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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 민주당 신영대 의원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제가동 선포식 참여

 

신영대 의원, “의원직 걸었던 군산조선소 재가동 이뤄져 감회 남달라”
- 28일 군산조선소 재가동 선포식 축사 “전북 도민 염원이자 군산시민 희망 이뤄져”
“기업에 세금만 걷던 시대 아냐... 지역과 함께 발전하도록 돕는 것이 정치 역할”
- “한덕수 총리 참석 뜻깊어... 앞으로도 전북과 군산에 관심과 애정 부탁”

 

전북 군산시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28일 군산조선소에서 개최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선포식에 참석해 “2년 전 총선에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국회의원직을 걸었었다”라며, “다들 재가동이 어렵다고 했지만 그만큼 절박했기에 의원직까지 걸었던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신 의원은 “전라북도 도민의 염원이자 군산시민의 희망을 이뤄준 현대중공업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라고 했다.

 

신 의원은 과거 2017년 군산조선소가 폐쇄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어린아이에게 사탕을 줬다 뺏는 격”이라는 비유를 들며 “현대중공업이 지역에 왔다가 나가니까 군산시민, 전북도민의 상실감과 허전함이 정말 컸다”라고 했다.

 

이어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과거에는 기업이 지역에서 돈을 벌고 세금만 내면 감사한 존재였다면 이제는 지역과 함께 발전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현대중공업이 더 많은 블록생산, 더 많은 사업 확장을 통해 전북과 군산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물심양면 돕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덕수 총리에게 “지난 2월 협약식에는 문 대통령이 오셨었는데 공장 가동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 총리님이 오시니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전북과 군산에 이런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 군산을 지역구로 둔 신영대 의원은 2020년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현대중공업 재가동에 의원직을 걸겠다’라는 공약을 내세운 만큼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모든 의정활동을 집중해 왔다. 그는 당선 직후부터 현대중공업 임원과 여러 차례 직접 접촉해 협상을 진행하며 재가동 의사를 끌어냈다.

 

또 관련 법안 발의를 비롯해 대정부질문,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 측에 재가동 방안 마련을 촉구했으며, 지난 2021년에는 국회 예결 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조선업 인력양성 예산을 극적으로 확보하며 재가동의 마지막 난관을 스스로 넘어섰다. 해당 예산은 재가동에 결정적 역할을 하며, 신 의원의 예산 협상 능력이 주목받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붙임1. 행사 참석 사진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 농협의 임원에대한 결격사유를 강화하는 "농업협동조합법 "일부 개정안 발의
안병길의원, <농협 임원결격사유 개정법> 대표발의 결격사유 中 “형의 집행유예”를 “금고 이상 형의 집행유예”로 개정 - 개정으로 500만원이하 벌금형에도 집행유예 선고가 가능해지면서 농협 임원 결격사유에 벌금형 집행유예가 포함되는 형평성 문제 발생 - - “2023년 3월 예정된 농협조합장선거 공정성 확보 위해 법 개정 긴요” -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부산 서·동구, 국회 농해수위)은 1일(화), 현행 농협법 상 임원 결격 사유를 “형의 집행유예”에서 “금고 이상 형의 집행유예”로 변경하는 내용의 「농업협동조합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은 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그 유예기간 중에 있는 사람은 임원이 될 수 없도록 결격사유를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2017년 말부터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의 경우에도 집행유예를 선고할 수 있게 된 「형법」 개정안이 도입되면서, 벌금형을 선고받는 경우에는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반면 벌금형에 비해 처벌 수준이 낮은 벌금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는 경우에는 결격사유에 해당하게 되는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비슷한 사례의 수산업협동조합법, 산림조합법의 경우 일찍이 형법 개정 내용에 따라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