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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방과후교육사 파업, 유치원 정상 운영 위해 최선 다할 터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 소속 유치원 방과후교육사가 3일부터 파업에 돌입, 3일에는 방과후교육사 266명 중 69명, 4일에는 47명의 노조원이 파업에 참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과후과정 395학급 중 354학급은 정상운영하지만, 단기 방학(34개원), 학급 수 감축(4개원), 시간 단축(3개원)하는 유치원도 일부 발생하고 있다.

이번 파업에서 가장 쟁점이 되고 있는 사안은, 공립 유치원의 방학 중 방과후과정 인력 지원 방안에 대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겨울방학 중 운영되는 전체 방과후과정 학급에 총 5억5천만 원을 지원해 보조인력 352명을 채용하여, 하루에 3시간 급식·간식 조리 및 청소 등을 분담해 방과후교육사가 유아 돌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노조는, 방과후교육사의 근무시간(8시간) 중 4시간의 대체 인력 투입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방과후교육사 본연의 업무를 완전히 대체하는 인력 투입은 계약 내용과 다르며 다른 직종과의 형평성, 재정의 한계 등으로 불가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김경생 학생지원과장은 “파업 기간 동안 정규교사 41명이 대체 근무에 참여하는 등 유치원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방학중 유치원 운영이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소발박물관 "관명에 유치를 위한 토론회 개최
‘국립소방박물관, 광명에 그 가치를 구현하다’ 토론회 광명에서 개최로 착공의 신호탄 쏘아 올린다! - 광명시와 국립소방박물관 상생발전방안 논의 예정 - 임오경 의원 “문화도시 광명과 지역경제활성화 위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성장하도록 협력할 것”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시갑)은 오는 20일(월)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소방청, 광명시과 함께 '국립소방박물관, 광명에 그 가치를 구현하다'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오경 의원과 소방청, 사단법인 한국재난역사연구소가 주최·주관하고 광명시가 후원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내 최초로 건립하는 국립소방박물관의 사업추진 경과와 소방역사연구 성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발제는 ‘소방역사와 유물 이야기’를 주제로 김상옥 (사)한국재난역사연구소 학회장이 맡았다. 이어 ‘광명시와 국립소방박물관 상생발전방안 토론’에는 선병주 오산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최민 경기도의원, 이형덕 광명시의원, 임오경의원실 보좌관, 김중제 소방청 박물관 건립팀장 등이 참여한다. 우리나라는 600여 년에 달하는 소방역사에도 불구하고 소방유물이 보존되지 못하고 훼손과 멸실이 심각했다. 국가의 안전문화를 높일 수 있는 역사기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