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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양굼희 의원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을 위해 "중소기업 기본법 일부개정안 " 대표발의

 

 
양금희 의원,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안 대표발의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 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지원을 위해 부처별로 산재 된 중소기업 데이터의 수집 근거를 마련하는 「중소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9일 대표발의 했다.

 

정부 각 부처에서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사업의 내역과 수혜기업의 매출, 고용 등을 바탕으로 지원사업의 평가에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상으로는 매출액·휴폐업일·간이세액 인원 등 최소한의 자료 수집만 가능하다보니, 업종이나 지역별로 지원성과를 평가하고 정책 수혜기업의 사업 성장성을 면밀히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분명했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부처별로 산재한 중소기업 데이터의 수집 근거를 마련해 기존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을‘중소기업빅데이터플랫폼’으로 확대 개편했다. 또한,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지원사업에 대한 민·관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하려는 것이다.

 

법안을 대표발의한 양금희 의원은 “정부 정책 수혜 중소기업의 연구개발비와 인력개발비 비중을 분석하여 기술혁신을 위한 역량과 노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고용의 양과 질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확인함으로써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재점검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중소기업 정책을 혁신성장의 관점에서 재설계하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입법정책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민의원 , “ 제 1 회 국회어린이안전대상 시상식, 어린이안전 관심 확대 ‧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
이상민의원 , “ 제 1 회 국회어린이안전대상 시상식, 어린이안전 관심 확대 ‧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 - 제 1 회 국회어린이안전 대상 시상식 성황리 개최 - □ 이상민 국회의원 ( 대전 유성을 ) 은 15 일 2 시 국회의원회관 제 3 세미나실에서 한국교육시설안전원 , 한국보육진흥원 , 한국초등교장협의회 , 대한아동단체협의회 등과 함께 제 1 회 국회 어린이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 국회어린이안전포럼 ( 공동대표 이상민 , 이명수의원 ) 은 국회와 안전공공기관 , 어린이 NGO 기관 등이 함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활동하는 개인 , 단체에 대하여 정례적으로 포상을 실시하기로 하고 올해 첫 수상자를 결정했다 . □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어린이교통사고예방 아이디어공모전서 1 위를 한 안성초교 윤원형 군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국회 어린이안전포럼상은 청주교대부설초등학교 김가은 , 인천경명초등학교 김의율이 각각 수상했다 . 또한 어린이 안전 NGO 상은 새마을 교통봉사대 ( 대장 강기자 ),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 대장 손삼호 ) 가 각각 수상했다 . □ 이상민 의원은 “ 이번 시상식으로 매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간호돌봄봉사 통해 소중한 생명 살렸다
간호돌봄봉사 통해 소중한 생명 살렸다 간호사 3인 뇌졸중 전조증상 러시아인 50대 남성에 도움 줘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러시아인 50대 남성 이주노동자를 신속하게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그 주인공은 대한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간호사 강은영(48)씨와 이은정(36)씨, 그리고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 박미자(53) 팀장이다. 6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이들 간호사들은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주 토요일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를 찾은 4일 50세 러시아인을 남성이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했다. 이주노동자였던 이 러시아 남성은 센터를 찾기 3일전부터 두통과 어지러움, 우측 눈의 복시 및 안구 운동 제한이 있었고 혈압도 높은 상황이었다. 이 남성은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되어 진료를 받은 후 머리 CT, MRI 촬영 등을 실시됐고 뇌동맥류가 의심되어 혈압 강하제를 투여 받았다. 또 뇌혈관조영술이 필요하다는 결과에 따라 응급 전원이 결정되었고 본인 거주지 인근의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도록 했다. 이 러시아 남성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