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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텔

대한민국 관광특별시, 2018 삼척방문의 해 선포


(교통문화신문) 삼척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삼척 천년」역사를 재조명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를 통해 지역활력을 회복하고자「2018 삼척방문의 해」선포식을 오는 12월 21일(목) 삼척시청에서 개최한다.

시는 환선굴 개방 20년, 새천년도로 개통 17년, 해신당공원 15년, 대금굴 10년, 해양레일바이크 5년 등 기 조성된 관광지가 성숙됨에 따라 2017년을 삼척 관광홍보의 해로 지정해 홍보와 개발을 병행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국민 여가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장호 어촌체험마을과 연계한 해상케이블카와 비치캠핑장 개장, 미로정원 개장, 도계 이끼폭포와 원덕 이천폭포 생태탐방로 준공을 비롯, 도계 유리나라와 피노키오나라 등이 개장 준비를 마쳤으며,

그 외 죽서루와 해안도로 바닷길 조명, 초곡용굴 촛대바위, 나릿골 감성마을과 이사부 역사문화창조사업, 대규로 힐링 숲 조성사업 등이 착수돼 동해안 최고의 관광명소가 조성되면『삼척 3대 관광권역』개발로 전 지역 관광공원화가 구체화됨에 따라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여 동해안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천년 관광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2018 삼척방문의 해」를 선포할 예정이다.

이 날 선포식은 '선포 구호 및 슬로건' 제막식, 관광비전 영상 상영, 2018 삼척 방문의 해 선포문 낭독 및 구호 제창, 내년도 시책사업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2018 삼척방문의 해를 맞아 사계절 관광객이 끊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삼척 10대 기획축제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우리지역 대표 관광지 30선을 골라 명품 여행상품 등으로 관광 자원화할 방침이다.

[10대 기획축제 이벤트]로 해맞이축제, 그림책 축제, 정월대보름축제, 대게축제, 유채꽃축제, 장미축제, 청정해변축제, 이사부축제, 이승휴 제왕운기 문화제, 준경묘 봉심재현행사, 도계 블랙 다이아몬드 축제를 기획중이다.

이밖에도 관광명소들을 연결한 투어버스로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33명을 대상으로『삼척관광지 SNS홍보기자』로 위촉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도 적극 펼칠 예정이다.

또한, 시는 '2018 삼척방문의 해' 선포행사 준비를 위해 기획감사실에 전담 TF팀을 설치한 후 지난 12월 8일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를 토대로 종합적인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각종행사 개최시 '삼척방문의 해' 로고 사용과 관광지별 방문(관광)객 유치전략 수립과 맞춤형 홍보 마케팅 실시 등 세부실행계획을 12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이후 김태훈 부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보고회 개최를 통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특별시 삼척만들기를 위해 주요도로 주변에 불량 울타리 등을 경관디자인 담장으로, 주요관광지 입구의 대형 야립홍보판 등은 삼척시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매력 발상 안내판으로 정비하는 등 도시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내년을 삼척방문의 해로 선포하게 된 배경은 2018년은 우리 삼척에 처음 지방관이 부임한 지 1,000년을 맞이하는 한 해이자, 동계올림픽을 이용한 홍보 마케팅의 절호의 기회로 역사적으로나 내용적으로 의미가 많은 해이기 때문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 2, 3년간 관광 인프라 구축에 이미 많은 예산을 투자했기 때문에 삼척이 가진 모든 자원을 총결집하면 적은 비용으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며, "2018 삼척방문의 해 선포는 위대한 7만 시민과 30만 향우가 함께하는 최고의 한 해가 될 것"이며,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삼척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내년에 관광객 1,000만명을 유치하는데 8백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