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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김 주영 의원 도시 철도 혼잡도 최고 김포 골드 라인 "도시 철도법 " 개정안 발의

김주영 의원, 도시철도법 개정안 대표발의
도시철도 혼잡도 최고 김포골드라인
시민안전 위협받는데 관리계획·안전장치 미비
정부·지자체·운영사, 혼잡도 해소 방안 수립
정부, 인력·재원 지원으로 이용자 안전 담보

 

- 도시철도 이용자 혼잡도 관리 … 매년 5개 연도 이상 중장기 계획 수립
- 국토부, 시·도지사, 도시철도 운영자, 관리계획에 따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추진
- 혼잡도 관리·시행계획 추진을 위한 정부, 인력과 재정 지원 근거 마련
- 김주영 의원 “도시철도 운영사마다 혼잡도 측정 달라, 유사시 대처할 세부 지침·안정장치 미비 … 혼잡도 완화 위한 법 개정으로 시민 안전 담보해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중장기 도시철도 혼잡도 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의 「도시철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일 대표 발의했다. 

 

김주영 의원은 “도시철도 운영사마다 각각의 방식으로 혼잡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갑자기 인파가 몰렸을 때 대처할만한 공통된 매뉴얼이 존재하지 않고, 유사시를 대비한 안전장치가 전무한 상황”이라며 “중장기 도시철도 혼잡도 관리계획을 통해 도시철도 이용자의 안전 및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도시철도법에 따르면 도시철도 안전 관련 사항은 철도안전법의 적용을 받는다. 그러나 철도와 달리 도시철도의 경우 혼잡도에 따른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데다, 시민들이 매일·일상적으로 이용한다는 점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체계적인 예방책과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실제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의 경우 최근 열차 내 과도한 혼잡도로 인해 3명의 승객이 과호흡과 호흡곤란으로 쓰러지는 등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올해에만 18건 발생했다. 


이에 김주영 의원은 도시철도에 대한 이용자의 혼잡도 관리를 위해 ‘매년 5개년도 이상의 기간에 대한 도시철도 혼잡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연도별 시행계획을 설립·추진하는 내용의 「도시철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것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도시철도 혼잡도 관리계획 및 혼잡도 시행계획 추진을 위한 정부 인력과 재정 지원 근거도 담겼다. 

김주영 의원은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가 심각한 상황에서 혼잡도 완화를 위한 법·제도적 대안 마련을 고심해 왔다”며 “혼잡도가 심각한 지역에 대한 실효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 법률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끝
도시철도법 일부개정법률안
(김주영의원 대표발의)


 의 안
 번 호


발의연월일 : 2023.  5.  2.
발  의  자 : 김주영  한병도  홍기원  어기구  이개호  정일영  이병훈  소병철  장철민  김병기  양기대  이원욱  황운하  장경태  박상혁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김진표 의장, 로무알데즈 필리핀 하원의장과 업무 오찬 및 동포간담회
김진표 의장, 로무알데즈 필리핀 하원의장과 업무 오찬 및 동포간담회 -  양 의장, 한- 필 FTA 조속한 비준에 뜻 모아 - -  로무알데즈 의장, “니켈·구리 고부가가치화에 관심 가져달라…발전소와 송배전설비도”-   -  김 의장, “필 광업·제조업 고도화 위해 클린에너지 필요…원전도 협력 유망” - -  김 의장,“무기체계 개발, 기술지원 등 방산협력 강화하자”- -  김 의장, 필리핀의 부산엑스포 지지 적극 요청 -    -  필 하원, 김 의장 의회 방문에 맞춰 「정전협정 70주년 결의안」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 페르디난드 마틴 고메즈 로무알데즈 필리핀 하원의장의 초청으로 필리핀을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24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수도 마닐라에서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필리핀 순방에 돌입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하원 사우스 윙 별관에서 로무알데즈 의장과 업무 오찬을 가지고 광물개발·에너지·방산 등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확대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어 마닐라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리나라 국회의장의 필리핀 방문은 정의화 前의장 이후 8년 만이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