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동두천시가 2016년 제14회 한국색채대상 최우수상(한국색채학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4회째를 맞는 ‘한국색채대상’은 색채문화의 발전과 색채산업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색채학회가 주최하는 대회로 한국 색채문화와 색채산업의 발전을 위해 도시·주거환경, 건축·인테리어, 제품, 패션, 색채문화·기술 부문 등 8개 분야에서 매년 우수한 색체 관련 사례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동두천시는 숲에서 꿈꾸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2016년 5월에 개관한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색채계획’으로 건축·인테리어 부분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교통문화신문) 구리시 시 승격 30주년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이 9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화려한 전야제에 이어 10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화창한 가을정취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전 시민들의 참여와 이해관계를 떠난 화합으로 시민중심의 시정구현과 구리발전의 신성장 동력인‘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서로 소통하고 양보하면서 힘과 지혜를 모아 다짐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했다. 먼저 9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9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전야제에서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구리시지회 후원으로 1부 식전행사로 시 승격 30주년 퍼퍼먼스와 구리시의 어제와 오늘을 다룬 30년 변천사 영상물 상영이 있었다. 2부 식후행사에서는 경축 공연으로 CBS FM 98.1공개방송 러빙유 콘서트가 진행되어 인기가수 유열, 달샤벳, 박완규, 손승연 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여 열창과 율동에 맞춰 시민들의 열띤 환호와 함께 체육관 안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10일에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시 승격 30주년 및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민경자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이제 꿈을 피우자!’란 주제로 제2회 경기도 청소년 연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흡연예방 및 금연의식을 고취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가 주관하여 펼쳐진다. 청소년들은 연극제를 통해 정극, 마임, 넌버벌, 키노드라마, 낭독극 등 다양한 무대 예술 표현의 장을 준비하여 참여할 수 있다. 제2회 청소년 연극제 신청기간은 10월 21일까지 (사)한극연극협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접수를 하며, 11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4개 권역에서 권역별예선대회가 개최된다. 권역별대회에서 선발된 10팀은 12월 18일 경기도문화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본선대회가 펼쳐지며 post workshop 시상식은 2017년 1월 21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 연극경연대회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흡연예방중심학교 홈페이지(www.smokefreeschool.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접수 문의는 경기도청소년금연 연극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 관계자는 “제2회 청
(교통문화신문) 지난 1998년 국제금융위기 사태 당시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에 통폐합됐던 ‘경기도종축장’이 18년 만에 ‘경기도축산진흥센터’란 이름으로 부활한다. 경기도는 도 축산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담기구인 ‘경기도축산진흥센터’가 오는 11월 1일 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지난 9월 29일 관련 내용이 담긴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개정안’을 공포했다. 경기도축산진흥센터는 한우 등 가축 종자개량 사업에 대한 도 축산농가의 지속적 요구에 따른 것이다. 2015년 말 기준 경기도 주요 가축사육수는 ▲ 한우 264,937두(전국 5위) ▲ 젖소 165,029두(전국 1위) ▲ 돼지 1,761,424두(전국 2위) ▲ 닭 35,750,699두(전국 1위) 등 모두 37,942,089마리로 전국 주요 가축사육수인 1억 7,740만 5,627두의 21.4%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듯 전국 최대 규모의 가축사육수를 보유하고 있지만 기술 연구소나 종축시험장 등 가축개량 전담기구를 갖고 있는 다른 도 단위 지자체와 달리 경기도는 1개 팀에서 가축개량 업무를 맡고 있어 기구 확대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경기도는 1937년 경기도 광주에 경기도종
(교통문화신문)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담아 친환경 공모전에서 만나요!” 경기도가 환경보존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굿모닝 경기! 숨, 쉼 경기 친환경 공모전’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열린다. 공모는 UCC 영상, 체험 수기 및 제안, 포스터 및 표어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이뤄진다. 참가 희망자는 환경 보존에 대한 체험이나 교훈, 아이디어를 원하는 형식으로 담아 홈페이지(www.gggreencontest.com)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UCC 영상 부문 참가자는 환경보전을 주제로 한 홍보영상,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패러디 영상 등을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 영상의 시간은 1분에서 5분 안팎이다. 아이디어 체험수기 및 제안 부문은 기후변화 대응, 미세먼지 발생 절감 및 자원 재활용, 환경오염 예방 등 생활 속에서 체험했거나, 평소 느꼈던 일, 제도 개선 등에 대해 다룬다. 또 포스터 및 표어 부문은 전국의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은 환경 보전의
(교통문화신문) 인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느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2016년청소년호연지기 “에코캠프”를 2016년 10월 29일~30일(1박2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호연지기 “에코캠프”는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제5104호)으로서 환경교육, 장수천 및 습지원생태체험, 에코가방만들기, 사계절썰매타기, 숲밧줄놀이,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초4~초6 학생 27명이며 선착순 모집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기간 내에 이메일로(i-youth@insiseol.or.kr)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이고 참가비는 26,000원(숙식비, 체험비, 재료비 등)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문의는 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insiseol.or.kr)를 참고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10월 14일 9시 인천도호부청사에서 도호부대제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인천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도호부대제는 인천시민의 날 및 300만 인천시대를 축하하고, 인천광역시의 번영 그리고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한다. 도호부대제는 역대 인천도호부사 351인(356代)의 공덕을 기리는 전통제례행사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원형 그대로 매년 정례적으로 재현 봉행하고 있다. 헌관으로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이청연 교육감 등이 참여한다. 대제는 영신례,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철변두 및 망요례의 순으로 진행되며, 가훈써주기, 제기 만들기 등 시민참여 행사도 진행된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전통문화행사인 인천도호부대제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의 보존·계승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인천의 정체성 확립과 애향심 고취를 통해 인천의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호부대제 관련한 문의사항은 시 문화재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안산시는 지난 10월 9일 와동, 고잔1동 일대에서 지역 주민을 포함해 KT&G 상상 Univ.의 대학생 봉사단 상상volunteer 80여 명과 스토리 작가 및 만화가 등 지역사회 전문활동가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한 ‘희망마을, 공동체의 숲 마을정원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정원 프로젝트는 와동, 고잔1동 공동체의 숲을 대상으로 바닥, 벽면 등에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주제로 한 드로잉(그림그리기) 행사와 야생화 식재를 통한 아름다운 우리 마을 가꾸기 행사로 이루어졌다. 공동체의 숲 조성사업은 세월호 참사로 안전문제에 대해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폐쇄된 와동, 고잔1동 연립단지 내 놀이터 부지를 주민이 직접 가꾸고, 세대가 만나는 공동체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며, 올해 상반기에 15개소를 준공하고 현재 하반기에 15개소에서 조성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아이들과 함께 드로잉 행사를 하면서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아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했고, 주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와동, 고잔1동은 세월호 참사로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관으로 하는 2016년 경기 축산 진흥대회가 지난 7·8일 가평군 자라섬 캠핑장에서 축산농민, 축산업 관계자,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최고의 한우를 선발하기 위한 한우 경진대회 및 젖소경진대회를 펼쳤으며, 17개 시·군 한우 54마리, 15개 시·군 젖소 30마리가 참가하였고, 양평군은 8개 부문 8마리의 한우·젖소가 참가하여 단월 주재영농가의 한우 미경산우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젖소는 지평 최우규 농가가 무려 3개 부문(육성우, 미경산시니어, 경산주니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지역특성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하여 양평군 관광명소 및 특산물을 전시하였고, G마크브랜드 축산물인 물맑은양평한우를 판매하여 그 맛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행사기간 동안 홍보 활동 및 한우·젖소 경진대회 성적을 산정하여 종합 시상한 결과 최우수상 이천시, 우수상 가평군, 장려상 양평군·포천시가 차지했다.
(교통문화신문) 평택시가 지난 7일 국토교통부 주최,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도시대상」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법적평가로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장 받고 싶어하는 상으로 꼽히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 인프라 분야를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의 평가기간을 거쳤다. 또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국토연구원 등 학계·연구기관?실무단체 등에서 도시·환경·경제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추천받아 도시대상 평가단을 구성하고, 도시의 사회, 경제, 환경, 지원체계 등 4개 부문 67개 평가지표에 대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14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평택시는 대기업의 이전 등으로 개발 압력이 큰 상황에서도 도시의 계획적인 성장관리와 난개발 방지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조직을 정비하는 한편 평택항을 중심으로 산업, 복지, 교육, 문화가 어우러진 살기 좋은 도시 인프라를
(교통문화신문) 화성시가 동탄 2신도시 화성나래(특수)학교 인근에 건립되는 동탄아름드림센터의 현상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에스파스건축사사무소의 작품으로 창의적이면서 각 시설들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건축물 콘셉트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우수작에는 한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가작에는 시드건축사사무소 작품이 선정됐다. 동탄아름드림센터는 장애인에게 심리, 교육, 의료재활 등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직업훈련 및 고용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019년 9월 개관될 예정이다. 센터는 305억 4천5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연면적 12,465㎡,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장애인 보호작업장과 복지관, 체육시설 등 다양한 장애인편의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신현주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높이고,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화성시에는 2만 2천여명의 장애인이 거주중이며 이들을 위한 복지시설 30개소가 운영 중이다.
(교통문화신문) 군포시 보건소가 지난 8일 지역 내 산본로데오거리를 ‘건강백세 체험 한마당’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지역 의료기관과 소방서·경찰서 등의 23개 기관·단체와 협력해 건강검진관(10개 부스), 건강체험관(13개 부스), 건강홍보관(7개 부스)을 운영한 이날 행사에는 3만여명이 찾아와 건강지식을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한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금연을 주제로 한 플래시몹으로 시작돼 행사 현장은 순식간에 활기차고 신선한 건강 한마당으로 변했다고 보건소 관계자는 말했다. 또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금연 캠페인과 담배꽁초를 줍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고, 중학생들의 금연과 절주에 관한 포스터와 표어 작품이 전시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즐거운 분위기에서 시민들에게 건강 체험의 기회에 다양한 건강 지식을 제공할 수 있어 기뻤다”며 “시민들과 함께 행복했던 건강 체험 한 마당을 내년에는 한층 더 발전한 모습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범시민적인 건강·보건 행사를 개최,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확산함으로써 시민 스스로 건강 챙기기
(교통문화신문) 구리시는 지난 7일 고구려 온달장군의 얼이 서린 아차산 고구려 대장간마을 야외공연장에서 도림·토평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과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고구려 대형 온달장군 추모제향’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전폐례-초헌례-축문-아헌례-종헌례-음복례-망예례 순으로 백경현 구리시장이 초헌관,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아헌관, 바보온달산악회 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추모제는 지난 1987년 8월 온달장군 보존회가 자체적으로 구리시 아천동에서 온달장군의 나라사랑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위령제를 올린 것이 첫 계기가 되었다. 이후 1996년 10월에 구리문화원과 함께 온달제를 구리시의 문화행사로 진행하면서 매년 10월초에 구리시 아차산 기슭에서 온달장군 추모제향을 정례적으로 올리고 있다. 온달장군은 고구려시대 영양왕1년(590년)에 전사한 고구려 장군으로 많은 전설과 이야기를 남긴 실존인물로서 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는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지금도 아차산에는 온달에 얽힌 유적과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현재까지도 온달장군이 눈을 감은 곳이라고 전해오는 아차산성이 잘 보존되어
(교통문화신문) 수원 송림초등학교는 학부모봉사회 주관으로 10월 8일 광교산에서 ‘흡연예방을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광교산 힐링 산행’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행에는 40여 가족 90명이 참여하였으며, 광교산 항아리 화장실에서 출발하여 광교헬기장까지 걸으면서 가족끼리 소통의 시간을 기지며 흡연예방을 위한 다짐의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산행에 참여한 아빠들은 건강을 위해 앞으로의 금연을 다짐했고, 학생들은 흡연 예방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힘든 산행을 통해서 돈독한 부자지간의 사랑을 나누고 좋은 추억을 만들며 서로의 의미를 확인하기도 했다. 송림초등학교 학부모봉사회 김미란 회장은 “광교산 산행으로 아빠와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서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건강을 위해 흡연 예방에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전시, 공연 관련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에 소재한 문화예술 단체 등을 대상으로 10월 26일까지 2016년도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하거나 설립한 공연장 또는 예술단의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 등이다. 또한, 미술, 음악, 무용, 연극, 국악, 사진과 관련된 전시, 공연, 기획 및 작품제작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와 공연 또는 전시시설의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 접수가 마감되면 심사를 거쳐 11~12월 중 최종 선정해 지정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에서는 32개의 전문예술법인·단체가 지정을 받았다.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지정되면 지정 기부금단체로 인정돼 기부를 받을 수 있고, 사업소득세 감면, 고유목적 사업준비금 손금 산입 등 세제 혜택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의 ‘고시공고’에 게시된 신청서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