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9월 5일(수)부터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와 협력하여 구직 중인 50+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생재설계’ 프로그램을 매월 1회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와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인생재설계가 필요한 다양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50+정책 서비스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약 100곳으로 운영 중인 고용복지+센터는 고용센터, 중장년일자리센터, 마포구 복지지원팀, 여성새일센터, 서민금융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일자리.복지.서민금융 등 도움이 필요한 모든 국민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실업급여를 받는 구직 활동자 및 취약계층인 50+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생애전환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고용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앙코르전환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등 서부고용복지+센터 내 구직 활동자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9월부터 매월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 2일간,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텃밭은 건강, 시민은 행복’이란 주제로 제2회 부산도시농업 어울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연제구가 주최하고 (사)부산도시농업연합회에서 주관하며, 부산시, 구·군, 농협부산지역본부, 부산경남원협, 동래원예고등학교, 도시농업단체, 관련업체 등 60여 단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다양한 도시농업 전시·체험을 통한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도시농업 활성화 및 부산도시농부의 화합을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발전 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귀농·귀촌 상담을 위해 경북 봉화군 및 경남 하동군을 특별 초청하였고, 부산 도시농업 홍보를 위하여 KBS 1TV 6시 내 고향 특별기획 프로그램 ‘좌충우돌 ! 도시 할매들의 옥상텃밭 도전기-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편을 촬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개막행사 ▲전시·체험행사 ▲나눔행사 ▲장터마당 ▲도농교류(어울마당) ▲교육마당으로 진행된다. 먼저, 개막행사에는 텃밭가수 공연과 함께 2018년도 ‘시민텃밭 왕’ 시상을 통해 우수텃밭 발굴 및 참여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시·체험행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과적으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9월 5일 과적차량에 대한 예방 홍보 및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인천시와 중부경찰서, 인천대교(주), 신공항하이웨이(주), 명예감시원 등 50여명의 특별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관내 고정검문소 2개소, 인천항 남문, 인천대교 및 영종대교, 부평구 부평대로 등에서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총 중량 40톤, 축하중 10톤을 초과한 과적차량과 적재물을 포함해 길이 16.7m, 너비 2.5m, 높이 4.0m를 초과하는 차량이다. 단속에 적발되는 위반차량은 위반행위 및 위반횟수 등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종합건설본부에서는 2017년 관내 고정검문소 2개소와 이동단속반 5개반을 연중 가동해 1,002대의 과적차량을 적발하여 과태료를 부과하기도 했다. 종합건설본부에서는“도로의 파손을 방지하고 도로에서 과적으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매 분기 정기적인 과적예방 홍보 및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복지재단은 오는 8일 안산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와 일반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이 자산형성과 비전 공유로 긍정적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김창옥 교수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 장재열 작가의 ‘길을 묻는 당신에게’를 주제로 한 특강을 듣고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고민을 공유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8월에 진행된 교육 참가자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다른 청년들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위안을 얻었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청접수는 홈페이지 (https://goo.gl/forms/F5fZBpvnpwnrwSMs2)에서 가능하고 참가제한은 없다. 복지재단은 지난달 25일 진행된 현장교육을 시작으로 지역별로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소통할 수 있도록 의정부(9.15.), 수원(10.6.)에서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금융교육과 더불어 청년들이 스스로 자산형성과 긍정적 미래설
(교통문화신문) 고등학생 32명으로 구성된 역사탐방단이 중국 상해 임시정부 청사를 찾아 일제 강점기 우리민족의 역사와 문화의 발자취를 체험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해외에 있는 우리민족의 역사와 문화 발자취를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는 “Jump Up! 글로벌캠프”『2018 SH 모범학생 해외탐방』행사로 중국 상해를 찾아 역사탐방을 떠난다고 4일 밝혔다. 탐방대원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숨결을 따라 3박4일 일정으로 임시정부 청사와 위안부 기념관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SH 모범학생 해외탐방』은 서울시 거주 청소년에게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원대한 꿈을 키우고, 국제화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H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해외탐방은 지난 7월 서울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공개 모집하였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탐방대원으로 32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해외탐방은 우리은행과 협력을 통하여 진행하였으며, 서울의료원은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전문의를 해외 탐방단에 파견했다. SH공사 김세용 사장은 탐방단 사전설명회에서 “이번 중국상해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를 사당역(동작대로 방배경찰서)에서 과천대로 남태령고개(서울시계)까지 2.8㎞ 연장해 오는 9월 7일(금) 04:00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사당역 일대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는 지난 2009년 11월 개통한 동작대로 이수교차로 ~ 방배경찰서 구간 약 2.7㎞와 함께 과천대로 남태령고개(서울시계)까지 총 5.5㎞가 운영된다.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면 도심 방면 버스의 평균속도가 17.8㎞/h에서 24.1㎞/h로 약 35%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설된 동작대로 방배경찰서에서 과천대로 남태령고개(서울시계)까지의 중앙버스전용차로 2.8㎞ 연장 구간에는 도심방향 2곳(전원마을 앞, 사당역교차로)과 경기도방향 2곳(사당역교차로, 사당IC 앞) 등 중앙버스정류소 4곳이 새로 들어선다. 사당역 주변 상습적인 교통혼잡과 강남순환로 사당IC 진출입에 따른 교통량 증가 등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나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수역교차로
(교통문화신문) 국토교통부는 「안전투자 공시 및 안전마일리지 제도 도입(안)」에 대한 관계기관, 항공업계, 항공종사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9월 5일(수)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투자 공시 제도는 안전개선 활동을 ‘비용’으로 인식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항공운송사업자와 공항운영자가 안전분야에 대한 자발적인 투자계획을 공시토록 하여 항공교통 이용자가 항공안전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새롭게 도입하려는 제도이다. 안전투자 공시는 우선 국내 9개 국제항공운송사업자와 인천 및 한국공항공사를 대상으로 하고, 공시 항목은 항공운송사업자와 공항운영자에 대해 아래와 같이 구분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 대상별 안전투자 공시 항목(안) - 항공운송사업자 : 항공기운용(항공기, 엔진, 부품, 정비시설), 안전(정보)시스템(정비, 운항, 객실, 통제, 안전보안, 운송), 교육·훈련 프로그램 및 시설·설비(정비, 운항, 객실, 통제, 안전보안, 운송), 전문가 인건비, 기타 안전지출 등 - 공항운영자 : 항공안전시설(항공기 이착륙시설, 건축시설, 기계시설, 항행안전시설, 차량 및 정비), 교육·훈련 등 국토교통부는 공시를 통해 항
(교통문화신문) 농촌진흥청은 미래 농생명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농생명산업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프로그램' 12종을 개발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다양한 체험을 하는 학생 참여형 수업이다.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진로 탐색, 주제 선택, 예술·체육, 동아리 등이다. 이번에 개발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직업별 주제에 따라 현장 모둠을 구성하며, 실제 현장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종사자가 전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로 정보 제공은 현장 강사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해들을 수 있으며, 직업별로 필요한 자격 요건이나 진출 분야, 취업 현황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들을 수 있다. 개발한 체험프로그램을 전라북도교육청의 협조로 전북권 11개 중학교 학생 349명이 12곳의 진로 체험 농가에서 체험한 결과, "진로나 진학을 농업 쪽으로 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농촌에도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농촌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같은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전문가와 교사들도 '기존 현장 학습과 차별화 되며, 진로 탐색에 알맞은 활동으로 구성돼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부산지방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는 정부의 도심 제한속도 하향조정(60→50km/h) 정책 추진에 따른 주행시간 영향을 분석하고자 도심 내 속도별 차량 주행실증을 9월 6일에 시간대별로 4회에 걸쳐, 3개 노선에 차량 총 6대를 투입하여 공동 실시한다. 이번 도심 내 속도별 차량 주행시간 실증조사는 서면교차로~도심외곽, 총 3개 구간에 각 2대씩 GPS를 장착한 총 6대의 차량을 활용하여 진행되며, 제한속도 50km/h와 60km/h로 주행했을 때의 시간을 비교한다. 주행 시간대별 영향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구간별로 출근시간.퇴근시간.오후.심야, 총 4회 실시할 계획이다. 도심 제한속도 하향조정은 자동차전용도로를 제외한 간선도로와 보.차도가 분리된 왕복 2차로 이상의 주요도로는 제한속도 50km/h로, 그 외의 모든 도로는 제한속도 30km/h로 하향하는 정책이다. 현재 부산시내 간선도로는 대부분 60km/h로 정책이 시행될 경우 10km/h의 속도 하향조정이 필요하다. 도심 차량 제한속도를 하향하면 교통사고 위험은 크게 낮아진다. 지난 4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차량 속도에 따른 보행자 중상 가능성을 실험한 결과,
(교통문화신문)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도심부 쇠퇴현상과 맞물려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9월 3일(월요일) 공감회의실(시 본관 2층)에서 ‘빈집관리 관계자 공감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시.군.구 담당공무원, 인천연구원, 한국감정원, LH공사, 인천도시공사 등 빈집관리 관계자와 함께 빈집의 체계적 관리 및 정비를 위하여 실무협의체 구성.운영과 맞춤형 빈집 활용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맞춤형 빈집 활용을 위하여 2018년 7월부터 인천연구원에서 연구 중인 ‘빈집정비계획 수립방향 연구’와 연계하여 시.군.구, 한국감정원, LH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연구원 등으로 구성한 실무협의체를 9월부터 운영하여 10개 군.구의 실태조사, 정비계획 수립 등의 효율적 업무수행과 사업의 발굴.참여 등 빈집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빈집 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 추진방향, 빈집을 활용한 자율주택정비사업, 빈집 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한국감정원에서 하였으며, LH공사 관계자가 빈집밀집구역에 대한 빈집정비사업 및 빈집 매입.비축 사업을 설명하였다. 또한 신동명 도시균형건설국장이 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교통문화신문) 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연임)은 평생학습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인천 시민들과 평생학습 실천 우수사례를 함께 즐기고 공유하기 위하여「2018 인천 평생학습 실천대회: 평생학습, 동아리로 물들다」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9월 7, 8일 양일간 개최한다. 「인천 평생학습 실천대회」는 인천 시민들이 평소에 경험한 학습의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또 다른 학습의 기회가 될 수 있는 학습실천의 장으로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2018년 인천 평생학습 실천대회」는 평생학습의 필요성과 즐거움을 알리는 평생학습 동아리의 성과 공유에 중점을 두고 더욱 알차게 기획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 인천 올해의 평생학습(인)대상 시상 ▲ 군·구별 평생교육사업 홍보전시 ▲ 평생학습 우수 동아리 선발 및 성과공유 ▲ 인문학 특강 ▲ 인천광역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이 진행된다. 또한 평생학습 실천대회 서포터즈들이 시민들을 대표하여 실천대회 행사 전반을 모니터링하며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damoa.incheon.kr)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인천 올해의 평생학습(인)대상」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평생학습을 실천
(교통문화신문) 청양군이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조사에서 고용률 73.5%를 기록하며 충청남도 내 군 단위 1위를 차지했다. 군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청양군 고용률 73.5%는 도내 평균 65.05%보다 무려 8.45%나 높은 수치로, 전국 9개 도지역 77개 군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충남의 고용률은 청양군이 73.5%로 가장 높았으며 태안군 70.4%, 당진시 70%, 서천군 67%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올해 전국 평균 고용률이 59.3%로 전년 동기대비 0.1%p 하락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이처럼 높은 고용율은 군이 취업박람회 개최와 끊임없이 계층에 맞는 일거리를 창출하고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고용노력을 활발히 전개한 이유로 분석된다. 또한 인구 노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취약계층 및 노인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 것도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앞으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주민의 고용을 유발할 수 있는 우량한 기업을 유치하고 취업정보센터를 활성화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내 9개 공공기관과 함께 9월 4일 오후 2시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식’에는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및 대구시 관내 9개 공공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 관내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3.2% 조기 달성 및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적극 협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장애인 고용의무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상시 50명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2.9%,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은 3.2%의 장애인 고용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지역 장애인들에게는 보다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며 당당한 사회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장애인 고용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은 9월 3일(월)부터 9월 16일(일)까지 2018년 하반기「작은연구 좋은서울」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작은연구 좋은서울」은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서울연구원의 대표적 시민지원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서울시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민이 직접 연구하고 정책을 건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시민이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는 정책개발에 활용되도록 서울시의 관련 부서에 전달된다. 서울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단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9월 3일(월)부터 9월 16일(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울연구원 누리집(www.si.re.kr)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작은연구 좋은서울」지원사업의 공모분야는 연구과제와 연구모임 분야로 나누어진다. 연구과제의 주제는 서울연구원에서 제시하는 ‘기획주제’와 자유롭게 연구주제를 정하는 ‘자유주제’로 나누어진다. 서울연구원 누리소통망(www.facebook.com/SeoulInstitute)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18년 하반기 기획주제는 ‘시원한 서울 만들기’이다. 올여름의 기록적인 무더위를 겪으며 필요성을 느낀 폭염 대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으로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오는 12일까지 추석 명절 기간 중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 및 불시 기동단속반을 운영하여 소방시설 전원차단, 기능정지, 비상구 피난.방화시설 폐쇄 행위에 대한 소방안전 저해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전통시장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관서장이 직접 전통시장 방문 지도를 실시하는 한편,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속한 출동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전 소방관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터미널.역 등 다중운집지역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출동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화재약자 및 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예방활동 강화로 편안한 추석 연휴가 되도록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