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다가오는 10월 6일 레드박스에서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뮤직시티커넥션(Seoul Music City Connection)은 “서울아레나 건립”과 “아시아 최고의 음악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10월 6일(토)부터 9일(화)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크게 개막축하공연, 국제콘퍼런스, 쇼케이스DAY, 기획공연관람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6일(토) 개막축하공연 문라이트 콘서트에서는 여성보컬벤드 세 팀 안토니아 바이(헝가리), 웨이크업 아이리쉬!(인도네시아), 시저스(캐나다)가 출연한다. 달빛에 의지하여 몰래 술을 만든다는 속어인 ‘문샤인(moonshine)’을 컨셉으로 문샤인 바(moonshine bar)를 운영, 가을 밤 달빛 아래 펼쳐지는 황홀한 공연을 만끽할 수 있다. 7일(일)과 9일(화)에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국내 우수뮤지션을 해외 시장에 산보이는 자리로 7일(일)에는 협력뮤지션 카딘, 아도이, 다브다가 공연한다. 개성과 실력을 두루 갖추고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밴드로 선정되어 쇼케이스에 참여한다. 9일(화)에는 국악 기반 다섯 팀, 두 번째달 with 소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도내 장애인들의 고용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신한대학교 일원서 ‘2018년도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형 및 특성에 맞는 업체와의 매칭을 통해 장애인 고용시장 활성화와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신한대 캠퍼스 내 은혜관 및 운동장을 중심으로 장애인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관, 전시관, 이벤트관 등 다양한 코너가 구성될 예정이다. 먼저 취업관에서는 구인업체 40여 곳이 참여해 현장에서 장애인 구직자들과 1대1 맞춤형 구인구직 상담을 실시하고, 장애 특성에 맞는 취업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채용 분야는 생산직, 경비, 미화, 행정보조, 주방보조, 서비스업(상담원, 안전도우미, 바리스타, 판매직 등) 등 다양하다. 전시관에서는 도내 장애인 생산품 20여 곳이 참여해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외에도 장애체험 코너,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전시 및 시연 코너 등도 준비돼
(교통문화신문)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광교 도시텃밭에서 20개 어린이집 400여 명의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참여수업을 11월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와 진흥원이 조성·운영하고 있는 광교 도시텃밭은 어린이들에게 도시농업과 텃밭체험을 경험하게 해주는 교육의 장으로서, 만 4세부터 직접 텃밭에서 우리 농산물을 키우고 수확하며 먹거리의 소중함을 올바로 인식하게 하여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참여수업은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4세~7세 어린이들이 직접 텃밭에서 키운 작물을 부모님에게 소개하고 수확하는 기쁨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엄마아빠와 함께 손수건에 물들일 노란 메리골드를 수확해 말려두고, 직접 심고 키운 텃밭 작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학부모 참여수업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텃밭 수확물을 담을 소쿠리 만들기, 아이들이 소개하는 텃밭풍경 시간을 시작으로 색깔 씨앗 만져보기, 손수건 천연 염색, 가을 작물 수확, 김장 작물 심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텃밭의 운영·관리를 맡고, 유기농 텃밭 교육프로그램운영을 위해 만듦협동조합
(교통문화신문) 깊어가는 가을 분홍빛 억새물결이 한강을 수놓는다. 푸른 한강과 강바람에 넘실대는 억새가 이루어낸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잠원한강공원에 조성한 약6천㎡ 규모의 ‘그라스(Grass)정원’에 핑크뮬리를 포함한 25개종의 여러해살이풀이 만개했다고 밝혔다. 한강의 ‘그라스정원’은 흔히 떠올리는 꽃 중심의 정원이 아닌 다양한 색의 풀로 구성된 이색적인 정원으로 다양한 색감과 질감을 가진 여러해살이풀들이 계절 따라 변화하여 색다른 경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그라스정원’에 △핑크뮬리 4만본 △보리사초, 구슬사초 등 사초류 3만본 △무늬억새, 그린라이트, 모닝라이트 등 억새류 5만본 등 총 136,000본을 식재하였다. 이들이 가을을 맞아 이삭을 터뜨리고 만개해 이번 주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가을 정취를 듬뿍 담은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은빛을 띄는 일반 억새와 달리 독특하게 분홍빛으로 꽃을 피워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탄 ‘핑크뮬리’ 테마정원이 한강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가을철 사진 찍기
(교통문화신문) 서울시,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는 10월 6일(토)~7일(일) 이틀간, 창덕궁부터 융릉(사도세자의 묘)까지 정조대왕의 1795년 을묘년 원행 전 구간을 완벽히 재현하는 국내 최대 왕실퍼레이드인 행사를 개최했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1996년 수원시가 일부 수원구간(8km)의 재현을 시작한데 이어, 2016년부터 서울시가 참여해 창덕궁에서 수원화성까지 구간을 재현하였고, 2017년에는 화성시도 참여해 창덕궁에서 사도세자의 묘인 융릉까지 전 구간을 완벽하게 재현하였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수원시.화성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에서도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지자체 연합축제의 성공적인 사례로서의 면모를 굳건히 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세계관광기구(UNWTO), 한국관광학회, 국제관광인포럼 등이 공동으로 제정한 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총 5,096명, 말 690필이 참여하는 능행차 행렬은 서울 창덕궁에서 시흥행궁까지는 서울시(창덕궁~배다리~시흥행궁터)가, 경기도 구간은 수원시(시흥행궁~화성행궁~대황교동)와 화성시(대황교동~현충탑~융릉)가 총 59.2km를 순차적(릴레이)으로
(교통문화신문) ‘K-뷰티엑스포’의 아시아 7개 도시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할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8)’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코트라가 주관하는 ‘제10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 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K-컬처 확산과 더불어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화장품 등 뷰티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고 경기도를 K-뷰티의 메카로 육성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 뷰티전문 전시회다. 올해 뷰티박람회에는 도내 기업 200개사를 포함, K-뷰티를 선도하는 국내외 430여개사의 기업이 750개 부스를 구성,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패킹, 바디케어, 이너뷰티, 의료서비스, 패션 등 각종 뷰티분야 우수제품과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 유망 뷰티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코트라의 우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등 34개국 220개사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현대백화점, 홈앤쇼핑,
(교통문화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제33회 경기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여성이 좀 더 많은 역할을 하는 경기도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지사는 5일 오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제33회 경기 여성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경기도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정책목표와 가치가 있는데 그중에 핵심가치는 공정”이라며 “여성들이 좀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성의 시각으로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지사는 이어 “여성단체의 노력으로 여성의 지위와 현실이 많이 개선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치하하며 “성평등은 모두가 가야할 의미 있는 길로 거기에 경기도도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기도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증진에 기여한 ▲‘여성발전 유공자’ 20명 ▲‘제33회 경기여성 기·예 경진대회’ 수상 ▲‘경기도의회 의장상’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감사장’ ▲‘아름다운 봉사상’ ▲‘이금자 경기여성지도자상’ 등 50여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경기도지사가 수여하는 ‘여성발전유공 표창장’은 다문화가정 생활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 온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
(교통문화신문) 기술과 콘텐츠의 만남 TEC콘서트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주요 기술’을 주제로 10월 10일과 24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각각 개최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매월 격주로 개최하는 ‘TEC(Tech Experience Content)콘서트’는 기술과 콘텐츠, 인문학 등에 대한 강연과 함께 관련 기기 전시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토크 콘서트다. 10일에 열리는 8회 TEC콘서트는 ‘스캐넷체인’ 데이비드 함 대표가 ‘현실세계에서 만나는 증강현실과 블록체인’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스캐넷체인은 제품, 로고, 사진 등을 스캔하면 해당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로 연동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블록체인과 AR(증강현실) 기술을 더해 실제로 상용화 서비스를 선보인 데이비드 함 대표는 일반인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는 진정한 기술의 확장을 꿈꾼다. 이날 함 대표는 아직은 낯설 수 있는 증강현실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실제 서비스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개최되는 9회 TEC콘서트는 ‘비전크리에이터’ 정주용 대표가 ‘4차 산업혁명을 리딩하는 G2’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정
(교통문화신문) 건축을 주제로 한 경기도내 최대 규모의 축제, ‘2018 경기건축문화제’가 5일부터 7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경기건축문화제는 지난 1996년 건축문화상에서 출발한 축제로 당초 건축인을 위한 시상식 행사를 2013년부터 건축 관련 공모전과 학술 행사를 결합해 건축인들과 도민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발전했다. 올해 문화제는 경기도와 안산시 공동개최로 건축 전시와 학술,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전시 행사로는 제23회 경기도건축문화상, 공공디자인·옥외광고물·녹색건축아이디어 수상작, 경기건축천년전, 한옥모형 등이 있다. 올해 경기도건축문화상 사용승인부문 대상을 받은 ‘영애드에프아이 화성공장’, 금상을 받은 ‘스타필드 하남’과 함께, 전국 대학생 공모 계획작품 대상을 받은 순천향대학교 김나형 학생의 출품작 ‘시선을 맞추고 마을사람이 되다’ 등을 만날 수 있다. 참여행사로는 제로에너지 집짓기, 한옥 맞춤 등 전통건축 체험, 건축문화답사, 3D펜 모의건축 체험, 지진 및 화재 VR/AR, 2천여명의 학생과 가족이 참여하는 경기학생 건축물 그리기 대회 등이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건축전문가를 위한 녹색건축세미나가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3일부터 7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제1회 안성 세계 유기농인삼대회에서 경기도가 개발한 인삼품종, 재배기술을 전시.홍보 할 예정이다. 고려유기농인삼의 메카, 안성맞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유기인삼농업의 확산과 조기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도 농업기술원은 안성맞춤랜드 상설전시관 내 기술전시관에 경기도에서 개발한 인삼품종 ‘K-1’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는 ‘K-1’의 우수성과 함께 인삼 연작장해(해마다 같은 작물을 재배했을 때 작물이 피해를 입는 증상)의 원인균을 신속.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 새로운 소득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는 새싹삼 재배기술, 인삼광역산학연협력단 성과, 인삼 활용법 등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또, 대회기간 중 열리는 세계유기농 인삼심포지엄에 참가해 유기농 인삼 열매의 기능성 성분을 증가시키고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과 토양 내 인삼뿌리썩음병균 밀도 진단기술 등 새롭게 개발된 인삼의 연구성과를 미국, 일본, 중국의 연구원들과 공유하고 토론한다. 한편,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산.학.연으로 결성된 인삼광역산학연협력단을 구성해 안성시 유기농업의 발전을 위한 농가컨설팅, 교육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는 제572주년 한글날을 맞아 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4일 도청 강당에서 공공언어 바로쓰기 교육을 실시했다. 공공언어는 국민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모든 언어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공공언어의 개념을 인식하고 정책.행정용어를 쉽고 바른 우리말로 사용하는 방법 등을 중점으로 경기도의 유일한 국어문화원인 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의 협조로 진행됐다. 안동광 경기도 문화정책과장은 “정책 및 행정용어를 수립하는 공공기관에서 불필요한 외래어와 낯선 용어를 사용하게 되면 도민들에게 혼란과 비효율적인 소통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경기도 공직자들이 쉽고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는 2일 현재 공석인 경기도문화의전당 이사장 예정자로 전당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원로배우 권병길(본명:권병근)씨를 최종 선정했다. 도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권 예정자에 대한 임원 결격사유를 조회한 후, 이달 내로 공식 임명할 예정이다. 1946년생인 권 예정자는 1968년 연극 ‘불모지’로 시작해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은 배우다. 2017년 이해를 빛낸 연극인상, 2010년에는 최우수 예술가상, 2003년 국제 극예술협회 영희연극상, 1996년도 동아연극상 연기자상등을 수상했다. 풍부한 경력과 공연, 예술인, 예술단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후배들의 신망과 존경을 받는 대한민국 연극계의 대부로 평가된다.
(교통문화신문)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정걸)이 가을을 맞아 오는 10월 6일부터 ‘여주도자세상 가을도자 할인판매전’을 개최한다. ‘여주도자세상 가을도자 할인판매전’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각종 생활 도자기류를 할인 판매할 뿐 아니라, 도자 체험이벤트, 전시, 공연행사 등 쇼핑과 문화행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고급 생활 자기세트부터 주방용품, 수공예 도자기까지 총 5천여 점으로 구성된 도자상품을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판매행사장을 도자세상 4개 숍 이외에도 도예랑 등 야외 행사장으로 확대 운영하여, 네오플램(NEOFLAM), 리엔(LIEN) 등 백화점에 입점중인 유명 도자 브랜드의 실용적인 다양한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여주지역특산물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사은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각종 공연 이벤트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장 내 도예랑 중앙무대에서는 재즈, 밴드공연 등 문화공연이 매주말 개최되며, 물레체험, 흙 빚어 만들기, 초벌도자기에 그림그리기, 매듭 및 목공 체험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매 주말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와 시흥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아이들과 함께 그리는 미래교육 ‘시흥스케치북’을 개최한다. ‘시흥스케치북’은 도민들에게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문화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서부허브’)에서 9일 열릴 예정이다. 초등학교 SW코딩교육, 스피로(공모양의 로봇)로 즐기는 미래 놀이터, 3D애니메이션 상영회, 건물 외벽을 활용한 야간 아크로바틱 공연 등 4차 산업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event/153435)를 통해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SW코딩교육’은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돼 아두이노 키트를 활용, 직접 코딩을 통해 조명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90팀이 참여가능하다. ‘스피로로 즐기는 미래놀이터’는 공 모양의 로봇을 활용해 축구와 볼링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9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3D 입체영화인 는 당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8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야간 아크로바틱 공연은 저녁 7시부터 시작하며, 최대 1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오픈프로그램으로는
(교통문화신문) 도 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시흥문화원은 ‘2018년 지역공동체 혁신프로젝트’의 프로그램 ‘달에 “꽃”이 피다’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4일 시흥문화원에서 수공예 면생리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청소년과 학부모 14명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3주간 직접 만든 수공예 면생리대 30세트(총 90개)를 (사)시흥여성의전화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에 “꽃”이 피다’는 면생리대를 만드는 시간을 통해 부모-자녀 세대 간 소통과 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교육의 수혜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성과물인 면생리대를 소외계층의 청소년에게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조학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활동의 지속적 연계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지역사회 환원 프로그램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유돈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가 교육의 성과물을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다시 전달함으로써 교육을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 회복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지역공동체 혁신프로젝트’는 도내 7개 시(시흥, 부천, 오산, 안산, 고양, 수원, 용인)의 비영리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