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장, LA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간담회 주최 - 김 의장“LA 동포사회의 성공이 한미동맹의 결실을 상징” - - 복수국적 허용 기준 완화, 재난재해 동포 지원 강화 등 요청사항 청취 - - 관계기관과 대책협의 약속하고 한미 실질협력 강화를 위한 ‘한미의원연맹’관심 당부 -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를 공식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4일 오후(현지시간) 경유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미국은 지난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지난 달에는 양국 간 의회협력 견인 가교이자 핵심 현안 해결 창구가 될 한미의회교류센터가 출범했다”며 “이렇게 한미양국이 새로운 70년을 위해 도약하는 시기에 LA를 방문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동포사회가 세대, 지역을 넘어 발전하고 과학기술자, 전문직, 문화계 등 직종 구성도 다양해지면서 주류 사회 활동도 활발해졌다”며 “LA 동포사회의 성공이 한미동맹의 결실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우리 동포 및 진
송도8공구 교통대란에 눈감은 기재부, 인천1호선 연장 예타 미선정...정일영 국회의원 “예타 제도 개선 강력 추진” - 송도국제도시 8공구, 연이은 신규입주에 5만여 주민 매일 “교통대란” 불편 호소...인천1호선 1.74km 연장시 “한방 해결”기대 모아와 - 국토부 사업 추진 필요성 인정...그러나 기재부 예타 대상 미선정 통보 - 예타 심사 과정 기재부의 월권적 권한 행사 고질적 문제점으로 지적 - 정일영 국회의원 “현장 모르는 기재부의 부적절한 심사 관행, 제22대 국회에서 강력히 개선 추진” 선언 지난 2일(화) 인천시민들의 숙원사업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이 예타 대상 사업 선정에 불발된 가운데 인천 연수을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에 대한 기재부의 월권적 심사를 강력 규탄하고 근본적인 제도개선 추진을 예고하였다.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은 현재 송도달빛축제공원역까지 운행하는 인천 지하철 1호선을 송도8공구 내 미송중학교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연장 구간은 총 1.74km, 정거장 2개를 추가 신설하는 사업이다. 송도국제도시 8공구는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사업 추진으로 인구수가 급격히 증가해 현재 약 4만 6천여 명의 입주민이 거주
국민의 신뢰할 수 없는 선관위는 존재할 필요가 없습니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 논평] 선거관리위원회는 그간 헌법기관이라 독립성을 자칭하며, 숱한 논란에도 외부 견제와 감시를 거부해 왔습니다. 견제와 감시를 거부한 것에는 추잡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감사원의 감사 결과, 지난 10년간 무려 1,200여 건에 달하는 채용 비리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과거 선관위 사무총장의 아들은 ‘세자(世子)라는 호칭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혈세로 관사까지 제공받았습니다. 한 지방선관위 국장은 본인 자녀의 선관위 전입을 위해 전출 대상 지역 선관위 담당자를 군수에게 보내 전출동의서를 받아오도록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선거를 준비하던 군수에겐 청탁이 아닌 강력한 압력이었을 것입니다. 선관위는 직원들에겐 사실상의 ‘신의 직장’이자 혈세로 운영되는 ‘가족회사’였습니다. ‘아빠 찬스’로 입성한 ‘세자’들이 판치는 선관위엔 근무 기강이나 윤리 따윈 없었습니다. 허위 병가를 남발하여 해외여행을 다녔고, 근무 기간에 로스쿨을 다닌 직원도 있습니다. 조직 자체가 오염될 대로 오염되었으니, ‘소쿠리 투표’, ‘라면박스 투표’와 같은 터무니없는 사태까지 발생한 것 아니겠습니까. 선관위
국회 본회의, 「이태원참사 특별법」·「순직해병 특검법」 등 5건의 안건 처리 - 여야 각각 추천하는 4명, 국회의장이 추천하는 1명 등 총 9명으로 특조위 구성 - 활동기간은 1년 이내로 하되, 3개월 이내에서 한 차례 연장 가능 국가·지자체가 피해자 생활지원, 공동체시설 설치, 추모사업·재단설립 - 순직해병 사망사건 수사방해·사건은폐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 - 임차보증금 선(先)구제, 후(後)회수 도입하는 「전세사기특별법」 본회의 부의 -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5월 2일(목) 제414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건의 법률안을 포함해 총 5건(5건 가결, 0건 부결)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10·29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는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을 비롯해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본회의 부의의 건」, 「국회부의장(김영주) 사임의 건」, 「2023년도 국정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金의장 "연금개혁 등 민생법안 여야 합의해 임기내 마무리" 2일(목) 제414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발언 여야가 제21대 국회 내 민생법안을 합의처리할 수 있도록 독려 "연금개혁 이뤄내야 하는 역사적 책임이 우리 21대 국회에 있어" 김진표 국회의장이 2일(목) 김 의장은 이날 오후 제414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발언 김진표 국회의장이 2일(목) 오후 제414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사진=뉴시스) 김진표 국회의장은 2일(목) "연금개혁 등 대한민국과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민생법안을 여야가 협의해서 반드시 21대 국회 임기 내 마무리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제414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발언에서 "21대 국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무엇보다 연금개혁을 이뤄내야 하는 역사적 책임이 우리 21대 국회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만약 이번 임기 내에 연금개혁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는다면 매 5년마다 재정 재계산을 통해 현행 연금제도의 건전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음에도 국회가 무려 17년간이나 미뤄오다 또다시 미룬다는 국민의 비판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송석준 의원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경기도 이천시에서 3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송석준 의원입니다. 그동안 많은 고심을 했고, 많은 분들과 상의를 했습니다. 지금 이 시기에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는다는 것은 어렵고 힘든 고난의 길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당을 위해서 그리고 보다 나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서 아무리 험하고 고된 길이라 할지라도 제가 가야 할 길이라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앞에서,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로 나서기로 했다는 결심을 말씀드립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4.10. 총선에서,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 참패하였습니다. 총선 패배의 원인은 어느 한사람의 책임이 아닌, 국민적 신뢰를 저버린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저는 철저한 반성과 성찰을 통한 분골쇄신의 노력으로 당의 환골탈태의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겠습니다. 새롭게 시작될 제22대 원내지도부는 총선 패배의 원인을 찾고, 당을 하나로 똘똘뭉치게 만들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발판을 마련해야 할 뿐만 아니라,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정부와 함께 민생회복에 앞장서야 합니다
민원공무원 보호를 강화하고상호 존중하는 민원문화를 조성한다 -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를 위한 범정부 종합대책 발표 - 악성민원 예방·대응부터 피해공무원 보호, 민원서비스 품질개선, 올바른 민원문화 정착 등 다양한 정책과제 포함 □ 악성민원으로부터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여, 민원공무원들이 더욱 신속․공정한 민원 처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궁극적으로 민원인과 민원공무원이 상호 존중하는 민원 문화를 만들어간다. □ 정부는 지난 2022년 민원처리법령을 개정하여 민원공무원에 대한 기관장의 보호의무와 각 기관이 의무적으로 행해야 할 보호조치를 명시하였고, ○ 이에 따라 2023년부터 각 행정기관은 민원실에 CCTV, 비상벨, 안전가림막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보호조치를 이행하고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원인이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 민원공무원과 민원실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정당한 사유없이 민원을 반복적으로 제기하여 다른 민원인들의 민원 처리에 지장을 초래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 (’19년) 38,054건 → (’20년) 46,079건 → (’21년) 51,883건 → (’22년) 41,559건 ○ 지난
· 윤석열 대통령, 중장 진급자에 삼정검 수치 수여 - 국방에 헌신해 온 7명의 진급 장성과 가족 축하와 격려 - - 강한 교육훈련과 전투준비를 통한 군사대비태세 유지 강조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 1, 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대권 신임 육군 군수사령관, 정진팔 신임 육군 교육사령관, 권대원 신임 지작사 참모장, 이승오 신임 합참 작전본부장, 원천희 신임 국방정보본부장, 서진하 신임 3군단장, 박재열 신임 7군단장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대통령은 중장으로 진급한 장군들의 삼정검에 직책을 명시한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직접 달아주며 격려했으며, 배우자들에게는 꽃다발로 축하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대통령은 삼정검 수치 수여 후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실전과 같은 강한 교육훈련과 부단한 전투준비를 통해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유지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또한 장병들의 복무 여건도 세심하게 살펴주길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방부 차관, 합동참모의장,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제2차장,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소병철 의원,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안」발의 - 가족의 돌봄을 위해 자신의 학업·미래를 희생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청년을 위한 종합적·체계적 지원 마련 - 소 의원, 가족돌봄은 공공과 민간 모두의 노력이 필요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 소병철 의원은 1일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지를 22세 청년이 홀로 돌보다 치료비와 간병비를 감당하지 못해 방치, 사망에 이르게 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고령이나 질병을 가진 가족을 돌보는 아동과 청년들을 지원해야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었지만 대안 마련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2022년 가족돌봄청년실태조사」와 더불어 이들에 대한 지원대책을 발표했지만, 아직 시범 단계에 머물러있고, 법률적 근거 또한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소병철 의원은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에게 종합적·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한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제정법안은 ▲고령·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기 위해 자신의 학업·미래를 희생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청년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규정하고
무(無)노조 약속 깬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 지난해까지 182억 혈세 쏟아부어 문재인 정부 일자리 정책 성공 모델 ‘자화자찬’ … 막대한 국비 지원했으나 노조 결성에 이어 민주노총 금속노조 가입 홍석준 의원, “강경 노조 휘말려 상생형 일자리 사업 취지 퇴색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 마련 필요” 2019년 문재인 정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출범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무노조 약속을 깨고 올 초 노조 결성에 이어 지난달 24일 민주노총 금속노조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 투입된 정부 예산이 지난해까지 무려 182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갑)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출받은 ‘광주글로벌모터스 정부 예산 지원 현황’자료에 따르면 2020년 지역투자촉진보조금(선급금) 120억, 경형SUV부품사업화지원 10억 등 총 130억, 2021년 지역투자촉진보조금(잔금) 29.7억, 경형SUV부품사업화지원 20억 등 총 49.7억, 그리고 지난해에는 상생형지역일자리 수요맞춤형지원 3억 등 총 182억 7,000억원이 광주글로벌모터스에 지원됐다. 문재인 정부 시절 광주광역시, 현대자동차,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5월 1일(수) 제7기 국회도서관 대학생 SNS 서포터즈를 발족했다. 국회도서관은 2018년도부터 대학생 SNS 서포터즈를 운영해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대국민 소통과 이용자 만족도 향상에 활용해 왔다. 올해로 제7기를 맞은 국회도서관 대학생 서포터즈는 총 12인으로, SNS 활용 및 콘텐츠 제작 능력 등을 심사기준으로 하여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8일까지 공개 선발되었다. 서포터즈는 10월까지 총 6개월간 국회도서관의 다양한 활동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동영상, 블로그 포스팅,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국회도서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발표하고, 국회도서관의 발전과 홍보를 위한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국회도서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의회도서관이자 국민과 함께하는 국가도서관으로서 디지털 대전환기 국가지식정보화를 선도하고, 국회와 국민 사이의 이해와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올해에도 대학생 서포터즈가 다양한 개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녹여낸 콘텐츠로 국회와 국회도서관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는 데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5.1일부터 대중교통비 20~53% 환급,K-패스로 교통비 걱정 패스! - 대중교통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환급 - K-패스 혜택을 받기 위해서 카드 발급 이후 신규 회원가입 절차 거쳐야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5월 1일부터 K-패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ㅇ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1 이용방법 □ K-패스 이용 방법은 ①카드 발급과 ②회원가입만 거치면 되어 간단하다. ① 우선 10개 카드사*의 누리집을 통해 K-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는다. *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NH농협,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참고1) - 사전에 카드를 발급 신청할 수 있도록 4월 24일부터 각 카드사별 안내 中 ② 5월 1일 이후, K-패스 공식 앱* 또는 누리집(korea-pass.kr
위험천만한 배달은 이제 그만!안전한 배달 위해 민·관이 손 잡았다 - 정부와 8개 배달플랫폼, 한국교통안전공단,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손해보험협회, 「배달종사자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 □ 배달종사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여 사고를 감축하고, 안전한 배달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민·관이 협력에 나섰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4월 30일(화) 오후 2시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8개* 배달플랫폼,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배달종사자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하였다. * 우아한청년들, 쿠팡이츠서비스, 플라이앤컴퍼니, 로지올, 바로고, 만나코퍼레이션, 부릉, 래티브 □ 과속·신호위반·인도주행 등 배달 이륜차의 위험운전 관행을 도로 위 교통질서를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보는 사회적 인식이 생겨났다. * 배달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이 심각하다고 응답한 국민 94.8%(`23 교통안전공단 설문조사) ㅇ 하지만 시장 내 플랫폼기업들은 치열한 경쟁 관계에 놓여 있어 안전 확보를 위한 개별 기업의 투자나 업계 차원의 움직임은 미진한 편이다. ㅇ 이처럼 위험천만한 주행을 방치할 경우 배달업의 미래까지 위태로울
· 윤석열 대통령, 앙골라 대통령 공식 방한 계기 정상회담 개최 - 앙골라 대통령으로서 23년 만에 방한 - - 무역 및 투자, 보건, 경찰, 인적교류 등 분야별 MOU 체결 - - 조선, 에너지 등 각 분야 실질 협력 증진에 합의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4. 30, 화) 주앙 로렌쑤(João Lourenço)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과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1992년 수교한 이래 우호 협력 관계가 꾸준히 발전해 왔다면서 지난해 11월 정상 간 통화를 포함해 최근 각급에서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양자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은 로렌쑤 대통령이 2017년 취임 당시부터 한국을 주요 협력국으로 언급하면서 양국 간 협력을 적극 추진해 온 데에 사의를 표했고, 로렌쑤 대통령은 한국의 성공적인 발전 모델과 경험이 앙골라에 모범이 된다고 했다.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 계기 체결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양해각서(MOU)가 양국 간 무역과 투자를 한 단계 성장시킬 것이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하고 건설, 조선, 화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