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2 (일)

  •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7.0℃
  • 박무서울 -0.6℃
  • 안개대전 -1.5℃
  • 박무대구 -0.8℃
  • 박무울산 1.2℃
  • 박무광주 0.9℃
  • 맑음부산 6.5℃
  • 구름조금고창 -1.8℃
  • 구름많음제주 10.3℃
  • 맑음강화 -3.8℃
  • 흐림보은 -5.4℃
  • 흐림금산 -3.7℃
  • 구름조금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2.0℃
기상청 제공

강원

강원도 청·장년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업체 공모


(교통문화신문) 강원도는 18개 시군과 함께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청·장년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 희망업체를 내년(2017년) 1월 초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장년 정규직 일자리보조금 지원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서 도내 거주하는 청·장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대하여 최대 5명까지 최장 6개월간 월 10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신청 대상업체는 강원도내에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근로자 5명 이상 300명 미만, 자산총액 5천억원 이하인 사업체로서, 도내에서 2년 이상 고용유지 경력이 있고, 2017년도에 청·장년을 정규직으로 신규채용할 계획이 있는 업체로 한다.

다만,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상의 지원제외 업체* 및 보조금 취지에 적합하지 않은 업종 등은 지원할 수 없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의 경우 소재하고 있는 시군 일자리 부서를 방문하여 신청기한 내에 소정의 공모 구비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시군 일자리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그간, 동 사업은 시행 첫해인 2015년에는 290명, 금년에는 309명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2017년에는 금년(2016년)과 비교하여 27% 증가한 416명을 대상으로 총 25억원(도비 10, 시군비 15)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강원도는 시군과 함께 2017년 상반기 中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대상을 경력단절여성까지 확대하고, 1개 기업에 대한 최대 지원 인원을 10명까지로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사업 개선으로 청장년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을 조기에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강원도는 도내 근로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한「강원일자리 채움공제」를 확대 지원하고, 실직을 대비한「일자리 안심공제」도 도입해 나가는 등 도내 구직자 등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 지원하는 한편, 기업체 구인난 해소에도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 "전동킥보드법"국토교통위원회 소위 통과
홍기원 의원, ‘전동킥보드법’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 통과 - ‘개인형 이동수단의 관리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과 안전한 운행, 체계적인 관리 내용 규정 - 홍기원 의원 “본회의까지 하루 빨리 통과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 조성 해야” 전동킥보드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법안 제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토교통위원회, 평택갑)의원은 대표발의한“개인형 이동수단의 관리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전동킥보드법’)이 9일 개최된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소위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해당 법을 발의 한지 약 2년 5개월 만이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은 빠르게 확산하고 있음에도 현행법상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가 없는 상황이다. 관련 민원과 사고 역시 급증하고 있으나 규정이 미비해 이용객과 보행자 보호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에 접수된 ‘전동킥보드 무단방치 및 견인 관련’ 민원 건수는 21년 1,675건으로 전년 대비 13배 이상 급증했고, 작년 한 해에도 1,019건이 접수되는 등 시민 불편이 큰 상황이다. 이번에 국토교통위원회 교통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