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서울시립 하이서울유스호스텔(영등포구 소재)이 국제유스호스텔연맹에서 세계 90개국 4,000여개 호스텔을 대상으로 실시한「2017년 국제유스호스텔 평가(HI5 Awards)」에서 가장 편안한 호스텔(Most Comfortable Hostel)로 선정되었다. 또한 최고의 호스텔(Best Hostel) 부문에서도 3위에 선정돼 2개 부분을 수상했다. 평가는 전 세계 4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제유스호스텔연맹(1909년 창설)이 주관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호스텔 예약 사이트인 국제유스호스텔연맹 공식 홈페이지(www. hihostels.com)를 통해 2017년 시설을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했다. 국제유스호스텔연맹은 매년 호스텔 이용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해 전체 점수, 스태프 친절도, 서비스 효율성, 청결, 보안, 위치 등 8가지 기초항목을 5단계(매우좋음~나쁨)로 평가하여, 각 점수를 합산해 종합점수로 순위를 매겨 발표하고 있다. 평가분야는 ①최고의 호스텔 ②친절한 호스텔 ③편안한 호스텔 ④ 친환경적인 호스텔 등 4가지 부문이며, 1~3위까지 발표했다. 특히,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은 2014년에는
(교통문화신문) 오는 6일부터 28일까지 화천군에서 개최되는 “2018년 화천 산천어 축제”에 납품되는 산천어의 품질 안전성이 거듭 확인되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태준)은 지역 축제의 활성화 및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목적으로 2014년부터 조사 결과를 보도자료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산천어축제에 납품하는 17개소 양식업체의 산천어를 대상으로 말라카이트 그린, 멜라민, 중금속, 기생충 감염여부를 확인하였다. 모든 검체에서 중금속은 규격기준에 적합하였고 그 외 항목은 모두 불검출로 매우 안전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날것으로 섭취 시 감염이 우려되는 간흡충 등 기생충도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올해에는 미네랄 함량을 추가 조사한 결과 몸에 유익한 필수 미네랄인 칼슘, 마그네슘, 아연과 항산화작용에 의한 면역력 증가 효과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필수영양소로 인정받은 셀레늄 등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태준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강원도를 찾는 방문객의 먹거리 불안감 해소를 위한 안전성 조사 및 지역 특산물의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조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코레일은 내년 1월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강릉 KTX를 이용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와 강원지역 여행을 할 수 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강릉패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강릉패스’는 연령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3월 31일까지(예정)이다. 단, 설 대수송기간은 제외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강릉패스’는 3일권(10만원)과 5일권(16만8천원) 두 종류로, 서울-강릉 KTX 및 영동·태백선 일반열차를 무제한 이용하며, 3일권은 총 6회, 5일권은 총 10회까지 무료로 좌석을 지정하여 이용할 수 있다. 패스를 이용하면 서울∼강릉 KTX를 하루에 약 33,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 걱정없이 출퇴근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을 즐길 수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강릉패스’는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코레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강릉패스’ 출시를 기념하고 서울-강릉 KT
(교통문화신문) 코레일이 22일 서울∼강릉 간 개통에 맞춰 KTX를 타고 강원도 스키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스키 여행상품은 서울~강릉 간 KTX와 함께 리프트 이용권, 장비렌탈 및 숙박 등을 여행자가 출발 전 선택·구입하는 자유여행상품으로 리프트 패키지 3종류와 객실 패키지 2종류 등 총5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품가격은 37~55% 할인이 적용되어 리프트 패키지의 경우 어른 63,400원∼95,800원, 어린이 49,300원∼78,800원이며, 객실 패키지의 경우 어른 2인 기준으로 235,200원부터이며 가격은 날짜에 따라 상이하게 적용된다. 스키여행상품은 용평리조트(진부역), 휘닉스평창(평창역), 웰리힐리파크(둔내역) 등 강원도의 주요스키장과 제휴를 통해 오늘부터 2월말까지 운영하며, 기차역에서는 리조트를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 휘닉스평창은 동계올림픽 진행으로 1월말 종료 서울~강릉 간 KTX 스키 여행상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리조트별로 다양한 혜택 제공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KTX 이용객에게 용평리조트에서는 리프트 및 장비대여비를 30% 할인해주며
(교통문화신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도시 생활권의 국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녹색 쉼터 공간을 제공하고자 올해 국유림에 도시숲 13개소, 유아숲체험원 6개소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권역별로 보면 인천 1, 경기 4, 강원 2, 충남 3, 충북 2, 경북 4, 울산 1, 전북 2, 광주 2, 전남 1개소이다. 도시숲은 정서함양과 보건·휴양 등 국민들의 편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도시 생활권의 국유림에 조성된 숲이다. 지속적인 도시숲 확대 정책으로 우리나라는 국민 1인당 생활권 내 도시숲 면적(9.9㎡)이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9㎡)을 달성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도심에서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시설이다. 숲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림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늘날 산림교육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생활권 내 국유림을 활용한 도시숲 및 유아숲체험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도 도시숲 6개소, 유아숲체험원 6개소를 국유림에 조성하여 국민들에게 청정한 녹색 삶터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성탄절 연휴를 앞둔 2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동계성수기 특별교통 대책기간에 736만 명의 여객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동계성수기 대책기간은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총 38일간으로, 일평균 여객은 역대 성수기 중 최대 수준인 193,686명으로 예측된다. 일평균 여객 기준으로 전년 동계성수기(’16.12.23~’17.1.31, 일평균 176,997명)와 비교하면 9.4% 증가, 올해 하계성수기(’17.7.15~8.20, 일평균 183,043명)보다는 5.8% 증가한 수치이다. 동계성수기 기간 중 여객(출발+도착)이 가장 많은 날은 1월 14일(209,795명)로, 개항 이래 역대 최다 일일여객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일 출발 여객은 1월 7일(107,191명), 일일 도착 여객은 1월 21일(106,577명)에 기간 중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번 동계성수기 기간 중에는 특히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이 예정되어 있어 인천공항 전 운영인력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인천공항은 내년 1월 18일 제2여객터미널이 문을 열기 전까지는 혼잡완화 대책을 중점적으로
(교통문화신문) 한국도심공항은 20일 오전 2017년 연간 누적 탑승수속 고객이 4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서울 도심에서 공항 수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도심공항은 최근 꾸준한 이용객 증가에 힘입어 탑승수속객 4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기획했다. 2017년 한국도심공항 40만 번째 체크인의 주인공은 20일 오전 9시경 미국 시애틀을 거쳐 보스턴으로 가는 델타항공을 이용한 정운미(54) 씨다. 연말을 맞이해 딸과 함께 여행을 가기 위해 한국도심공항을 방문한 정운미 씨는 “집이 근처라 평소에도 수속 시간이 짧고 논스톱 리무진도 이용할 수 있는 한국도심공항을 자주 찾는다. 저녁 비행기인데 미리 체크인을 하기 잘한 것 같다”며 “한국도심공항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으로써 좋은 소식의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한국도심공항 이종철 대표이사는 40만 번째 탑승수속 고객을 축하하며 현장에서 순금카드 10돈을 전달했다. 또한 39만9999번째 및 40만1번째 탑승수속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40만원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한국도심공항 백남수 공항운영본부장은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탑승수속과 출국심사, 리무진
(교통문화신문) 삼척시는 2018 삼척방문의 해 선포 및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서「2018 삼척대게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 삼척대게축제」는 2018년 2월 23일(금)부터 2월 25일(일)까지 3일간 삼척항 일원에서 개최되며 개막행사, 공연, 전시, 체험 행사 등 4개 분야 22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정라진 대게거리에서는 멋진 퍼포먼스로 축제의 막을 열어줄 거리퍼레이드를 기획하여 총 4회 펼쳐질 예정이며,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로는 대게·돌기해삼·대게어묵 시식과 수산물잡기체험, 삼척사랑OX퀴즈, 삼척대게를 저렴한 가격으로 접할 수 있는 대게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전시행사로는 삼척해안선을 테마로 한 사진작품이 전시되어 아름다운 삼척 해안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양스포츠(낚시) 활성화로 관심 있는 안전장비와 어업용 기자재를 소개하여 관광객 및 어업인에게 제품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조선시대 미식가 허균 선생이 우리나라 팔도의 명물 토산품과 별미음식을 소개한 책 에 “게는 삼척에서 나는 것이 크기가 강아
(교통문화신문) 제7기 광주맛집 60곳이 선정됐다. 광주광역시는 국내 여행 트렌드에 맞춰 젊은층인 2030부터 4050에 이르는 다양한 관광객 대상으로 맛있고, 저렴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광주맛집 60곳을 선정하고 제7기 광주맛집으로 지정,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광주맛집을 유형별로 보면, 백년미가 등 한정식 12곳, 강촌 등 한식 40곳, 어나더키친 등 양식 3곳, 우미횟집 등 일식 3곳, 대흥반점 등 중식 2곳이며, 지역별로는 동구 13곳, 서구 22곳, 남구 5곳, 북구 11곳, 광산구 9곳이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10월 공모를 실시하고 음식전문가, 학계, 소셜기자단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업체 신청과 방문객 추천을 받은 93곳의 음식 맛, 분위기, 서비스, 위생 등에 대해 비노출 현장평가를 하는 등 공정한 심사를 했다. 광주맛집에 선정된 업소에는 맛지도, 테마지도 등 맛집홍보 책자와 맛집 지정패를 제공하는 등 각종 맛집 홍보와 함께 음식점 운영시스템을 개선하고 음식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교육과 관광음식 컨설팅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매광주 블로그기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12.18(월) 시민청 태평홀(지하2층)에서 ‘무장애 서울여행 토크콘서트(부제 : 휠체어로 서울여행)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는 증가하는 장애인의 여행욕구에 발맞춰 서울여행을 계획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행사는 지난 8.22 발표된「서울시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계획」후속조치로 장애인이 바라본 서울시 무장애 관광의 현주소, 관광정보 등 무장애 관광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선 휠체어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울여행 콘텐츠를 소개한다. 장애인 여행 전문가가 직접 다녀온 서울 무장애 관광지·여행코스, 숙박시설 등을 추천하고, 서울시에서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관광취약계층 대상 여행프로그램(I Seoul You 릴레이트립)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9월~11월 진행된 아이서울유 릴레이트립은 장애인 및 저소득층 350여명을 대상으로 롯데월드타워, 그레뱅 박물관 등 신규관광지를 포함한 서울명소 1일 코스와 지방 1박 2일 코스로 참가자 맞춤형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내년에는 여행참가자를 1천여명까지 확대하고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행을 지원할 계획 행
(교통문화신문) 15일 엑스포시민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과 민속썰매장을 개장했다. 이 날 개장식은 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경훈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 주요 내빈과 공사·공단 사장, 체육회 관계자 및 시민 등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팝페라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된 개장식은 기념사, 축사, 개장선포식과 샤인팀의 축하공연인 피겨갈라쇼로 진행되었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오늘 개장한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은 주변의 예술의 전당, 시립미술관, 한밭수목원과 함께 우리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며“내년 2월 세계인의 겨울스포츠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18일까지 운영되며, 시설별 책임관리제 시행, 119안전센터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는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를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사이트’가 운영되어 시민이 함께 응원할 수 있게 되고, 초보자를 위한 ‘스케이트 강습’, 하회탈·연 만들기와 같은 전
(교통문화신문) 삼척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기원과 ‘2018 관광삼척 방문의 해’ 붐업조성을 위한 戊戌年 신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척해수욕장과 쏠비치삼척 산토리니광장에서는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戊戌年 신년을 맞이하는 “신년 카운트다운 불꽃쇼”를 12월 31일 야간에 개최하며, 세부행사내용으로는 뮤지컬갈라쇼, 불꽃공연, 타악공연, 소원풍선날리기, 화려한 불꽃쇼가 한해가 바뀌는 순간 밤하늘을 수놓게 된다. 행사장소인 삼척해수욕장과 쏠비치삼척 산토리니 광장에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참여·관람가능하며, 삼척에서의 뜻깊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여 삼척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삼척시와 쏠비치삼척, 그리고 삼척해수욕장번영회가 함께함으로써 시와 기업 그리고 주민이 만들어가는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삼척해수욕장 사랑공원에는 글라스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여 미디어를 활용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즐겁고 신명나는 연말의 분위기를 연출하여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신년 해맞이행사는 삼척해수욕장
(교통문화신문) 삼척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삼척 천년」역사를 재조명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를 통해 지역활력을 회복하고자「2018 삼척방문의 해」선포식을 오는 12월 21일(목) 삼척시청에서 개최한다. 시는 환선굴 개방 20년, 새천년도로 개통 17년, 해신당공원 15년, 대금굴 10년, 해양레일바이크 5년 등 기 조성된 관광지가 성숙됨에 따라 2017년을 삼척 관광홍보의 해로 지정해 홍보와 개발을 병행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국민 여가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장호 어촌체험마을과 연계한 해상케이블카와 비치캠핑장 개장, 미로정원 개장, 도계 이끼폭포와 원덕 이천폭포 생태탐방로 준공을 비롯, 도계 유리나라와 피노키오나라 등이 개장 준비를 마쳤으며, 그 외 죽서루와 해안도로 바닷길 조명, 초곡용굴 촛대바위, 나릿골 감성마을과 이사부 역사문화창조사업, 대규로 힐링 숲 조성사업 등이 착수돼 동해안 최고의 관광명소가 조성되면『삼척 3대 관광권역』개발로 전 지역 관광공원화가 구체화됨에 따라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여 동해안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천년 관광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2018 삼척방문의 해」를 선포할 예정이다. 이 날 선포식은 '선포 구호 및
(교통문화신문) 한층 매서워진 겨울 날씨에 마땅한 여행지를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면,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열어줄 매력만점 경남 겨울축제와 함께하자! 경남도는 시기적으로 줄어드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겨울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 장 남은 달력이 주는 쓸쓸함을 달래줄 12월의 빅 이벤트! 크리스마스 축제는 경남이 자랑하는 대표 겨울축제 중 하나다. 김해세계크리스마스문화축제가 경남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김해 종로길 일원에서 지난 3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5번째를 맞는 크리스마스문화축제는 세계 20여개 국가의 특색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고, 캐롤송 경연대회, 아시아 골목영화제, 코스프레 거리행진,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한겨울 추위를 크리스마스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주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인 만큼 다양한 외국음식과 마켓 등을 접할 수 있어 보다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10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4일까지 거창읍 로타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형 메인트리를 비롯해 행사장 거리마다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과 아기자기한 포
(교통문화신문) 하나투어가 모녀여행을 소재로 한 브랜드 캠페인 ‘엄마애(愛) 발견’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엄마와 딸을 위한 테마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이와 연계한 마케팅활동을 진행하면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2월 8일 하나투어가 공개한 CF 영상은 실제 모녀들의 여행스토리를 잔잔하게 풀어낸 리얼테이크 형식이다. 단짝친구 같은 모녀가 낯선 곳을 여행하고 또 여행 중 둘이 함께할 수 있는 여러 활동들을 즐기면서 그간 몰랐던 서로의 모습을 발견해 간다는 내용이다. 엄마와 딸이 공통 관심사인 여행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하는 경우는 점차 늘고 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올해 들어 2035 여성들이 5060 엄마세대와 함께 다녀온 해외여행수요는 작년보다 30% 가량 늘었다. 이에 하나투어는 방콕/파타야, 푸껫, 다낭, 나트랑 등 4개 지역에 모녀여행객들을 위한 테마여행상품 ‘엄마愛발견’도 출시했다. 해당 여행상품은 모녀여행객들에게 △선셋 요트 선상피크닉 △고급레스토랑에서 럭셔리한 저녁식사 △루프탑 바 칵테일 2잔무료 △스냅사진 △시밀러룩 티셔츠 △뷰티키트 △혼자 남은 아빠를 위한 배민찬 반찬배달 서비스 등 7가지 특전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