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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 보편적 인권침해한 국가인권위원회 문제점 질타

 

홍석준 의원, 보편적 인권 침해한 국가인권위원회 문제점 질타

- 이태원 참사로 인한 유가족 등 피해자 인권 침해 없도록 인권위 역할 필요

- 박진 인권위 사무총장, 사내 게시판에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글 작성한 것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 의무 위반 소지

- 문재인 정부의 유엔 北인권결의안 불참으로 UN인권 이사국 낙선 결과 초래 비판

- 촉법소년 필벌주의 인식 확산 통해 범죄 억제 및 예방 필요 … 강력범죄에 한해 촉법소년 연령을 하향하는 것이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

 

국회 운영위원회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11월 2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가인권위원회의 보편적 인권을 침해한 사례들을 지적하며 인권위의 역할을 강조했다.

 

먼저 홍석준 의원은 할로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 대한 사과로 시작했다. “이태원 참사로 인한 유가족과 사망자에 대한 2차 가해와 같은 영상과 사진, 댓글이 퍼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챙겨야한다”고 인권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송두환 인권위원장은 “취지에 크게 동감하며 잘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홍 의원은 박진 인권위 사무총장이 대선 직후 사내게시판에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글을 작성한 것과 관련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고위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 의무를 명백히 위반한 것에 해당하며, 인권위원장은 징계를 내리는 등 심각하게 고민해할 문제로, 이러한 조치가 없으면 인권위원회의 신뢰성과 정당성을 크게 훼손시킬 수 있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또한 홍 의원은 “프랑스 대혁명 이후 인권은 천부적이고 보편적인 것으로 인권위는 보편적인 측면에서 두 가지 문제점을 갖고 있다”며 촉법소년 범죄 증가에 따른 연령 하향 문제와 북한 인권에 대한 인권위의 인식에 대해 지적했다.

 

첫 번째로, “촉법소년 사건 접수 건수는 2017년도 7897건에서 2021년도 1만2502건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주요 선진국은 촉법소년의 연령을 하향하는 추세다”고 강조하며 “처벌이 능사가 아닌 구조적 처방이 동반되어야 하며, 특정 범죄에 국한한 흉악범에 대해서는 촉법소년의 연령을 하향하는 것이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전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한국의 유엔인권이사국 낙선은 문재인 정부의 북한 인권 외면 때문이라고 얘기한 바 있고, 해외 언론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북한 인권결의안 4연속 불참이 낙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고 지적하며 “대한민국의 인권을 총괄하는 주무 부처로서 UN 인권 이사국에 낙선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으며, 인권위 차원에서 북한 인권과 관련한 분야 예산에 관심 가질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인권위원장은 “최근 북한 관련 실태조사와 국제적 연대 활동을 통해 북한인권을 증진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으며 관련해서 추후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중도 유적 지킴본부 참여 31단체 폭행 현행범 풀어준 직무유기 경찰 5명을 즉각 처벌하라 수사촉구 기자회견
폭행 현행범을 풀어준 직무유기 경찰 5명을 즉각 처벌하라! 112신고로 폭행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폭행범을 풀어줘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태원 참사 때문에 경찰에 대한 국민들이 신뢰가 떨어진 가운데, 사건은 11월 21일(월) 낮3시29분경 춘천역 인근 식당에서 벌어졌다.며 배포한 자료를 통해 밝혔다 심씨(53세)를 따라 두 명의 남자가 식당에 들어 왔고, 기침을 계속하자 심씨가 ‘기침을 손 막고 하시면 안 되겠냐’는 말을 하자마자, 남자 2명이 즉시 폭행을 시작하고, 말리는 신씨의 일행 여자를 밀쳐서 넘어뜨리는 등, 집단폭행이 벌어졌다. 신씨가 112에 신고하자 00파출소에서 경찰 5명이 출동했고, 경찰과 폭행범이 서로 얘기하더니 폭행범이 풀려났다. 신씨의 항의에 경찰은 “우리가 출동했을 때 폭행한 걸 보지 못했기 때문에 폭행이라고 볼 수 없다”고 답변했고, 1주일이 넘도록 폭행범에 대해 아무 조치도 없는 상황이다. 폭행사건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즉시 경찰서로 인도해 조서 작성하는 것이 국민 법상식이다. 신병확보도 없이 폭행범을 보내는 경찰에 신씨가 항의하자, 경찰은 폭행범의 인적사항만 확인했고, 폭행범은 경찰 비호아래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폭행범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