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1 (목)

  • 맑음동두천 7.9℃
  • 구름많음강릉 11.1℃
  • 연무서울 7.4℃
  • 구름많음대전 10.3℃
  • 흐림대구 11.3℃
  • 구름많음울산 15.7℃
  • 흐림광주 12.3℃
  • 맑음부산 15.2℃
  • 구름많음고창 10.8℃
  • 구름많음제주 15.6℃
  • 맑음강화 6.6℃
  • 구름많음보은 9.0℃
  • 구름많음금산 12.1℃
  • 구름많음강진군 13.9℃
  • 구름많음경주시 13.7℃
  • 맑음거제 13.9℃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대한민국국회, (의장 우원식) 「제151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참석

 

 

대한민국국회, 「제151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참석

현지시간 19일(일)~23일(목) 닷새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
윤재옥·황희·채현일·김선민 의원이 대한민국국회 대표단으로 참석
'위기 시 인도주의적 규범 준수 및 인도주의적 행동 지원' 의제로 논의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우원식) 대표단은 현지시간 19일(일)부터 23일(목)까지 닷새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151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는 총 130개국에서 678명의 의원이 참가했으며, 대한민국국회에서는 윤재옥(국민의힘) 의원, 황희·채현일(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선민(조국혁신당) 의원이 대표단으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IPU는 각국 의회 간 대화와 협력을 위해 설립된 의회 간 국제기구로서 현재 전 세계 181개국 의회와 14개의 지역 의회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춘계와 추계, 2회에 걸쳐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위기 시 인도주의적 규범 준수 및 인도주의적 행동 지원'을 대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각 상임위별로는 ▲방위비 지출에 대한 의회 감독 강화·군비 경쟁 방지를 위한 군축 정책과 비확산(제1상임위원회)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경제 구축·지구온난화의 영향과 취약계층 보호 촉구(제2상임위원회) ▲불법 국제입양 피해자 인정 및 지원과 예방 조치(제3상임위원회)를 주제로 논의했다.

 

본회의 일반토론에는 윤재옥 대표단장, 황희 의원이 발언자로 나섰다. 윤재옥 의원은 21일(화) 진행된 본회의 세션 일반토론 발표에서 '위기 시 인도주의적 규범 준수와 인도주의 행동 지원'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경험과 제언을 공유했다. 위기 속 인도주의 규범의 준수를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할 공통의 원칙으로 제시하며, 대한민국은 국제인도주의법의 존중과 인도적 행동의 강화를 위해 기여할 것임을 밝혔다.

 

황희 의원은 22일(수) 본회의 세션 일반토론 발표에서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합의한 질서 유지와 갈등완화, 인류의 화합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함을 강조하며 인류의 권리와 행복을 대변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비롯한 각국 의회와 IPU의 행동 필요성을 역설했다.

 

채현일 의원은 제1상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방위비 지출에 대한 의회 감독 강화'를 주제로 발언했다. 채 의원은 책임 있는 안보 재정과 투명한 군사 예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한민국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IPU 회원국 간 협력을 통해 국방비 지출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공동 감시체계 구축 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대표단은 남녀 동수 토론에도 참여했다. 김선민 의원은'성인지 의회를 위한 행동 계획'이라는 주제 하에 진행된 남녀 동수 토론 세션 발언을 통해 의회 내 여성 의원 현황을 공유하고, 대한민국을 포함한 각국 의회 내 의원 역할의 성 평등과 이를 위한 행동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표단은 회의 참석을 계기로 20일(월) 우즈베키스탄 대표단(대표단장 탄질라 나르바예바 우즈베키스탄 상원의장)과의 양자면담을 실시했다.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주제로 실시된 이번 면담에서 양국 대표단은 양국 간 교역·투자 및 개발협력 강화를 위한 의회 간 외교협력 강화방안, 한-중앙아시아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며 양국 간의 우호 협력을 강화했다.

 

IPU 총회는 23일(목) 폐회식을 끝으로 종료된다. 대한민국국회는 향후에도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하여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고 국제문제 해결과 협력 증진을 위한 의회 외교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 은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위한 「생활체육진흥법 개정안」 대표 발의
진종오 의원,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위한 「생활체육진흥법 개정안」 대표 발의 -지도자가 안정돼야 국민 생활체육 참여율 65% 시대 가능… 국정과제 실현의 핵심은 사람- -전국 현장 간담회·정책세미나·문체부 질의 통해 법안 완성-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비례대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임금체계 표준화와 처우 개선을 위해 「생활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1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 생활체육지도자 경력별 임금표 마련 및 고시, ▲ 지자체에 임금표 준수 권고, ▲ 3년마다 인건비 실태조사·공표, ▲ 호봉제·장기근속수당·상여금 등 복리후생 기준 명확화 등을 규정해 지역별·기관별 편차가 큰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문제를 국가가 책임지고 표준화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진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는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서비스의 최전선에 있다”며 “지속가능한 생활체육을 위해서는 전문가가 존중받는 최소한의 기준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와도 방향을 같이한다. 정부는 ▲ 생활체육 참여율 65%, ▲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 40% 달성(20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