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강원도는 올해 1월 2일부터 유통되는 상품권 사용에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사용점 신청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간소화 조치는 사용점으로 신청하지 않은 업소에서도 우선 상품권을 받고, NH농협 환전시 간단히 등록하거나 농협 창구에서도 안내, 등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번 조치로 인해 사용점 신청절차가 없어도 대형마트, 백화점, SSM을 제외한 도내 모든 업소에서 강원상품권의 사용 및 환전이 가능하다. 또한, 도에서는 기존 다른 지자체 상품권에서 사용하고 있는 상품권 사용가능 업소를 의미하는 가맹점이라는 용어 대신 누구나 쉽게 알기 쉬운 “사용점”이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오원종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이번 간소화 조치로 인해 사실상 사용점 사전 신청절차 없이 도내 모든 업소에서 사용과 환전이 가능하므로 도민들께서 지역경제 살리는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강원상품권 사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 소속 유치원 방과후교육사가 3일부터 파업에 돌입, 3일에는 방과후교육사 266명 중 69명, 4일에는 47명의 노조원이 파업에 참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과후과정 395학급 중 354학급은 정상운영하지만, 단기 방학(34개원), 학급 수 감축(4개원), 시간 단축(3개원)하는 유치원도 일부 발생하고 있다. 이번 파업에서 가장 쟁점이 되고 있는 사안은, 공립 유치원의 방학 중 방과후과정 인력 지원 방안에 대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겨울방학 중 운영되는 전체 방과후과정 학급에 총 5억5천만 원을 지원해 보조인력 352명을 채용하여, 하루에 3시간 급식·간식 조리 및 청소 등을 분담해 방과후교육사가 유아 돌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노조는, 방과후교육사의 근무시간(8시간) 중 4시간의 대체 인력 투입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방과후교육사 본연의 업무를 완전히 대체하는 인력 투입은 계약 내용과 다르며 다른 직종과의 형평성, 재정의 한계 등으로 불가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김경생 학생지원과장은 “파업 기간 동안 정규교사 41명이 대체 근무에 참여하는 등 유치원 운
(교통문화신문) 기초연금은 어르신들의 노후를 도와 드리기 위한 제도로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과 재산 등을 소득인정액으로 산정하여 매월 최소 2만원에서 최대 20만 4천원까지 지급하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도내 65세이상 노인 인구 265천명 중 약 69%(183천명)의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받고 있으며, 2016년에 4,030억원(국비81%, 지방비19%)의 예산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기초연금 수급률을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기초연금의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는 월 100만원에서 119만원으로, 부부가구의 경우 기존 160만원에서 190만4천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이 경우 어느 정도의 재산(도시 기준 약 5억원 미만)을 보유하거나 근로활동 소득이 230만원(기존 199만원) 미만인 어르신들도 기초연금 수급범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도내 수급율도 현재 69%에서 70%초반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초연금은 신청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65세에 도래하는 어르신은 누구든지 신청하실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하신 경우 배우자, 자녀, 형제자매, 친족, 사회복지시설장 등의 대리인을 통
(교통문화신문) 춘천시민 송년 시민행사가 31일 밤 공지천 의암공원에서 열린다. 춘천시는 신청사 신축 공사에 따라 매년 시청 광장에서 열던 시민 송년 및 새해맞이행사를 의암공원으로 옮겨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시작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새해 소망 날리기, 토정비결, 타로 점, 포토존, 떡메치기 등이 당일 자정까지 이어진다. 오후 10시 30분부터는 식전행사로 마술, 치어댄스, 포크송, 농악, 시립합창단 공연이 펼쳐진다. 자정에는 삼천동 시립도서관 평화의 종각에서 시민대표, 최문순 도지사, 최동용 춘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야의 종 타종식이 있다. 타종식은 의암공원에 생중계 된다. 타종식 후 새해맞이는 호수 불꽃놀이로 마무리된다. 한편 시 공무원들은 저소득층 연탄 배달 봉사로 한해를 마무리 한다. 부서별 공무원 100명은 이날 오전 소양동 저소득층 16가구에 연탄 3,200장을 배달한다. 춘천시는 이날 오후 3시 청내에서 간단한 다과회로 종무식을 대신한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는 필수의료서비스 중에서 소아청소년과가 제공되지 못하는 의료취약지역 2개 시군 의료기관에 소아청소년과를 설치·지원함으로써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제고하였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금년도 6월과 12월에 실시한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공모(전국 2개시군 선정)에 정선군 정선군립병원과 철원군 길병원이 지원대상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설장비 설치 및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정선군립병원 소아청소년과는 금년도 상반기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되어2016년 8월 개원하여, 정선군 남부지역의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의료이용 보장을 받게 되었으며, 개원이후 현재까지 외래환자 985명의 진료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철원길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올해「2017년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신규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내년 6월 개원 예정이다. 이로써 강원도는 2017년 상반기 기준 소아청소년과 취약지는 6개 시·군(평창, 정선, 철원, 화천, 양구, 인제)에서 4개 시·군(평창, 화천, 양구, 인제)으로 감소하게 된다. 의료취약지는 보건복지부장관이 국민의 의료이용실태 및 의료자원분포 등을 평가분석하여 의료서비스 공급이 현저하게 부족한 지역을 의료취약지로 지정하며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가 직접 운영중인 강원도농수특산물진품센터(이하‘강원도 진품센터’)가 금년도에 최초로 100억 원대 매출 시대를 열었다. 강원도 유통원예과는 지난 12. 24. 기준, 강원도 진품센터가 지난 2001년 설립 이래 처음으로 금년도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진품센터는 서울 마포구 강원도민회관(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25 강원도민회관 지하1층)에 소재하고, 도내산 농수특산물의 서울 등 수도권 홍보·판매 촉진과 판로 확대를 통한 생산자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2001년 11월에 설립되어 도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 진품센터는 생산자로부터 수탁 방식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대형 외식업체 등 납품, 쇼핑몰·TV홈쇼핑 판매, 한강공원 직거래 장터 운영 등 판로의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금년도에는 대형업체 납품(52%) 비중이 높았고, 양곡류, 채소류 등에서 매출 신장세가 높았다. 또한, 강원도 진품센터는 매년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도내 농수특산물 생산지 체험 행사를 추진하여 소비자의 관심과 신뢰 향상 등 강원도 이미지 제고에도 한몫 하고 있다. 계재철 도 유통원예과장은“강원도 진품센터는
(교통문화신문) 1980년대 청춘들을 설레게 했던 DJ음악다방이 7080세대를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로 이끌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25일 개막한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은 공지천의 낭만과 추억을 간직한 전국의 중,장년층을 유치하기 위해 ‘그 때 그 시절’ 프로그램과 시설을 대폭 늘렸다. 특히 1970~ 80년대 청년문화를 대표했던 DJ음악다방을 축제장에 재현했다고 밝혔다. DJ박스와 예전 소품으로 분위기를 살린 음악다방에서는 DJ들이 방문객들의 신청을 받아 추억의 팝송과 가요를 들려주고 있다. 턴테이블 위의 레코드판이 인터넷 서비스 음악으로 바뀐 것만 다를 뿐 분위기는 그대로다. 평일에는 프리랜서 DJ가, 토요일 저녁에는 1세대 명 DJ인 정준씨가 진행을 맡고 있다. DJ음악다방은 첫날부터 옛 선율에 끌려 온 중,장년층의 추억 나눔터가 되고 있다. 축제장에 따로 만들어진 7080공간에서는 음악다방 외에 중,장년층을 겨냥한 통기타 공연, ‘도전, 로맨틱 100곡’, ‘로맨틱 아이돌’이벤트가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진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개막 첫날 5,000여명이 방문한 것을 비롯, 27일까지 7,000여명이 방문한 것으
(교통문화신문) 강원도는 금년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우량기업 위주의 투자유치전략을 수립해 국내기업 유치에 전력을 다한 결과, 47개 기업 4,923억원을 유치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수도권 규제완화 등 대내외의 부정적인 투자여건 속에서도 기업이전 수요 및 투자방향 분석하고 지역별 전략업종을 선정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이기도 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경쟁력 있는 투자지원제도의 획기적 개선, 투자유치 정보 네트워크 확대,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등 효율적인 투자유치시스템 확립은 전년보다 많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먼저, 기업의 투자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비수도권 지역균형발전협의체와 공조하여 수도권 규제완화에 적극 대응하였으며, 전국 최대의 규제지역인 강원도의 입지규제 완화를 위해 규제개혁 건의과제를 발굴해 총리실 등에 건의하였다. 투자환경 및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유치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제도를 보완하였으며, 투자관련 기관 임직원을 강원도 투자유치자문관으로 활용해 기업이전 및 투자정보를 사전확보해 기업유치로 직결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은 학교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학교행정 업무편람』개정판을 제작하여 일선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편람은 17개 분야별로 개정된 법률 및 관련지침을 학교실정에 맞게 수정·보완하였고, 부록에는 △교육행정 연간업무표(예시) △교육행정 사안발생 상황별 업무표(예시) △교육행정 관련 주요 사이트 △교육행정실 비치장부 관리방법을 추가하여, 업무를 담당할 실무자들이 학교현장에서 행정업무를 알기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업무편람 보급으로 담당자들이 전문성을 갖추어 업무에 정확성과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병철 조직운영과장은 “학교 행정실의 업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전문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학교행정 업무편람』개정판 보급이 교육행정실 업무 표준화의 길잡이가 되는 동시에 학교 교육행정 서비스도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현장의 업무부담 완화와 실질적인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는 18개 시군과 함께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청·장년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 희망업체를 내년(2017년) 1월 초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장년 정규직 일자리보조금 지원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서 도내 거주하는 청·장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대하여 최대 5명까지 최장 6개월간 월 10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신청 대상업체는 강원도내에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근로자 5명 이상 300명 미만, 자산총액 5천억원 이하인 사업체로서, 도내에서 2년 이상 고용유지 경력이 있고, 2017년도에 청·장년을 정규직으로 신규채용할 계획이 있는 업체로 한다. 다만,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상의 지원제외 업체* 및 보조금 취지에 적합하지 않은 업종 등은 지원할 수 없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의 경우 소재하고 있는 시군 일자리 부서를 방문하여 신청기한 내에 소정의 공모 구비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시군 일자리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그간, 동 사업은 시행 첫해인 2015년에는 290명, 금년에는 309명을 지원하
(교통문화신문) 강원도(유통원예과, 기반조성과, 감사관실)와, 강릉시, 강원농협(강릉시농정지원단, 강릉농협, 강릉원예농협), aT강원지역본부, 농어촌공사 강릉지사, 백합생산자연합회원 등 130 여명이 `16. 12. 23(금). 11시부터 강릉 중앙시장 일원에서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으로 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움이 큰 화훼농가와 꽃집을 살리기 위한 꽃 소비촉진 켐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원도 화훼산업을 대표하고 강릉지역 등에서 생산되는 백합을 강원도가 강릉지역 꽃집에서 400송이를 구입하여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꽃 소비에 참여토록 호소할 계획이다 행사후에는 강릉시 소재 식당에서 “각자내기” 일환으로 오찬을 진행하고 “평안의 집”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강원도 유통원예과장은 “생활 속 화훼 소비촉진을 위해 강원 도지사실 등 주요 부서 사무실내 꽃놓기 운동인『one table one flower』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화훼농가의 어려움 극복에 도내 기관ㆍ단체에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이 지난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학교현장을 찾아가 진행하는 ‘찾아가는 학교문화콘서트’가 학생 눈높이에 맞춘 기획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교문화콘서트’는 한 학년을 마무리하면서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문화예술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마당으로, 도내 13개 중·고등학교에서 5천여 명의 학생들이 즐기는 축제마당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국악과 K팝을 접목시킨 전문 공연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재능과 끼를 펼치는 무대 등으로 구성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원주고등학교 도영록 교사는 “수능을 준비하느라 힘겨웠던 아이들이 억눌린 마음을 떨쳐버리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이었다”고 말했으며, 녹전중학교 우서라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서 정말 신나는 공연을 즐겼다”며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미경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콘서트가 한해를 마무리하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 예술교육활동을 통해 신바람 나는 학교문화가 꽃 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도 공식 SNS를 통해 상품판매를 지원하고 있는 카페트 홍보 상품으로 ‘원주 착한더치커피’를 선정하고, 이달 17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3주간 판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인 꿈터는 지적 장애인 청년들과 장애우 가족, 사회복지사가 연합하여 만든 협동조합으로 근로 장애인 청소년들에게 직업 교육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수익사업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하고자 2014년 12월 설립되었다. 현재, 후원자와 장애인 교육생 등을 포함해 30여명의 조합원이 활동중이며 직업훈련 거쳐 숙련된 작업으로 직접 제조한 품질좋은 커피를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강원도청 ‘카페트를 깔아드립니다’ 는 도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소규모 기업의 우수제품을 도 공식 SNS채널을 통해 판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판행사 기간 동안에 시중가격에 비해 6~7천원 저렴한(19~20천원) 가격으로 ‘케냐, 예가체프’ 두 가지 상품을 판매하고, 수익은 장애 청소년의 직업훈련과 일자리 제공 등을 위하여 전액 사용된다. 이번, 꿈터 사회적협동조합 더치커피 홍보로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
(교통문화신문) 강원도(유통원예과)에서는 최근 불확실한 경제상황으로 농업경영 여건 악화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7년 농업유통, 원예분야 사업지침을 조기에 수립(2016.12.14.)하여 대상자 조기 선정과 착공 등 사업 완료와 동시에 예산 집행이 바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도비 지원사업의 경우 도의회 예산확정(12.14.)에 맞추어 2017년 농업유통·원예 분야 각종 사업시행지침(5개팀 69개사업/1,207억원)을 12월14일까지 수립하였고, 12월 15일 시군 및 농협, 유관기관 단체 등에 일괄로 통보를 완료하였으며, 읍ㆍ면ㆍ동 농업인 등에게 홍보하여 많은 농업인이 사업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정부에서는 국가보조금의 효율적인 예산운용을 위해 실집행 실적에 맞춰 자금이 배정할 계획으로 사업계획 확정과 집행계획 수립 등 예산 집행의 사전적 준비를 강조 하고 있다. 이에, 도 유통원예과에서는 내년도에는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사업 포기, 착공지연 등 집행 부진사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으로 있으며, 특히, 상반기 중 미착공 사업대상자의 경우는 보조 결정 취소 등 강력
(교통문화신문) 강원도의회 김기홍 의원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자 12월 15일(목) 10:00에 강원도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하여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성금(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한다. 전달된 성금은 원주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되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김기홍 의원은 2015년에도 이웃돕기 성금 2,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 사랑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