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1 (토)

  • 맑음동두천 -2.0℃
  • 맑음강릉 0.1℃
  • 맑음서울 0.2℃
  • 맑음대전 -0.7℃
  • 맑음대구 1.9℃
  • 맑음울산 2.9℃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4.5℃
  • 구름많음고창 1.1℃
  • 구름조금제주 5.9℃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0.3℃
  • 흐림금산 -1.3℃
  • 구름많음강진군 0.8℃
  • 맑음경주시 0.0℃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강원

강원도 기업유치, 도내 최다 2,205개의 신규일자리 창출!


(교통문화신문) 강원도는 금년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우량기업 위주의 투자유치전략을 수립해 국내기업 유치에 전력을 다한 결과, 47개 기업 4,923억원을 유치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수도권 규제완화 등 대내외의 부정적인 투자여건 속에서도 기업이전 수요 및 투자방향 분석하고 지역별 전략업종을 선정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이기도 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경쟁력 있는 투자지원제도의 획기적 개선, 투자유치 정보 네트워크 확대,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등 효율적인 투자유치시스템 확립은 전년보다 많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먼저, 기업의 투자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비수도권 지역균형발전협의체와 공조하여 수도권 규제완화에 적극 대응하였으며, 전국 최대의 규제지역인 강원도의 입지규제 완화를 위해 규제개혁 건의과제를 발굴해 총리실 등에 건의하였다.

투자환경 및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유치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제도를 보완하였으며, 투자관련 기관 임직원을 강원도 투자유치자문관으로 활용해 기업이전 및 투자정보를 사전확보해 기업유치로 직결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2개의 기업유치 전담팀이 1년간 200여회에 걸쳐 전국의 산업단지를 찾아 강원도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투자를 제안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의 결과이기도 하다.

기업유치 애로요인을 파악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부분과, 최근 전부이전 보다는 신증설을 선호하는 기업의 투자 트랜드를 반영해 강원도 투자유치 지원조례를 전국 최고의 지원조례로 개정하였다.

대기업 특별지원 한도액을 상향 조정하고, 도내 기존기업 투자에 대한 역차별 해소를 위해 신·증설 투자 지원조건을 완화하였으며, 대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부여해 타시도 우위의 투자유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였다.

그 결과, 지역경제를 견인할 중·대규모 기업유치에 집중한 결과 삼성SDS, 삼양식품,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등 14개의 중견기업을 유치해 82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또한, 최근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따른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 수요 감소추세를 감안한 새로운 투자유치 전략으로 도내 신·증설 투자 지원폭을 대폭 확대한 결과 금년 유치기업의 45%인 21개 기업의 신증설 투자를 유치하였다.

김한수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탄핵정국 등 어수선한 국내사정으로 내년에는 더욱더 지역경제가 침체될 것으로 우려되나, 조직개편에 따른 유기적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투자기반 조성과 연계된 기업유치를 통해 난국을 극복하고,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가 될 수 있도록 기업유치를 통해 강원경제가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 "전동킥보드법"국토교통위원회 소위 통과
홍기원 의원, ‘전동킥보드법’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 통과 - ‘개인형 이동수단의 관리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과 안전한 운행, 체계적인 관리 내용 규정 - 홍기원 의원 “본회의까지 하루 빨리 통과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 조성 해야” 전동킥보드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법안 제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토교통위원회, 평택갑)의원은 대표발의한“개인형 이동수단의 관리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전동킥보드법’)이 9일 개최된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소위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해당 법을 발의 한지 약 2년 5개월 만이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은 빠르게 확산하고 있음에도 현행법상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가 없는 상황이다. 관련 민원과 사고 역시 급증하고 있으나 규정이 미비해 이용객과 보행자 보호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에 접수된 ‘전동킥보드 무단방치 및 견인 관련’ 민원 건수는 21년 1,675건으로 전년 대비 13배 이상 급증했고, 작년 한 해에도 1,019건이 접수되는 등 시민 불편이 큰 상황이다. 이번에 국토교통위원회 교통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