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의원, 인구위기 극복 출산지원대출법안 대표발의 - ‘신혼부부 결혼·출생 지원 확대’ 대선공약 법제화 추진 - 금융기관 협약 통해 신혼부부 출생지원대출 제도 실행 - 기금 설치해 출생자녀 수에 따라 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 대신 상환 - 서영석 의원, “저출생 획기적 반등 이끌 근본적인 국가전략 추진”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신혼부부 등에게 출산지원대출을 실시하고 자녀를 출산한 경우 국가가 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대신 상환하도록 하는 「출산지원대출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우리나라는 저출생과 초고령으로 인한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법」을 비롯하여 「영유아보육법」, 「아동수당법」 등 다수의 법률을 제정ㆍ시행해 왔다. 국가뿐만 아니라 여러 지방자치단체들도 결혼과 출생에 대한 지원과 함께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2000년대부터 이어진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2017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2023년 0.721까지 매년 최저치를 경신하다가 2024년 0.75로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와
근로자 폭염대책 토론회…"열 스트레스 기준 마련해야" 23일(수) 김윤 의원 등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 국회토론회' 주최 지난 17일부터 폭염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의무화 조치 시행 체감온도(33℃ 이상)만을 기준으로 해 다양한 온열환경 반영에 한계 노동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열 스트레스 기준을 마련할 필요 업종별 맞춤형 전략, 보호 사각지대 해소, 지역별 대응체계 구축 등 제시 김 의원 "기후위기 시대 노동자의 생명과 존엄, 안전의 권리 보장해야" 23일(수)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민병덕), 김윤·김동아·김현정·이강일·이용우·임미애 의원 공동주최로 열린 '더우면 쉴 권리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 국회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강세영 기자) 23일(수)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민병덕), 김윤·김동아·김현정·이강일·이용우·임미애 의원 공동주최로 열린 '더우면 쉴 권리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 국회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강세영 기자) 폭염 속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노동강도, 환경, 습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열 스트레스 기준을
禹의장, 유흥식 추기경과 대담…"평화에는 중립 없어" 23일(수)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만나 의견 나눠 우 의장 "남북 간 역대 합의 정신에서 평화의 길 다시 찾아야" 우 의장 "2027년 교황 방한과 방북, 한반도에 희망의 메시지 될 것" 유 추기경 "한반도 평화 위해 교황청도 역할 다 하겠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3일(수)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유흥식 추기경을 만나 한반도 평화 정착 방안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우 의장과 유 추기경은 평화누리공원 망향의 노래비에서 만나 통일로 가는 평화의 소녀상과 통일 염원 우체통,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임진강 독개다리 등을 함께 둘러봤다. 우 의장은 분단의 아픔과 이산가족의 상처를 이야기하면서 전쟁과 폭력으로 희생된 인권의 상징인 소녀상에 대한 일부 철거 요구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천주교계의 관심과 연대를 당부했다. 우 의장은 이어진 평화대담에서 "추기경께서는 오랜 기간 북측과 교류를 이어왔고 교황님의 방북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온 만큼,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며 "지난 3월 우리 국민들이 불안하고 답답할 때 '정의에는 중립이 없다'는 추기경의 말씀이 큰 위로가 됐고,
[논평] 국민 여론을 정면으로 무시하며 강선우 후보자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지시한 이재명 대통령을 규탄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오직 국민에 대한 믿음을 부여잡고 국민께서 이끌어주신 길”을 따라 대통령이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국민이 부여한 사명을 따라 희망”을 찾아가겠다고 했다. 선거를 통해 당선된 대통령의 첫 행보는 국정을 이끌어갈 국무위원을 인선하는 일이다. 장·차관 인선은 그 자체로 정부의 국정 방향을 가리키는 지표가 된다. 보좌관에 대한 ‘갑질’을 넘어,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예산 ‘갑질’까지 한 강선우 후보자는 장관으로서 자격이 없다. 시민사회 각계의 잇따른 반대 성명과 민주당 의원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임명 강행을 위해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강선우 임명 고수에 대해 보좌관들의 익명 게시판에는 “촛불집회라도 해야 목소리를 들으려나”라는 말까지 나왔다. 강선우 후보자 한 명을 대통령이 전면에서 엄호하는 상황이다. 결국, 취임 이후 상승하던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21일 여론조사에서 첫 하락을 기록했다. 반대 여론을 정면 돌파하며 강선우 살리기에 나선 대통령의 행보에 국민들은 아연할 따름이다.
윤준병 의원,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확대법’ 대표 발의!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19년 4월부터 22년 9월 말까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산지로 제한...현실과 괴리 발생 이에 농업경영체 등록 기준을 삭제해 ‘임산물생산업·육림업에 이용된 산지 전체’로 확대하도록 개정 윤준병 의원, “임업·산촌을 탄소중립과 균형발전의 주요산업이자 거점으로 육성하는데 앞장설 것”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23일(수),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산지를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로 제한하고 있는 현 규정을 개선하여 임산물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이용된 산지 전체로 확대하는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확대법’을 대표 발의했다. ▷ 자세한 법안 내용은 첨부한 「임업ㆍ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 참조 요망 ○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공익적 기능을 평가해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현행법에 따라 임산물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이용된 산지 중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 관련 정보 등이 등록된 산지를 지급대상으로 하고 있다. ○
22일(화)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정훈·이광희·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주최로 열린 '국민주권정부의 지방재정·세제 정책방향 포럼' 22일(화)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정훈·이광희·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주최로 열린 '국민주권정부의 지방재정·세제 정책방향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강세영 기자 재정분권 강화 포럼…"지방소비세 전환율 상향해야" 22일(화) 신정훈 의원 등 '지방재정·세제 정책방향 포럼' 주최 2024년 기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평균 재정자립도는 48.6%에 불과 지자체는 재원 충당을 위해 중앙정부가 배분하는 이전 재원에 의존 안정적 세입 확보를 위해 부가가치세의 지방소비세 전환율을 확대하는 방안 제시 탄력세율 활용 여건 개선, 환경 변화에 따른 신세목 도입, 지방교부세율 인상 등 제언 신 의원 "지방재정의 자립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 수립해야" 22일(화)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정훈·이광희·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주최로 열린 '국민주권정부의 지방재정·세제 정책방향 포럼'
禹의장 "폐기물 에너지 재활용을 위한 연구개발·투자 필요" 22일(화) '지속가능한 환경에너지의 미래를 위한 토론회' 참석 "폐기물 소각열 등 미활용 열에너지는 탄소중립 시대의 효율적 수단"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화)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환경에너지의 미래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미활용 열에너지 회수와 재활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우 의장은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안보 시대를 맞아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하자는 사회적 공감대가 넓어지고 있지만 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폐기물 에너지는 제대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 의장은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쓰레기소각장·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소각열이나 온수·증기와 같은 미활용 열에너지의 상당량이 그냥 버려지고 있다"며 "이와 대조적으로 프랑스, 독일, 스웨덴은 버려지는 열을 탄소중립 시대로 가는 효율적인 수단으로 인식하고 열저장시설이나 재생열 산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근본적으로는 폐기물 발생량 자체를 최소화해야 하지만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폐기물로부터 얻
[논평] 진보당은 성폭력 사건에 대해지체 없이 공식적인 인지조사에 나서라! 지난 18일, 진보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성폭력 사건 관련 진보당 입장”을 냈다. 요지는 진보당 내에 ‘생활비서’라는 직책은 없고, 이에 대해 거론하며 당원의 명예를 훼손하면 법적 조치를 할 것이며, 손솔 의원실에 성폭력 사건 2차 가해자는 근무하고 있지 않고, 사건을 공개적으로 거론하는 것은 또다른 피해를 가져 올 수 있음을 유념하여 모든 2차 가해를 중단하라는 것이다. 진보당의 성폭력 관련 입장문은 진보당 일부 당원들이 당 관련 성폭력 사건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고, 이를 통해 진보당이 공식적으로 사건을 인지했다는 점을 재확인해준다. 그렇다면 진보당은 해당 사건에 대해 즉각적이고 공식적인 인지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조직 내 성폭력 사건의 경우 피해자가 처한 조건과 인적 관계 상 직접 신고나 목격자 신고가 어려운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조직 내 성폭력 사건의 경우 인지조사는 일반적 사례이다. 조직 내 공식적인 인지조사라 함은 피해자에 대한 비밀유지와 보호, 치유와 일상 회복을 위한 조치를 병행하면서 사건의 전모를 조사하고 가해자에 대한 합당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공식적인 사건 처
[논평] 인사가 만사. 갑질로 이룰 수 있는 성평등은 없다! 이재명 대통령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지명 강행을 철회하라! 갑질과 표절을 비롯해 장관으로서 철학과 역량 부족을 드러낸 강선우 후보자와 이진숙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비판과 후보 사퇴 요구가 높아진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이진숙 후보자의 지명은 철회한 반면, 강선우 후보자의 임명은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진숙 후보자의 지명에 논란이 일자 "내가 추천한 사람 아니"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인사권자가 인선에 대한 책임을 회피한 것이다. 한편 이진숙 후보자는 자신이 추천한 사람이 아니라는 발언은 '내 사람' 아닌 사람은 지키지 않겠다는 태도 또한 드러냈다. 강선우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 당대표 시절 그림자 보좌를 자처했다. 이진숙 후보자는 '내 사람'이 아닌 반면 강선우 후보자는 '내 사람'인 것이다. 공직자 임명 방식이 그간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보은 인사로 이루어지는 것은 문제적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에 대한 주도권을 놓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공직의 기본은 공명정대이나, 강선우 후보자는 그 기본 자질에서부터 부적합하다는 증언이 이
싱크홀 방지 토론회…"지반조사 검증시스템 강화해야" 21일(월) 오후 국회 재난안전정책포럼 '싱크홀 방지 토론회' 주최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땅꺼짐 사고는 957건 매설물 손상·지하공사로 발생한 토사유실이 주된 요인으로 꼽혀 지하수 관리 등 주요 공사의 지반조사 검증 시스템을 강화할 필요 지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사비 현실화, 드론·음파 등 기술 활용도 제언 이종배 의원 "단순한 지반침하를 넘어 도시 안전 전반에 대한 통합적 점검 필요" 21일(월)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재난안전정책포럼(대표의원 이종배·민홍철) 주최로 열린 '지반침하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 가 열렸다 반복되는 싱크홀(땅꺼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공사의 지반조사 검증 시스템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반 설계가 가능하도록 공사비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1일(월)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재난안전정책포럼(대표의원 이종배·민홍철) 주최로 열린 '지반침하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에서다. 발제자로 나선 이종섭 고려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는 "설계 시 지반조사와 검증 시 지반조사 결과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며 이같이
禹의장 "경제성장과 민주화 동시 이룩한 것은 교육의 힘" 21일(월) '한국교원대학교 광복 80주년 특별기획전' 참석 "자랑스러운 교육의 역사 되새기고, 미래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 우원식 국회의장은 21일(월)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교원대학교 광복 80주년 특별기획전 쓰레기 더미에서 핀 장미' 전시회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1950년대 외신 기자가 한국의 민주주의 토양을 혹평하며 쓴 '쓰레기 더미에서 핀 장미'라는 전시 제목이 아주 강렬한데,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다"며 "계엄사태 이후 새롭게 민주주의 역사를 쓰고 있는 대한민국에 세계가 깜짝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우리가 식민지배를 겪고도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해낸 것은 바로 교육의 힘"이라며 "독립운동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 민족교육운동이었고, 6.25 때도 '전쟁 중에도 교육은 계속돼야 한다'는 교사와 학생들의 강한 의지가 전후 재건의 강력한 힘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전시회가 우리 교육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새기고, 고도성장 이후 우리 앞에 주어진 문제들을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21일 댱대표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조의원은 이날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면서ㅡ 잘못된 과거를 절연하겠다는 각오로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통령 특사단 캐나다 및 말레이시아 파견 관련 강유정 대변인 서면 브리핑 2025.07.20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에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리고, 새 정부의 국정철학 및 대외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주요국에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금주에는 7.22.(화) 캐나다와 말레이시아에 특사단이 파견될 예정입니다. 캐나다 특사단은 김병주 의원, 말레이시아 특사단은 김영춘 前 해양수산부 장관이 각각 단장을 맡아 상대국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상대국과의 우호 협력 관계 확대에 대한 우리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통령 친서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 특사단 파견 일정 및 구성 - 캐나다(7.22.-27.) : (단장) 김병주 의원, (단원) 맹성규 의원, 김주영 의원 - 말레이시아(7.22.-25.) : (단장) 김영춘 前 해수부장관, (단원) 남인순 의원, 윤건영 의원 캐나다 특사단은 캐나다 정부 주요 인사들을 만나 한국과 캐나다 간 안보·방산 및 에너지 등 분야의 협력을 중심으로,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하고, 구체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특사단은 말레이시
장애대학생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모집 시작 - 7월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선정된 장애대학생에게 자부담금(개인부담금) 전액 지원 - 올해 첫 시행되는 ‘장애대학생 성장 자립 지원사업(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장애대학생의 학습환경 개선과 경제적 부담 해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 한국주택금융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월 18일(금)부터 ‘장애대학생 성장 자립 지원사업(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선정될 시 발생하는 개인 자부담금(개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하는 내용으로, 장애대학생의 학습 환경 개선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장애대학생 수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학습보조기기 수요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고가의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는 저소득 장애가구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최종 선정된 장애대학생(전국 4년제 일반대학 및 2·3년제 전
윤준병 의원,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법’ 대표 발의!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기후위기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및 농업인 등의 농가소득 제고 위한 대안 부상 그러나, 영농형 태양광 발전 관련 법률 부재 및 「농지법」에 따른 타용도 일시사용허가 최대 8년으로 제약 커 윤준병 의원,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법(제정법) 대표발의를 통해 농민·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 제고 ○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태양광 발전 수익금을 주민과 공유하는 ‘햇빛연금’제도를 본격화하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21일(월) 햇빛연금과 에너지 자립마을의 근간인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법’을 대표 발의해 영농형 태양광사업의 추진 속도가 주목된다. ▷ 자세한 법안 내용은 첨부한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법률안」 참조 요망 ○ 영농형 태양광 발전은 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병행함으로써 농작물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것으로, 기후위기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방안이자 재생에너지 생산과 농업인 등의 농가소득 제고를 위한 대안으로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도입이 추진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