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충주시 학습동아리 익명(益明)이 직원 세대공감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종목은 20~4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향수를 자극하는 PC게임인 스타크래프트로, 프로게이머라는 직업군을 만들고 지금의 우리나라 E-스포츠 시장을 있게 한 게임이다. 30개 부서 22개 팀(44명)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의 연령 또한 25세부터 41세까지 다양하다. 지난 23일 조 추첨을 통해 대진을 편성했고, 5월 30일 예선, 6월 1일 결선이 관내 PC방에서 치러졌다. 참가비로 운영된 이번 대회는 대회운영에 사용하고 남은 비용을 전부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할 계획이어서 일종의 자선경기 성격을 띠고 있다. 대회를 주관한 학습동아리 익명(益明)은 조직문화 개선과 감동행정 방안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동아리 모집 및 가입 시 회원들을 익명으로 가입하도록 해 구성원 상호간 익명성을 유지하는가 하면 모든 회의를 온라인, 무기명으로 진행해 기존의 수직적이고 정형화된 회의문화에서 탈피하는 등 다양한 실험을 수행하고 있다. 조남식 동아리회장은 “정부 3.0 규제개혁이 기존의 정형과 답습을 탈피해 새로운 가치창출을 추구하는 것
(교통문화신문) 충주시가 2015년 입사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선배공무원과의 멘토링 결연을 비롯한 직무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일 3층 중앙탑회의실에서는 새내기 공무원과 그들의 멘토가 되어줄 선배 공무원과의 멘토링 결연식이 개최됐으며,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규제개혁, 정책제안, 정부 3.0 등 국정 핵심과제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충주시 우수사례를 예로 들어 행정규제의 개념과 발굴 요령, 그리고 개선절차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다 행정절차에 익숙하고 전문적인 공무원들이 혁신에 목마른 시민을 대신해 직접 제도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제안 제도의 취지와 활용방안을 교육했다. 아울러,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확한 이해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정부3.0 교육이 이어졌다. 시민행복과 직결되는 맞춤형 서비스 사례들을 열거하면서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정부3.0 생활화’를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해 강조했다. 충주시는 이번 새내기 멘토링 결연과 직무교육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시민을 위해 혁신하는 조직을 구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국정
(교통문화신문) 임관빈(前 국방부 정책실장, 64세)씨가 1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한 훌륭한 인재 양성에 힘써달라며 500만원의 장학금을 (재)충주시장학회에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기탁은 지난 5월 세상을 떠난 임씨의 모친인 故 장남심 여사가 우리 고장 발전을 위해 젊고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소망한다는 유언을 남김으로써 이뤄지게 됐다. 향년 9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장남심 여사는 충주시 수안보에 거주해왔으며, 1953년 임관빈씨를 낳았다고 한다. 장학금을 전달한 아들 임씨는 “평소 지역발전과 지역 인재양성에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신 어머니의 뜻에 따라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권용만 (재)충주시장학회 이사장이 참석해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권용만 이사장은 “고인의 뜻에 따라 우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임관빈씨는 육군사관학교 32기로 임관해 육군참모차장, 국방대학교총장,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주시가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달 31일과 1일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벤치마킹은 6급 팀장급 관리자 7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마인드를 기르는 자리로 추진하게 됐다. 참가자들은 스마트오피스 도입기관인 Microsoft Korea,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및 2015년 행자부가 선정한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도시’인 시흥시를 방문해 견문을 넓혔다. 각 기관의 칸막이 없는 사무실, 협업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회의 공간 조성 등 공간적인 측면과 더불어 클라우드 컴퓨팅, 자율좌석제와 같은 정보 기술적 측면을 돌아보고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시는 벤치마킹을 통해 관리자들이 선진 행정을 배우고 공무원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시정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민경창 창조정책담당관은 “타 기관의 선진행정을 접목하여 시 실정에 맞는 실행방안 검토를 통해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주시가 당뇨바이오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그동안 구상해온 각종 사업들 중에서 실효성과 가시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별해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당뇨바이오 산업박람회를 빠르면 오는 2018년 국내박람회를 개최한 후 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제박람회를 조기에 개최해 산업화를 앞당기기 위한 제반여건과 인프라를 조속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람회 개최는 국내외의 당뇨 관련 산업 선점, 당뇨 등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의료관광 등 연계산업 발전 및 당뇨특화도시 충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올 하반기 기본구상과 타당성 연구를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또한 산림청의 산림종자 공급 관련 특화기술을 접목해 ‘서서 따는 잣나무’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치유의 숲을 조성한다. 피톤치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각종 피부질환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잣송이 가공시설, 숲 체험원, 삼림욕장, 숲길 등 6차산업과 교육.연구시설, 관광 등이 복합된 산림복지단지로 가꾸어 나간다는 구상으로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시행을 준비 중에 있으며, 향후 체험관광과 연계한
(교통문화신문) 소비자 시상 부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16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충주사과가 소비자 브랜드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일 서울 국회헌정기념관에서 한국소비자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충주사과는 농산물로는 유일하게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충주시가 밝혔다. 충주사과는 품질, 가격 등 전반적인 소비자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호감도, 신뢰도에서도 타 지역 농산물을 압도하며 최고의 농산물 브랜드로 선정됐다. 큰 일교차와 비옥한 토양의 입지 조건으로 인해 충주사과는 전국 최고의 사과로 인식돼 왔는데, 이번 수상은 그 명성을 재확인하고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수상한 기업, 단체 등은 앞으로 1년간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엠블럼을 공식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충주시는 각종 행사에 엠블럼을 활용하는 등 충주사과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병수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그동안 탑프루트 생산 프로젝트를 통해 충주사과의 품질향상이 지속적으로 이뤄졌고, 전국 유일의 사과나무길 명소화 사업, 농촌체험
(교통문화신문) 국내 탄산온천 중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의 고장 충주시 앙성면 일원에서 ‘제19회 앙성탄산온천 휴양대축제’가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다채롭게 펼쳐진다. 앙성온천은 지하 700m 깊이의 땅 속에서 용출되는 약알칼리성 탄산수온천수로 요통, 어깨 결림, 냉증에 특효가 있으며,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고 피로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4일 오후 7시 여는 마당에서는 중앙경찰학교 캄보밴드 공연과 신세대 트로트 가수 금잔디, 컬쳐하우스, 건아들 등 유명 가수들의 흥겨운 노래와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를 선보인다. 캠핑체험과 캠핑요리경연대회,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어린이 물 놀이터 에어바운스를 설치하고, 열기구체험, 어린이 카약대회 등이 열린다. 또한 ‘나의 어머니 그리고 물과 자연’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사생대회가 어머니 상상나라에서 진행되며, 맨손 물고기잡기와 게릴라이벤트, 야간에는 7080 포크음악 공연과 가족영화도 상영된다. 행사기간 동안 진행하는 캠핑체험은 4만원의 참가비를 받아 참가팀 전원에게 앙성 일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되돌려 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캠
(교통문화신문) 진천군은 공무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더운 날씨 속에서도 자원봉사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로 밝혔다. 군농업기술센터는 28일 백곡면의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 열매솎기(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진천읍사무소 직원 30여명도 28일 가나안 복지마을을 방문해 실내청소, 어르신 말동무 되어 드리기, 과일 잎 따주기 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복지시설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속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진천중앙교회는 28일 초평면 은암리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 100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06년 당시 이익상 담당목사(현 진천중앙교회 원로목사)의 지역 사회를 위한 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진행된 사랑의 집수리 봉사가 어느덧 10년을 맞아 100번째를 달성했다. 진천중앙교회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을 사랑의 집수리 행사의 날로 정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 등을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교체, 지붕수리, 싱크대교체, 보일러 교체, 외벽수리와 청소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또한, 매년 일정액의 예산항목도 세우고 집수리 봉사팀도 별도로 꾸리는 등 열과 성을 다했다. 10년 동안 사랑의 집수리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규창 장로(전 진천군의회 의장)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성도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10년 동안 땀 흘린 것을 보람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 일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중앙교회는 2014년 2월 이집트 성지 순례 도중 폭탄테러를 당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현재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교회가 안정을 되찾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
(교통문화신문) 진천군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소원을 이루는 천년의 농다리’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6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축제장에서는 27일 농다리 고유제를 시작으로 29일 폐막식까지 27개의 다채로운 행사 및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축제 첫날인 27일에는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 오로라, 하태응, 류기진, 서지호의 공연과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2일차에는 △선촌서당 김봉곤 훈장이 진행하는 선촌서당 사랑나눔 문화콘서트 △미르숲 음악회 △농다리 전국 가요제 등 멋진 공연이 이어졌다. 마지막 날에는 입시전략 특강, 농다리 등용문 퀴즈대회, 맨손 물고기잡기 등 전 부모와 자녀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송기섭 군수는 “농다리 축제가 해가 갈수록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자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진천군은 국민대통합위원회에서 주관한 갈들해결 우수사례에 ‘진천·음성 공공요금 단일화’가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은 전국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천·음성 공공요금 단일화’는 충북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11개 이전기관 및 입주민이 공공요금의 편차 등으로 생활불편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기초적인 공공요금의 불편사항부터 우선 해결하고자 추진됐다. 지속적의 협의와 의원간담회 등을 추진해 대중교통, 쓰레기봉투, 상하수도요금, 주민세 등 공공요금을 단일화 한 사례다. 2014년 진천·음성 모든 노선에 대해 기본요금(1150원)과 택시요금의 지역 간 할증제를 폐지했다. 2015년에는 쓰레기 봉투가격을 20L 기준 340원으로 통합하였고, 주민세도 진천군이 2000원을 인상함으로써 요금 단일화가 성사됐다. 또한, 상하수도요금은 2015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2017년 1월부터 전면 단일화가 시행됐다. 신태수 군 기획감사실장은 “상회 신뢰아 이해를 바탕으로 갈등을 해결함으로써 갈등관계를 넘어 소통과 화합이 함께하는 국민대통합을 진천군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통문화신문) 제천시 의암동의 행정동 명칭을 의림지동으로 변경하려는 시민들과 추진위원회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 동안 2011년 민선5기 출범과 함께 변경된 행정동 ‘의암동’ 명칭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가 낮아 시민은 물론 외부인들에게도 쉽게 각인 될 수 있는 명칭으로 바꾸고자 하는 여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그 결과로 의암동을 의림지동으로 행정동명칭을 변경하자는 추진위원회가 지난 5월 19일 발족되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명칭 변경을 위한 분위기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의암동 동명칭 변경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총 51명(제천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9명, 의암동 노인회,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의암동」→「의림지동」으로 동명칭 변경을 추진 / 의결 한 후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고암두진백로아파트 등 시내 곳곳에서 동명칭 변경에 관한 시민홍보와 동의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600명 이상의 주민동의 서명을 목표로 한 후, 서명서 취합이 완료되면 5월말까지 제천시에 제출할 계획이다. 추진위원회 권순자 위원장은 이번 행정동명칭 변경 추진과 관련하여 “제천 제일의 비경인 의림지가 있
(교통문화신문) 제천시는 지난해 관광진흥법 개정으로 지역 관광협의회 설립.지원의 법적근거가 마련됨에 따라「제천시 관광협의회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5월 20일 제천시의회 승인을 받아 공포 시행하였다. 2013년말 제천시관광협의회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추진한 일련의 활동이 충북에서는 최초로 지난 4월 1일 제천시관광협의회 법인설립 등기가 완료되고 관련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직 체계가 구축되었다. 제천시관광협의회(회장 민장기)는 지역의 관광 수용태세 개선, 지역관광 홍보마케팅, 관광홈페이지 관리, 관광(관련) 사업자·단체 지원 등 시 대행업무를 수행함으로서, 2016 올해의 관광도시 홍보, 2017년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등 전국에 제천 홍보 업무를 전담함으로서 지역관광활성화에 기여하는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시관광협의회는 최근 서울 명동과 동대문 등 번화가에서 ‘2016 올해의 관광도시’ 게릴라 홍보와 관광업체 대표를 대상으로 관광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어 제천시와 손 잡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수용태세 개선에 일익을 담당할 든든한 조직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교통문화신문) 제천시청이 26일(목) 국회도서관이 주관하고, 한국학술정보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4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국회도서관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5년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제천 베니키아호텔에서 진행된 제13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의 개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국내 학술정보의 상호교류와 공동활용을 통해 학술정보의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원문정보의 편리한 이용을 목적으로 2002년 발족하여 현재 1,700여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제14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는 2016. 5. 26.(목) ~ 5. 27.(금)까지 델피노 리조트(강원도 설악)에서 개최되며, 우수협력기관 및 발전유공자 시상을 비롯하여 전자도서관 컨퍼런스와 도서관 관련 전시회 및 포스터세션 등이 진행된다.
(교통문화신문) 아세아시멘트 적십자 봉사회는 대한적십자사 제천지구협의회 소속 와 지난 25일 송학면 입석리 건강증진센터 앞 주차장에서 입석1,2,3리의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세탁봉사활동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로부터 이동 세탁이 가능한 세탁차량을 지원받았으며, 제천지구 협의회 소속(용두, 천사, 중앙 봉사회) 봉사원과 인근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어 세탁물 수거, 세탁, 탈수, 건조를 하여 해당 가정까지 배달을 실시했다. 석근철 아세아시멘트 적십자 봉사회 회장은 “세탁봉사활동이 일회성 봉사활동으로 그치지 않고, 자리 잡게 된 것 같아 뿌듯하며, 이번 세탁봉사활동을 같이 준비하고 도와준 제천지구협의회 소속 용두, 천사, 중앙 봉사회 봉사원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