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2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사회

중도 유적 지킴본부 참여 31단체 폭행 현행범 풀어준 직무유기 경찰 5명을 즉각 처벌하라 수사촉구 기자회견

폭행 현행범을 풀어준 직무유기 경찰 5명을 즉각 처벌하라!

 

112신고로 폭행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폭행범을 풀어줘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태원 참사 때문에 경찰에 대한 국민들이 신뢰가 떨어진 가운데, 사건은 11월 21일(월) 낮3시29분경 춘천역 인근 식당에서 벌어졌다.며 배포한 자료를 통해 밝혔다

 

심씨(53세)를 따라 두 명의 남자가 식당에 들어 왔고, 기침을 계속하자 심씨가 ‘기침을 손 막고 하시면 안 되겠냐’는 말을 하자마자, 남자 2명이 즉시 폭행을 시작하고, 말리는 신씨의 일행 여자를 밀쳐서 넘어뜨리는 등, 집단폭행이 벌어졌다.

신씨가 112에 신고하자 00파출소에서 경찰 5명이 출동했고, 경찰과 폭행범이 서로 얘기하더니 폭행범이 풀려났다. 신씨의 항의에 경찰은 “우리가 출동했을 때 폭행한 걸 보지 못했기 때문에 폭행이라고 볼 수 없다”고 답변했고, 1주일이 넘도록 폭행범에 대해 아무 조치도 없는 상황이다.

 

폭행사건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즉시 경찰서로 인도해 조서 작성하는 것이 국민 법상식이다. 신병확보도 없이 폭행범을 보내는 경찰에 신씨가 항의하자, 경찰은 폭행범의 인적사항만 확인했고, 폭행범은 경찰 비호아래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폭행범이 웃으면서 유유히 걸어가는 데 피가 거꾸로 솟는 줄 알았다”는 신씨는 폭행범에게 폭행당한 것보다, 국민의 안위를 지켜야 할 경찰이 폭행 현행범을 풀어준 것이 더욱 분한 일이라며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다.

 

한편 신씨가 소속된 시민단체는 시민단체에 가한 테러의 일환이라며, 폭행현행범을 풀어준 직무유기 경찰 5명을 즉각 처벌하고, 폭행범을 당장 구속수사 하라고 주장했다. “이는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집회·시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한 시민단체 대표는, “공정하게 국민의 안위를 책임져야할 경찰이 편파적으로 폭력배를 비호한다는 것은 힘없는 일반 국민들에게 하소연할 데 없는 억울한 일”이라며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용산참사로 국민의 신뢰를 잃은 경찰이, 국민의 삶속에서 다시 그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춘천경찰서의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대표 : 정철 010-9700-9130, 담당 : 이정희 010-5786-3038

중도유적지킴본부 참여 31단체

팩스 02-763-0815/강원 춘천시 중도동472-4/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5길30/49318@hanmail.net

중도유적보존 범국민연대회의, 중도생명연대, 중도를 사랑하는 춘천시민모임, 동북공정을 막는 중도유적지키기 시민연대, 중도에서 통일까지, 평화재향군인회, 춘천중도지키미, 춘천맥국중도유적지보존 전국협의회, 동경올림픽반대추진위원회, 중도역사문화진흥원, 한국의소리 거문고연구회,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백두산 국선도, 단군문화원, 연정원, 홍익인간생명사랑회, 한반도평화정책연구소, 단군교, 단군고구려역사보전회, 단군마고회, 국제신인류문화학회, 대한불교현조계종 경천사, 배달공동체, 산대마당, 일제강제징용희생자유해봉환위원회, 제비원, 좌계학당, 통일마라톤위원회, 대조선 삼한역사학회 춘천중도 선사유적지보존 국민운동본부 등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보조기기센터에 ‘교류 기능’ 추가하는 「장애인보조기기법」 대표발의
김미애 의원, 보조기기센터에 ‘정보·교류 기능’ 추가하는 「장애인보조기기법」 대표발의 -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한 지역 중심 허브로 기능 확대 -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은 30일(수), 장애인과 노인 등 보조기기 이용자에게 보다 체계적인 정보 제공과 교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보조기기센터’의 역할을 확대하는 내용의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각 시·도에는 장애인 보조기기 대여 및 수리 등을 수행하는 지역보조기기센터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나, 부품 제공 중심의 단순 서비스에 머물러 복지정보 접근이나 이용자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능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이번 개정안에는 ▲보조기기 사용자 간 교류·협력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등에 대한 복지서비스 정보제공을 지역보조기기센터의 업무로 명시하고, 이를 통해 센터가 정보·상담·소통 기능을 갖춘 ‘장애인 원스톱 지원센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장애인 보조기기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자립과 통합의 수단’으로 바라보고, 보조기기 사용자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밀착형 정책 기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한국 장애인단체 총연맹" 은 장애대학생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모집 시작
장애대학생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모집 시작 - 7월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선정된 장애대학생에게 자부담금(개인부담금) 전액 지원 - 올해 첫 시행되는 ‘장애대학생 성장 자립 지원사업(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장애대학생의 학습환경 개선과 경제적 부담 해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 한국주택금융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월 18일(금)부터 ‘장애대학생 성장 자립 지원사업(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선정될 시 발생하는 개인 자부담금(개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하는 내용으로, 장애대학생의 학습 환경 개선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장애대학생 수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학습보조기기 수요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고가의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는 저소득 장애가구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최종 선정된 장애대학생(전국 4년제 일반대학 및 2·3년제 전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