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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 박지원 .노영민 .서훈 . 문재인 전대통령에게 대통령 지정 기록물 해제부터 요구하는게 순리

 

박지원·노영민·서훈,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대통령지정기록물 해제부터 요구하는게 순리

공무원 피격 사건 국회 기자회견서 ‘사건 은폐 없었다’? 궤변

, 관련 사건 정보 15년 봉인… 감사원 서면조사 요구엔 “무례하다”

민주당이 말하는 ‘사실 그대로 국민에게 알린다’인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진상 은폐 의혹을 받고 있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사건에 대한 당시 정부의 입장은 명확하고 단호했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철저히 확인하고, 발생한 사실을 있는 그대로 국민에게 알린다였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사건 은폐도 시도하지 않았다며 강변하는데, 궤변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 2020년 10월 고(故) 이대준씨의 아들에게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밝히겠다'고 약속해놓고는 임기 내내 손 놓다가 퇴임 후 관련 사건 자료를 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해 15년간 공개를 막았다. 문 전 대통령은 또 감사원이 서면조사를 통보한 것을 놓고 "대단히 무례한 짓"이라고 반발했다.

 

이것이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말하는 '발생한 사실을 있는 그대로 국민에게 알린다'는 것인가.

 

박 전 원장과 노 전 실장 등이 오늘 했어야 할 일은 국회 기자회견이 아니다. 지금이라도 양산 평산마을에 내려가 문 전 대통령에게 대통령지정기록물 해제를 요구하는 것이야말로 '사실을 있는 그대로 알린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2022.10.27.

국회의원 태영호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 "실효성있는 스토킹 피해자 보호방안 마련 해야
김선교 의원, “실효성 있는 스토킹 피해자 보호 방안 마련해야” - 스토킹 피해자 지원 시설 설치·운영, 실태조사 및 예방교육 내용 담은 ‘스토킹 피해자 보호법 제정안’ - 스토킹 피해자 보호명령제도 도입, 잠정조치 기간 연장하는 ‘스토킹 처벌법 개정안’ 등 2건 대표발의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여주·양평)은 스토킹 피해자 보호 시스템을 보장하기 위하여 ‘스토킹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스토킹처벌법)’은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지 1년여가 지났으나, 법 시행 이후에도 잔혹한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들로 인해 피해 사례가 잇따랐으며, 최근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을 계기로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한 제도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또 현재까지 스토킹처벌법은 있으나 스토킹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적 근거는 없는 상황이다. 스토킹은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 제고 및 예방 교육 의무화 등을 담은 스토킹 피해자 보호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의견들이 지적되었다. 이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