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6 (일)

  • 흐림동두천 24.6℃
  • 흐림강릉 27.4℃
  • 박무서울 24.1℃
  • 흐림대전 23.9℃
  • 대구 23.9℃
  • 울산 23.5℃
  • 광주 22.3℃
  • 부산 24.1℃
  • 흐림고창 24.0℃
  • 구름많음제주 31.0℃
  • 구름많음강화 23.6℃
  • 흐림보은 22.5℃
  • 흐림금산 24.1℃
  • 흐림강진군 22.5℃
  • 흐림경주시 23.9℃
  • 구름많음거제 22.5℃
기상청 제공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 근로기준법 개정안 대표발의

 

 

 

 

                                                                                                                                         

‘고용형태’에 따른 차별금지 조항 추가
김주영 의원, 근로기준법 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김포시갑)이 고용형태 차이에 따른 근로조건의 차별적 처우를 금지하고,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의 원칙을 구체적으로 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상 사용자는 근로자에 대하여 성별을 이유로 차별적 처우를 하거나 국적‧신앙 또는 사회적 신분을 이유로 근로조건에 대한 차별적 처우를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단시간‧기간제 고용, 파견 용역과 같은 간접고용의 경우 동일한 사업 또는 사업장의 정규직 근로자와 실질적으로 동일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고용형태의 차이로 인해 근로조건의 차별이 발생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상 ‘사회적 신분’에는 기간제‧파견직 근로자 등과 같은 고용형태가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 대법원 등의 다수 판례로, 사업장에서의 고용형태 차이에 따라 근로조건의 차별이 명시적으로 금지되는지에 대해 불명확한 측면이 있다.

 

이에 김주영 의원은 고용형태에 따른 차별 금지 조항을 추가하고, 서로 다른 고용형태에서 동일가치노동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이를 위반할 시 근로자가 노동위원회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근로기준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동일노동가치 동일임금의 기준을 단순 동일 사업장내에서만 한정하는 것이 아닌 동종이나 유사한 직무 또는 직무수행에 요구되는 객관적 기술 등 작업조건이 동일한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주영 의원은 “간접고용 근로자들은 법에 의해 보호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들의 사회적 안전망을 마련하고, 고용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의 법제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고용형태의 차이로 발생하는 불합리한 차별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김주영의원 대표발의)


 의 안
 번 호


발의연월일 : 2023. 7. 11
발  의  자 : 김주영  강민정  강준현  김정호  김종민  문정복  박홍근  서영교  신동근  양기대  윤미향  정태호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 전체 전세 가구 중 90% 가입 가능했던 전세 보증보험, 가입 기준 강화되면서 27만 가구 가입 못 해!
전체 전세가구 중 90% 가입 가능했던 전세보증보험, 가입기준 강화되면서 27만 가구 가입 못 해! - 기존기준으로는 전체 전세가구 196만 가구 중 89.5%(175만) 가입 가능했지만, 기준 강화로 약 14%(27만) 가입 못 해! - 경북, 전북 지역 전세가구 중 약 절반가량 가입기준 미충족, 수도권보다 지방에 영향 커! - 수도권은 다세대, 지방은 아파트에 전세보증보험 가입 못 하는 가구 많아! - 유경준 의원 “일률적인 기준 강화가 아닌 지역·주택유형·금액별 차등둬야!”  유경준 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병)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최근 2년간 거래된 약 200만 전세가구 마이크로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전세보증보험 가입기준 강화에 따른 영향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전세보증보험 기준 강화에 따른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 가구 변화를 지역 및 주택유형별로 세분화해 분석했다.  지난 2월 국토부는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방안」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기준을 전세가율 100%에서 90%로 조정하고, 주택가격 산정기준 역시 공시가격의 150%에서 140%로 낮추는 방안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지난 5월부터 보증보험 가입기준은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