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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세계최고의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서울에서 개최


(교통문화신문)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축제인 프랑스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아시아 행사의 성공적 서울 개최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SBA(서울산업진흥원) 주형철 대표이사는 6월 13일 오전 11시 프랑스 안시를 방문하여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인 CITIA (City of Moving Images)와 SKB(SK브로드밴드)간 안시 아시아 in 서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SBA는 업무협약이 체결된 안시에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수도를 지향하는 서울의 애니메이션산업과 육성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키노트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앞서 2004년 안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애니메이션 분야 교류 협력을 지속하며 신뢰를 쌓아온 바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 2015년 박원순시장이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재건축하기로 결정하면서 애니메이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본격 추진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19년 ‘제1회 안시 아시아 in 서울(가칭)’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개최방안과 운영기간 등이 함께 논의되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SBA와 CITIA는 2019년 DMC에서 성공적인 첫 ‘안시 아시아 in 서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협의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행사 개최 전까지 프로그램 기획, 프로그래밍을 위한 스크리닝, 페스티벌, 컨퍼런스, 홍보와 협력파트너 발굴 등 세부계획 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

2019년 상암 DMC에서 ‘안시 아시아 in 서울’ 개최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는 매년 9월 남산에 위치한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및 시청광장 등에서 ‘안시 아시아 in 서울’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 9월 안시 아시아 in 서울이 처음으로 개최될 DMC (Digital Media City)는 20년 전 서울 변두리의 쓰레기 매립장이었으나 2017년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 M&E(Media&Entertainment) 기업과 주요 방송사가 집적된 클러스터로 2002 월드컵의 개최지이자 대형 한류 콘텐츠 축제가 열리는 한류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서울시와 SBA는 DMC에서 새로운 전통을 만들고, SBA가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와 산업지원 기능을 접목시키고자 SBA의 모든 축제를 연결하는 ‘Seoul Business Week’와 ‘안시 아시아 in 서울’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 확대, 작품의 홍보, 새로운 기술의 습득, 아시아의 다양한 캐릭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안시 아시아 in 서울’은 세계적인 안시 페스티벌의 전통성에, 서울 DMC만의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연계하면서 아시아 지역 산업 관계자와 매니아 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 등 1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고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축제를 매년 9월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중심으로 한 애니타운 클러스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SBA 주형철 대표이사는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서울에서 개최될 경우 서울의 대표 문화축제가 되어 관련 학생 및 산업 종사자 유입으로 인한 콘텐츠 관광 효과를 극대화할 뿐 아니라 우수작품의 해외진출 기회 확대를 통한 콘텐츠 산업육성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안시 아시아 in 서울’을 국내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