 역사를 지닌 행사로 오타와(캐나다), 자그레브(크로아티아), 히로시마(일본)과 함께 세계 4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중 하나로 꼽힌다. 서울특별시는 앞서 2004년 안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애니메이션 분야 교류 협력을 지속하며 신뢰를 쌓아온 바 있다.
(교통문화신문) 클래식 음악에 친절한 해설을 더해 대중의 눈높이를 맞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18일 앙상블 같음 제4회 정기연주회가 ‘친절한 해설음악회II - 바로크와 모던’이라는 부제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최현이가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앙상블 의 지휘를 맡는다. 단장인 베이시스트 김석민이 이끄는 앙상블 은 매 연주마다 바로크, 모던 등 새로운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신진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무대에 선보이고 다양한 기획력으로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 바흐의 작품을 오보에 고민식과 바이올린 백라정이 협연 무대로 열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수 작곡한 작곡가 젠킨스의 대표적인 작품 를 소개한다. 2부 무대는 농부들의 춤이 묘사된 바르톡의 작품과 낭만적이면서 절묘한 리듬감을 지닌 코플랜드의 을 콘서트가이드 조은나와 함께 꾸며나간다. 이 공연은 앙상블 같음이 주최하여 더블유씨엔이 주관, 안효성현악실이 후원한다. 공연티켓은 R석 30,000원, S석 20,000원으로 대학생까지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
(교통문화신문) 경남도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오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도는 헌혈에 적극 동참하고 올바른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힘쓴 헌혈 유공자와 단체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등록헌혈자 회원을 초청하여 영화관람 및 헌혈퀴즈 행사, 나눔이와 사진찍기 등의 행사도 개최한다. 창원시청 전광판 등 주요도로 전광판에 ‘세계헌혈자의 날, 헌혈자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는 홍보 문구를 통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에 대한 관심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는 헌혈자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많은 분들이 헌혈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ABO혈액형을 발견하여 노벨상을 수상한 칼 랜드 스타이너 박사의 탄생일인 6월 14일을 기념해 제정되었다.
(교통문화신문) 책문화 활성화와 국민들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잔치 ‘2017 제23회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6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B1홀)에서 (사)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후원으로 개최된다.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의 주제는 ‘변신’이다. 이번 도서전에서는 변화하는 독서 환경에 맞춰 출판사, 서점, 독자 간 소통 방식을 다양화했다. 참가출판사도 늘어나 국내관에는 출판사 161개사, 서점 23개사를 비롯해 총 276개사가, 국제관에는 올해 주빈국인 터키를 비롯한 캐나다, 이탈리아, 대만, 중국, 프랑스 등 18개국, 80개사가 참여한다. 작가 유시민과 소설가 정유정, 독립서점을 운영하는 가수 요조는 이번 도서전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도서전 공식포스터의 모델로 활약하고, 도서전 기간 중 독자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준비하고 있다. 도서전 개막식은 6월 14일(수) 오전 11시에 열린다. 개막식에는 나종민 문체부 장관 직무대행 제1차관과 윤철호 출협 회장, 강맑실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을 비롯한 출판계 주요 인사들과, 올해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터키의 외메르 아르
(교통문화신문)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축제인 프랑스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아시아 행사의 성공적 서울 개최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SBA(서울산업진흥원) 주형철 대표이사는 6월 13일 오전 11시 프랑스 안시를 방문하여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인 CITIA (City of Moving Images)와 SKB(SK브로드밴드)간 안시 아시아 in 서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SBA는 업무협약이 체결된 안시에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수도를 지향하는 서울의 애니메이션산업과 육성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키노트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앞서 2004년 안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애니메이션 분야 교류 협력을 지속하며 신뢰를 쌓아온 바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2015년 박원순시장이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재건축하기로 결정하면서 애니메이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본격 추진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19년 ‘제1회 안시 아시아 in 서울(가칭)’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개최방안과 운영기간 등이 함께 논의되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교통문화신문) 프랑스 등 총 10개국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반구대암각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울산 암각화박물관은 6월 20일~21일 이틀간 롯데호텔 울산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국내외 암각화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반구대암각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반구대 암각화의 세계사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해 프랑스, 영국, 러시아, 노르웨이, 호주, 미국, 볼리비아 등 총 10개국에서 온 저명한 전문가와 국내 전문가를 초청하여 ‘고래와 암각화(Whale on the Rock)’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행사는 첫날(20일) 이성주 교수(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의 사회로 개회에 이어 ▲장-류익 르 껠렉(프랑스 아프리카 연구소장)의 ‘고래와 이야기’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존 존슨(미국 산타바바라 자연사박물관)의 ‘북미 태평양연안 해양수렵채집민의 민족고래학적 비교연구’와 ▲마티아스 스트레커(볼리비아 암각화연구회)의 ‘칠레와 페루의 선(先)스페인시대 바위그림에 표현된 고래 및 고래목 동물의 도상’, ▲폴 타숑(호주 그리스피대학교) 교수의 ‘호주 암각화의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듀공’, ▲에카트리나 데블렛(러시아
(교통문화신문)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6·10민주항쟁 30주년기념 특별전 ‘1987 우리들의 이야기·광주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6·10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전국을 순회하며 ‘1987 우리들의 이야기’를 전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광주지역 항쟁과 관련된 기록들을 정리해 ‘광주 이야기’를 재구성했다. 이번 특별전에는 전국의 6·10민주항쟁뿐만 아니라, 광주지역의 유인물, 사진,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다. 특히, ▲198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주에서 결성된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 전남본부’의 발족식 사진(1987년 5월 18일, 망월동 5·18민중항쟁 7주기 행사 사진) ▲이한열 열사 전남도청 노제 사진(안성례, 배은심 제공)과 함께 ▲당시 성명서 등 광주지역의 유인물을 처음으로 전시한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음악창작소는 잠재력 있는 지역의 신진 뮤지션을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지난 해에 이어 와 2개 분야로 나누어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음악창작소는 『2015년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 국비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 대중음악발전 및 인디밴드 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4대 글로벌 킬러콘텐츠(음악, 게임, 영화, 웹툰)활성화와 관련된 사업이다. 특히 를 통해 지역의 잠재력 있는 신진 뮤지션을 발굴하고 또 를 통해 신진 작곡가 및 싱어송라이터 (Singer-songwriter)의 등용문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는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지닌 신진 뮤지션을 발굴하여 전문 뮤지션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공모분야는 ‘미발표 순수 창작곡’을 대상으로 한다. 총 상금은 1천만원으로 응모자격은 정규앨범 발매 경험이 없거나 정규앨범 발매 후 1년 미만인 신진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수상자는 각종 공연 및 앨범지원의 혜택이 주어지며 대구음악창작소가 제공하는 전문가 멘토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는 디지털 뮤직 프로그램의 발전 및 스스로 음악을 만들고 레코딩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