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의원, “올해 이천시 소재 문화재 보수정비에 국비 5억1,500만원 확보”
□ 올해 이천시의 소중한 문화재 보수정비를 위한 예산으로 국비 5억1,500만원이 확보됐다.
○ 6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천시에 소재한 문화재의 보수, 치료, 정비 등을 위해 올해 확보된 예산은 5억 1,5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 문화재보수정비 사업 예산은 ▲율면 어재연* 장군 고택 보수공사 1억 9천만원 ▲율면 어재연 장군 고택 초가이엉잇기와 방충사업 5,500만원 ▲영월암 적광전 전통단청사업 2억 ▲설봉산성 탐방로 및 식생정비 4,200만원 ▲백사면 신대리 백송과 도립리 반룡송 치료에 2,200만원이다.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때 강화도 앞바다에 침입한 외세에 맞서 싸워 나라를 지킨 장군
○ 문화재청의 문화재보수정비 예산은 이천의 소중한 문화재들을 보존하여 자랑스러운 이천시의 역사를 간직하고 이천시가 보유한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송석준 의원이 매년 관심을 갖고 챙기는 예산 중의 하나다.
□ 송석준 의원은 “이천시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창의도시”라며 “ 자랑스러운 문화재 보존과 관리를 위한 국비확보 등 문화중심도시 이천의 도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